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2/09/03 22:48:17
Name TWICE쯔위
File #1 71.jpg (580.9 KB), Download : 40
출처 더쿠
Subject [기타] 1971년 남한 기자와 북한 기자의 대화.jpg


........소설이나 영화 대사라고 손색이 없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매버릭
22/09/03 22:49
수정 아이콘
크....
VinHaDaddy
22/09/03 22:50
수정 아이콘
저도 똑같이 크…. 했습니다. 그리고 매버릭님 댓글 보고 살짝 놀랐습니다 크크
매버릭
22/09/03 22:51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띵호와
22/09/03 22:52
수정 아이콘
크....
22/09/03 23:00
수정 아이콘
영화 한편 뚝딱할 스토리가 떠오른다
22/09/03 23:23
수정 아이콘
지금보다 기자들 수준이 훨씬 높네요 흐흐
20060828
22/09/03 23:25
수정 아이콘
짧은 대화에 긴장감도 적절히 있고 재밌네요.
먼산바라기
22/09/03 23:36
수정 아이콘
아들의 차례라... ㅜ
22/09/03 23:53
수정 아이콘
기자분들이라 그런가 말솜씨가 덜덜덜
nm막장
22/09/04 01:03
수정 아이콘
짧은 글임에도 뭔가 생동감, 긴장감이 있네요.
22/09/04 01:16
수정 아이콘
언리얼은 리얼을 이길수가 없는거 같아요...
다시마두장
22/09/04 03:28
수정 아이콘
몰입감이 장난이 아니네요 크...
22/09/04 07:47
수정 아이콘
압록강물에 세수를 하면서 통일이 된 줄 알았었지
죽고 싶어도 총알이 맞아주질 않더군
아들의 차례라

하...... 먹먹하네요
메타몽
22/09/04 09:30
수정 아이콘
기자간 대화의 수준이 현재의 기자와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대단하군요

허긴 저분들은 전쟁터에서 살아남은 분들이고

현재 기자 대부분은 온실속의 화초이긴 하죠

그걸 감안해도 말에서 묵직한 깊이가 위트와 씁쓸함이 느껴지네요
22/09/04 15:39
수정 아이콘
직접 겪은 사람들이라 더 생생한 표현을 할수있었을거같아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61725 [유머] 신기한 곳 인천 [25] 박보검14844 22/09/04 14844
461724 [기타] 흔한 경제관련 인방 주제 [37] 닉넴길이제한8자16932 22/09/04 16932
461723 [연예인] [광고영상] 장이수(?) 형님의 생애 첫 화장품(???) 광고 [7] Croove11306 22/09/04 11306
461722 [게임] 섀도우버스 근황 [4] K-DD11025 22/09/04 11025
461721 [서브컬쳐] 점점 위험해져가는 3D NSFW 업계...jpg [28] AGRS12502 22/09/04 12502
461720 [스포츠] 이레즈미 유니폼.jpg [13] 핑크솔져11313 22/09/04 11313
461719 [기타] 실시간 기상 현황 제공 서비스 [7] Croove18172 22/09/04 18172
461718 [기타] 미국주식) 얼마전까지 핫하던 bbby 근황 [7] 니시무라 호노카11772 22/09/04 11772
461717 [기타] PGR 1%에 도전합니다 [32] 묻고 더블로 가!11943 22/09/04 11943
461716 [기타] 태풍 "힌남노" 에 직접 영향을 받지 않은 대만상황 [5] 아롱이다롱이13317 22/09/04 13317
461715 [기타] 역사상 가장 강한 태풍이 될 가능성이 있다는 태풍 "힌남노" [58] 아롱이다롱이25150 22/09/04 25150
461714 [기타] 힌남로 경로 최신 업데이트 [19] 니시무라 호노카16865 22/09/04 16865
461713 [기타] 태풍 매미.jpg [19] 아수날11955 22/09/04 11955
461712 [유머] [GIF] 성능확실한 손 소독기 [6] 인간흑인대머리남캐12358 22/09/04 12358
461711 [유머] 희망을 버리지 마십시오 여러분 [15] 비온날흙비린내14115 22/09/04 14115
461710 [기타] "나 빽있다"던 9호선 휴대폰 폭행녀 근황 [55] 니시무라 호노카16750 22/09/04 16750
461709 [LOL] 미드바루스에 혼쭐이나서 사일러스를 풀어준 로그 [9] 함바집10460 22/09/04 10460
461708 [연예인] 무도유니버스에 포함된 티모시 살라메 [5] 명탐정코난10030 22/09/04 10030
461706 [기타] 시각장애인이 짜파게티 끓이는 방법 [2] League of Legend11051 22/09/04 11051
461705 [유머] 도트로 보는 유럽 기사 갑옷의 진화 [10] Farce11465 22/09/04 11465
461704 [유머] 지속적으로 스트레스 강도 높은 업무를 한 결과 [6] 길갈11804 22/09/04 11804
461703 [유머] ??? : 누가 칼 들고 협박함? [2] 비온날흙비린내9560 22/09/04 9560
461701 [기타] 서브퀘 거르고 메인 스토리만 미는 타입 [7] 묻고 더블로 가!11134 22/09/04 1113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