PGR21.com 배너 1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2/09/04 11:53:28
Name TWICE쯔위
출처 펨코
Subject [유머] 한국 개그계에서 가장 존경 받는다는 사람
1.jpeg 한국 개그계에서 가장 존경 받는다는 사람

임하룡

똥군기가 말도 안 되던 시절 개그계 2대 성인군자라고 불리며

모든 개그맨이 가장 존경하는 사람이라 평가받고

연예계 모든 경조사에 참석한다는 소문이 돌만큼

개인적인 이야기만 하도 미담 가득에 



2.jpeg 한국 개그계에서 가장 존경 받는다는 사람


추가로


맛있는 녀석들에서 개그계 선배랑 같이 식사한다고 긴장한 김민경이


까마득한 선배인 임하룡이 나오자 긴장이 완전히 풀리고 좋아하는 등


진짜 개그계에서 존경받고 모범이 되는 인물이다 


근데 최양락 얼굴에는 우유를 부음




역시 양락좌


KBS 감자골 4인방 영구제명사건때도 이경규와  같이  커버치고 보호해줬었다고 하죠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닉네임을바꾸다
22/09/04 11:55
수정 아이콘
양락좌...크크
비뢰신
22/09/04 11:55
수정 아이콘
양락이에게 우유정돈 부어줘야 성인군자군요 크
리얼월드
22/09/04 11:57
수정 아이콘
경규옹은 평가가 궁금하군요
본문에 이름이 같이 나오니
내우편함안에
22/09/04 12:01
수정 아이콘
진짜 최양락은 얼마나 깐쪽대길래 다 저랫는지 궁금
고 김형곤씨는 분을 못참아 깡패까지 대동해 챃아갈정도였다 그러고
그런데도 막상 후배들 평은 나쁘지 않은듯 한걸 보면
최양락씨 품성은 정말 궁금하네요
TWICE쯔위
22/09/04 12:10
수정 아이콘
나무위키에 깐족이라는 항목이 따로 있을 정도니깐요 크크크크
서쪽으로가자
22/09/04 14:29
수정 아이콘
나무위키에 김형곤씨 얘기를 보면, 단순히 깐죽문재는 아닌거 같더라고요
그러지말자
22/09/04 12:01
수정 아이콘
성인군자라 신선할걸로 부었을듯
22/09/04 12:07
수정 아이콘
2대 성인군자 중 한분은 '강석'씨인가요?

근데 이분도 최양락 빰 때림 크
스타나라
22/09/04 12:08
수정 아이콘
결국에는 최양락엔딩.

다들 못참고 때림 크크
TWICE쯔위
22/09/04 12:09
수정 아이콘
강석이 맞을겁니다 크크크크

그 딱 한번 손찌검의 대상이 양락좌였죠
R.Oswalt
22/09/04 12:28
수정 아이콘
심지어 전유성 씨 한테도 쳐맞을 뻔해서 도망 다녔다고 하는 그는 도대체
지니팅커벨여행
22/09/04 12:25
수정 아이콘
후배의 뼈 건강을 생각해서 우유를... 완전 천사군요!
호랑이기운
22/09/04 12:49
수정 아이콘
최양락 언제나오나 하면서 스크롤 내렸네요
22/09/04 13:45
수정 아이콘
파도파도 미담인 임하룡과

파도파도 깐족인 최양락...
12년째도피중
22/09/04 14:39
수정 아이콘
전유성 씨인줄 알았는데 생각해보니 임하룡 씨도 있었군요. 임하룡 씨는 연기자로서 뭔가 될 듯 하다가 본인이 어떤 한계를 못넘은거 같아서 아쉬워요.
해맑은 전사
22/09/04 15:33
수정 아이콘
예전 해피투게더 나왔을 때 이분의 진면목을 볼 수 있습니다.

국민학교 동창을 찾는 자리인데 첫마디가 '오늘 나와 앉아 있는 애들은 혼날거에요. 여태까지 동창회 단 한번도 안나온 놈들이에요.'

다른 동창들도 우르르 몰려와서 방송 끝나고 동창회 했다고 합니다.
설레발
22/09/04 23:47
수정 아이콘
생각해보니 개그계에 유독 인격자가 많네요.
임하룡-김국진-유재석으로 이어지는 황금라인..
난키군
22/09/05 14:38
수정 아이콘
양락좌 그는 대체....얼마나 깐족댄걸까 크크크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61744 [기타] 워치5프로, 놀라운 패시브 iot기능 제공 [10] Lord Be Goja10893 22/09/05 10893
461743 [기타] 원달러 1370원 돌파 [45] 조말론11781 22/09/05 11781
461742 [기타] MBC 기상 특보 보다가 깜놀 [25] BTS17228 22/09/05 17228
461741 [유머] 탑건 북미 극장 포스터 근황 [7] SAS Tony Parker 11127 22/09/05 11127
461740 [서브컬쳐] 요즘 이세계전생웹소설 근황 [30] roqur10658 22/09/05 10658
461739 [유머] 알베르토 따라하다가 낭패본 남자 [18] 손금불산입13646 22/09/05 13646
461738 [유머] [말딸] 글 작성자의 신뢰도를 올려주는 단어 [44] 크크루삥뽕18365 22/09/05 18365
461735 [유머] 드래곤볼) 외국인 팬의 분노 [53] 고쿠15457 22/09/05 15457
461734 [서브컬쳐] (후방)무서울 정도로 리얼해져가는 3D NSFW 업계 [33] 묻고 더블로 가!18875 22/09/05 18875
461733 [기타] 기상청 태풍 브리핑 마무리 발언 [24] 카루오스18750 22/09/05 18750
461731 [유머] 미국 유학생의 컬쳐쇼크 [61] 길갈16422 22/09/05 16422
461730 [유머] CNN 트위터 담당자의 실수의 진실 [46] 오곡물티슈14296 22/09/05 14296
461729 [기타] 철근콘크리트 구조에 대해 ARABOZA [23] 퀀텀리프10788 22/09/05 10788
461728 [서브컬쳐] 역대 공중파 TV 애니메이션 시청률 [41] 니시무라 호노카11741 22/09/04 11741
461727 [서브컬쳐] 영화 스콜피온킹의 모습은 고증오류다 [7] VictoryFood8610 22/09/04 8610
461726 [유머] 약빨고 제목짓던 유튜브 관리자.jpg [7] 꽑꽑꽑13621 22/09/04 13621
461725 [유머] 신기한 곳 인천 [25] 박보검14749 22/09/04 14749
461724 [기타] 흔한 경제관련 인방 주제 [37] 닉넴길이제한8자16838 22/09/04 16838
461723 [연예인] [광고영상] 장이수(?) 형님의 생애 첫 화장품(???) 광고 [7] Croove11207 22/09/04 11207
461722 [게임] 섀도우버스 근황 [4] K-DD10939 22/09/04 10939
461721 [서브컬쳐] 점점 위험해져가는 3D NSFW 업계...jpg [28] AGRS12391 22/09/04 12391
461720 [스포츠] 이레즈미 유니폼.jpg [13] 핑크솔져11245 22/09/04 11245
461719 [기타] 실시간 기상 현황 제공 서비스 [7] Croove18046 22/09/04 18046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