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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9/03 15:47:25
Name 캬라
출처 구글링
Subject [스포츠] 부상 이후로 바뀐 운동에 대한 가치관.jpg (수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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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전

더 무겁게! 더 많이! 더 빡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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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후...

걷기/ 유연성 스트레칭 위주의 운동이 최고시다...

또 다치는거 무서워서 운동 더 못하겠음.



근육 웨이트 운동이 잘못됐다는 소리가 아닙니다.

다만... 몸에 무리가 많이 가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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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9/03 15:48
수정 아이콘
스트레칭도 다칠 수가 있어서... 적당한 강도로 주 3~4회 꾸준히 운동하는 게 최고입니다
22/09/03 15:54
수정 아이콘
이게 또 강사의 자질 문제가 크더라고요. 경험도 없는 강사가 잘못된 자세로 무리하게 지도하면 부상입기 쉽죠. 녹슨 관절을 서서히 늘려나간다는 생각으로 시작하면 스트레칭 운동의 부상위험은 현저히 낮아집니다.
실제상황입니다
22/09/03 15:49
수정 아이콘
이 글 보고 스트레칭 했습니다
22/09/03 15:52
수정 아이콘
허리를 쉽게 다치는 편이라 중량은 엄두도 안 납니다
매버릭
22/09/03 15:53
수정 아이콘
진짜 뭐 조금만 빡세게 하면 자꾸 부상 당하니 아오..
꿈꾸는사나이
22/09/03 15:57
수정 아이콘
축구 하다 십자인대 끊어지고 나선 그냥 슬렁슬렁 자전거나 걷기만 하게 되더라구요...
22/09/03 16:08
수정 아이콘
진짜 그래서 재활에 성공한 운동선수들이 신기하게 느껴지더군요
한번 다친후에는 해당 부위를 쓰지마 라고 머리에서 신호가 계속 오는데
22/09/03 16:09
수정 아이콘
걷는것도 족저근막염이.,
...And justice
22/09/03 16:23
수정 아이콘
Pr치다 극상근 끊어먹고 재활중에 햄스트링 끊어먹고..남 얘기가 아니네요
캡틴에이헙
22/09/03 17:13
수정 아이콘
취향 문제지만 저는 동감합니다
Janzisuka
22/09/03 17:49
수정 아이콘
^^ 둘다 안함.
제3지대
22/09/04 18:46
수정 아이콘
고민했는데 댓글을 답니다
운동이라는게 나를 건강하게 하기 위한거지 나를 다치게 하려고 하는건 아니죠
나를 건강하게를 넘어서 나를 강하게 하려는 욕심이 부상으로 나를 이끌게 됩니다
그게 고질적인 부상으로 이어지기도 하고요
내 몸이 소화가능한 영역을 냉정하게 알고 서두르지 말고 욕심부리지 말면서 운동해가는게 답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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