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배너 1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2/08/25 08:50:52
Name 길갈
File #1 1661384969810_1.png (399.9 KB), Download : 38
File #2 1661384969810_0.png (484.1 KB), Download : 18
출처 연합뉴스
Subject [기타] 절기의 놀라움




처서가 23일이었는데 기가 막히게 내려갑니다.

해치웠나????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키작은나무
22/08/25 08:54
수정 아이콘
낮엔 창문만 열어둬도 시원하고, 저녁엔 가을 기운도 맴돌더라구요.
NoWayOut
22/08/25 08:55
수정 아이콘
캐리어 아저씨 안녕~
유리한
22/08/25 08:57
수정 아이콘
사실 절기는 태양력 기준이고 북경기준이라 실제 절기 이름하고는 좀 안 맞지만..
밀물썰물
22/08/25 10:01
수정 아이콘
북경 기준인가요?
그쪽에서 만들었는지 모르지만 한국에 들어오는 태양의 시간에 맞추어 놓은 것 아닌가요?
유리한
22/08/25 11:11
수정 아이콘
24절기라는게 이탈리아 선교사인 마테오 리치 신부가 북경에 파견가서 만든걸 그대로 들여온건데요,
그냥 태양력 기준으로 1년을 대충 15일 간격으로 나눈거고, 이게 농사할때는 음력보다 훨씬 낫다보니 잘 정착됐죠.
절기는 시간하고는 상관이 없어요.
고란고란
22/08/25 12:51
수정 아이콘
적도좌표계상 태양의 위치에 따라서 나눈 거죠. 360/24=15라 대충 15일 간격으로 있고요.
중국 강남의 기후에 맞춰서 절기의 이름을 지었다고 듣기는 했습니다.
LnRP_GuarDian
22/08/25 09:00
수정 아이콘
이것이 다년간 쌓아온 빅빅데이터?
22/08/25 09:03
수정 아이콘
현직 대관령입니다
어제 오후 3시쯤 도착했는데
기온이 14도더라구요.
캬옹쉬바나
22/08/25 12:13
수정 아이콘
추우시겠네요.. 대관령에서 겨울에 잠깐 일했었는데 얼어죽을 뻔한 기억이 납니다
내년엔아마독수리
22/08/25 09:05
수정 아이콘
여기서 기가막히게 직각으로 뚝 떨어져 주면 좋겠는데요
22/08/25 11:43
수정 아이콘
너무직각이면 그것대로 문제잖아요... 한국은 겨울도 혹독한데
스웨이드
22/08/25 09:09
수정 아이콘
역대급더위라더니 .... 이제 밤엔 창문열어놓음 춥더라구요
비오는풍경
22/08/25 09:11
수정 아이콘
어제 밤에는 선풍기도 안 틀고 잤으니... 기온이 이렇게 변해도 되나 싶었음
메롱약오르징까꿍
22/08/25 09:14
수정 아이콘
밤에 선풍기틀고 자다가 추워서 이불덮었습니다
42년모솔탈출한다
22/08/25 09:21
수정 아이콘
요즘 생각해보면 캐리어 너무 과대평가 된거 같지 않음?
다크템플러
22/08/25 09:24
수정 아이콘
역시 캐리어보단 배틀이죠
거믄별
22/08/25 09:28
수정 아이콘
시원해진 것은 좋은데... 모기가 다시 나타났습니다. ㅠㅠ
22/08/25 09:51
수정 아이콘
올해도 6말7초 1~2주? / 8월초 1~2주 정도 덥고 괜찮았네요
옥동이
22/08/25 09:54
수정 아이콘
이제 비한번오면 안정권
쪼아저씨
22/08/25 09:57
수정 아이콘
마법의 문장은 안됩니다.ㅠㅠ
명탐정코난
22/08/25 10:03
수정 아이콘
태풍 센놈 한번오고 장바구니물가가 도르신게 아닐까 생각되는 명절 준비기간이 오겠네요
부대찌개
22/08/25 10:04
수정 아이콘
말복 지나면 아침저녁에 좀 선선해짐
처서 지나면 낮에도 좀 선선해짐
22/08/25 10:06
수정 아이콘
여름만 오면 캐리어가 캐리해줌
매년마다! 무조건! 어떻게든!
그분은 신이 맞습니다
22/08/25 10:09
수정 아이콘
처서 전 캐리어 - 신
처서 후 캐리어 - 동네 아재
썬업주세요
22/08/25 10:46
수정 아이콘
모든 절기 중 처서가 제일 존재감이 두드러지는거 같아요
입춘 입하 입추 입동 얘네는 ???? 할때가 많은데 크크
하르피온
22/08/25 12:11
수정 아이콘
해치웠나?
22/08/25 12:43
수정 아이콘
광복절 지나면 항상 거의 시원해지는 것이..
Promise.all
22/08/25 12:43
수정 아이콘
1000년+ 짜리 빅데이터의 위엄이군요 크크
wish buRn
22/08/25 13:36
수정 아이콘
더위, 해치웠나?
22/08/25 16:57
수정 아이콘
또대급 또대급 하는데 18년 여름 한번 겪고나니, 매년 이정도면 여름 시원하게 났는데? 느낌입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60962 [유머] 자살하려는 사람을 신고한 치킨집 사장님 [10] 일신9971 22/08/26 9971
460960 [유머] 고학년 여학생 지도는 붕당정치와 같다.jpg [34] 삭제됨10279 22/08/26 10279
460956 [스포츠] 현재 WWE 사내 분위기는 최고의 상태 [10] TWICE쯔위9688 22/08/26 9688
460955 [기타] 고생물학계에 터진 핵폭탄 [33] TWICE쯔위13556 22/08/26 13556
460954 [기타] 코딩 교육 받는 전 장관님 [15] 물맛이좋아요11953 22/08/26 11953
460952 [기타] 전세계 문자들의 기원 [27] 물맛이좋아요11876 22/08/25 11876
460951 [기타] 오늘자 인스타 팔로워 90만 여성 라이브 방송출연 반전 [20] 묻고 더블로 가!15577 22/08/25 15577
460950 [기타] 서울대학교 "호찌민" 캠퍼스 추진?... [16] 우주전쟁11766 22/08/25 11766
460949 [LOL] 룰러만 가지고 있는 유일한 기록 [14] Leeka7087 22/08/25 7087
460948 [유머] 봉지를 뜯으면 갑자기 돌변하는 떡볶이 [4] 한화생명우승하자9270 22/08/25 9270
460947 [게임] 17년 전 어느 게임의 섭종 공지 [29] 크크루삥뽕9982 22/08/25 9982
460946 [LOL] 빅게임의 EDG 근황 [11] Leeka6983 22/08/25 6983
460945 [LOL] T1이 선보이는 초호화 굿즈 (스압) [55] ELESIS8705 22/08/25 8705
460944 [기타] 가츠동 만드는 집 주방영상 [5] League of Legend8903 22/08/25 8903
460943 [유머] 후방) 얼굴 vs 몸매 [55] 메롱약오르징까꿍18592 22/08/25 18592
460942 [유머] 포켓몬 아닌데 괜찮아요? [12] 어서오고8218 22/08/25 8218
460941 [유머] 여야 대통합 [9] 메롱약오르징까꿍10364 22/08/25 10364
460940 [유머] 형광조끼.JPG [5] 어서오고8518 22/08/25 8518
460939 [게임] 미국 강달러 여파로 PS5 가격 결국 인상 [11] Heretic8817 22/08/25 8817
460938 [기타] 사족 [6] 퀀텀리프7145 22/08/25 7145
460937 [유머] 진정한 사다리 차기 [11] 동굴곰11172 22/08/25 11172
460936 [유머] 실수령 330인데 손에 남는게 없네.jpg [75] 아수날13698 22/08/25 13698
460935 [게임] 로스트아크 일리아칸 테마 브금 [11] 이브이6487 22/08/25 6487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