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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8/25 22:49:05
Name 크크루삥뽕
출처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58350219?view_best=1
Subject [게임] 17년 전 어느 게임의 섭종 공지
7o8whuG.jpg


요즘 이상하게 섭종한 게임들이 땡길때가 많네요 

다크세이버... 루니아전기... 테사온라인...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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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25 22:52
수정 아이콘
다크세이버는 엠게임 전신 회사의 첫작품인데도.. 넥슨의 바람의나라에 비해 너무 찬밥대우긴했죠.
22/08/25 22:53
수정 아이콘
오랜만에 샤이닝 로어도 생각나네요...
55만루홈런
22/08/25 22:53
수정 아이콘
저 게임 재밌게 했습니다 길게 한건 아니고 두달 정도했는데 게임이 디아처럼 쉽게 쉽게 몹잡으며 했던 기억 나네요 크크
리부트딩때인지 뭐때문에 게임이 중단되어서 접었던 기억 나는데...
코우사카 호노카
22/08/25 22:54
수정 아이콘
오늘 캡파 비슷한 작품 나왔다고 해서 기대했는데..
캡파가 그립더군요 ㅠㅠ
League of Legend
22/08/25 22:58
수정 아이콘
나이 먹으니까 첫인상보다 마지막 인상이 더 오래가더라구요
인증됨
22/08/25 23:03
수정 아이콘
저도 요즘 초딩때하다말았던 라그나로크를 다시 하는중입니다 소소하게 크크
부산헹
22/08/25 23:20
수정 아이콘
저 대표분이 지금 뭐하시는지가 궁금하네요
Chasingthegoals
22/08/25 23:22
수정 아이콘
동시기에 출시해서 사라졌던 딜문이란 게임도 생각나네요.
예전 엠겜에서 SM의 흑역사 시절 나온 걸그룹 신비가 딜문 게임하는 컨텐츠 예능 나오고 그랬었는데...
저 게임들을 금방 잊은게 04년 와우, 05년 하반기에 던파 출시한게 컸습니다. 20대는 와우하고, 10대는 던파로 확 쏠렸던 시기였죠.
22/08/25 23:31
수정 아이콘
03년 리니지2도 한몫하죠, 아재들은 린2로 많이 쏠렸죠
-안군-
22/08/25 23:55
수정 아이콘
추억의 팬택네트... 모회사 팬택의 경영사정이 악화되면서 사업정리 해버렸죠.
알카즈네
22/08/25 23:39
수정 아이콘
저는 테라요. 나름 잘 만든 게임이었는데 얼마 전에 섭종한다고 해서 아쉬웠네요.
22/08/25 23:44
수정 아이콘
pgr20 재오픈 갑시다
디스커버리
22/08/25 23:45
수정 아이콘
오 테사 온라인 한때 진짜 재밌게 했었는데 그때 기사였었나 남들하는거 말고 다른유형의 기사였는데 나름 랭커도 해보고 그립네요 그거랑 샤이닝로어도 기억나네요
이른취침
22/08/25 23:50
수정 아이콘
흑혈강뇌삼인가 기억하시는 분 있으려나... 무협rpg 운 이란 게임이었는데. 내 한 학기 학점 다 말아먹음...
22/08/25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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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애정을 가지고 한다고 알아주는게 아니더라고요. 리니지나 개돼지식 운영이 돈은 더 잘벌죠
22/08/25 23:52
수정 아이콘
2000년도에 마지막왕국했었는데 지금생각해보면 컨텐츠고 나발이고 암것도 없는데 뭐그래 재밌게 했는지 크크
@이동 천지창조 였나 아직도 기억나네요
2000년도 초반은 정말 온갖 게임이 다나왔죠
rf온라인도 재밌게 했었고, 천년, 메틴, 거상, 라그나로크, 그리고 던파 처음봤을때만해도 별 웃긴 게임이 다나오네 했는데 그걸 몇년을 할줄이야
22/08/26 08:42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거상이 어떻게 살아남은걸까 싶을정도로 다른 게임들이 워낙 잘나가서 라그나로크 던파 이둘의 파괴력이 장난 아니라고 느꼇네요
22/08/26 19:13
수정 아이콘
던파 처음 나왔을때 사람들이 하는거 보고 이건 무조건 뜨겠다 싶었습니다.
소믈리에
22/08/26 00:13
수정 아이콘
1000y.com
지금이대로
22/08/26 00:20
수정 아이콘
배틀마린 진짜 재밌게 했는데 사라져서 아쉬움
22/08/26 00:33
수정 아이콘
마지막 업데이트가 2012년인데 아직도 서비스를 하고있는 거울전쟁 온라인...
심지어 매주 서버점검까지....
MissNothing
22/08/26 01:29
수정 아이콘
룸즈 온라인 신박했죠. 근데 시스템이 너무 난해했어요.
달빛한스푼
22/08/26 02:34
수정 아이콘
미지막 글이 마음을 울리네요...3년간 열을 쏟은 게임을 종료하는 심정을 글로 헤아릴 수는 없겠지만 참 고생하셨겠구나 싶습니다
22/08/26 03:50
수정 아이콘
이거보니 킬라이드 생각나네요 처음으로 열심히한 RPG엿는데 PK도 자유로웟고 렙업시스템도 신박하다기보다 인내와의 싸움이였죠
진짜 열심히하고 접을때 학살하고 떠나서 나름 유명했는데 크크 심지어 군대 신교대동기가 제가 서버에서 유일하게못잡던 워리어여서
한달내내 킬라이드얘기하다 친해졌는데 자대가서 연락해하고 한번도 연락한적은 없습니다
키모이맨
22/08/26 04:34
수정 아이콘
전 섭종한 추억의 게임 하면 에버플래닛입니다 크크
미카엘
22/08/26 08:41
수정 아이콘
저는 아직도 엘리멘탈 사가를 잊지 못합니다..
22/08/26 08:44
수정 아이콘
그랜드체이스도 검사 궁수 법사 시절떄 서로 치고받던 극한의 컨트롤전이 지렸는대 궁수 법사가 손대신 판단력이 중요하다면 검사는 스텝이라는 개념떄문에 진짜 손가락 부서지도록 눌러야 되서 그때당시 기계식 키보드란 말이 크게 유행하기전이었는대도 돈이 없어서 못산.. 그때당시에 어떻게 60프레임 가지고 게임 햇는지 의문일정도로 손이 빨랐는대 지금은 흐흑..
도뿔이
22/08/26 08:46
수정 아이콘
약간의 감동파괴를 하자면 저런 분들중에
아직까지 이판에 남아있는 분들이라면
여러분이 욕하시는 분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크크
리니지1, 2 전부 처음 봤을때 충격적이었지만..
22/08/27 11:24
수정 아이콘
엘리멘탈사가 큐플레이 다시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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