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2/08/21 00:24:43
Name 아수날
File #1 Screenshot_20220821_002304_Samsung_Internet.jpg (2.18 MB), Download : 40
File #2 Screenshot_20220821_002358_Samsung_Internet.jpg (2.59 MB), Download : 18
출처 fmkorea
Subject [방송] 최근 여러 커뮤니티에서 난리났던 22살에 1억을 모으신분.jpg




보고 배워야지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술마시면동네개
22/08/21 00:27
수정 아이콘
확실히 저렇게 하시는분들보면 대단해요....

전 저렇게 못할거같은데..
유리한
22/08/21 00:29
수정 아이콘
대단하긴 한데 확실히 집에서 독립하면 왜 돈 모으기가 힘든지 알게됨..
유성의인연
22/08/21 00:31
수정 아이콘
토일 아르바이트는 극기의 영역이죠 크크
22/08/21 06:48
수정 아이콘
직장다니고 토일 아르바이트???
존경하고 저렇게 노력하는 분들 성공할겁니다

물론 저는 절대 저렇게 못합니다!! 쉴땐 쉬어야죠!!
아롱띠
22/08/21 00:31
수정 아이콘
대단하시네요 돈의 액수보다 어떤일을 저렇게 해낸다는건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22/08/21 00:36
수정 아이콘
10년동안 100만원씩 넣는것도 죽을거 같았는데
3년차에 1억이면 얼마나 몸을 갈아넣은건지...

방금전 트위치 여캠방에서 100만원 도네 터지는거 보고
현타와 여기 이거보니 뭔가 괴리감...
22/08/21 00:37
수정 아이콘
어머님이랑 정말 똑같이 생겼네요;;

대단한건 맞지만 전 어머님 말씀 처럼 그 나이대 남들 하는 것도 하고 사는게 맞다고 봐요..
22/08/21 06:47
수정 아이콘
저도 어느정도는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는게 시간 지나면서 사회 생활 초반에 번 돈들이 돈 모으는데 큰 비중을 차지하지는 않더라고요. 대기업은 다를 수 있을것 같기도 하지만.
22/08/21 00:42
수정 아이콘
그저 존경합니다.
피식인
22/08/21 00:45
수정 아이콘
목표를 설정하고 그걸 이루는 건 대단한 거죠.
피지알 안 합니다
22/08/21 00:45
수정 아이콘
오피스텔은 임대 목적일까요 거주 목적일까요. 거주 목적이면 독립에 대한 의지가 대단한 걸지도 크크
제발존중좀
22/08/21 00:48
수정 아이콘
거주할수도, 임대할수도있지만 목적은 부동산 투자죠.
독립이 목적이면 이미 저돈까지 모으기전에 할수있는 상황이라
제발존중좀
22/08/21 00:47
수정 아이콘
대단한것도 맞고 불쌍?하게 생각할필요까지도 없는게,
저렇게 하는게 재밌어서 그런겁니다. 돈모으는 재미 같은거에 지금 몰두해있는 상태인거죠.
저분한테는 저렇게 아끼고 계획대로 해나가면서 얻는 성취가 중요한거죠.
다시마두장
22/08/21 01:16
수정 아이콘
동감합니다. 어머니께서 20대에 즐길 걸 못 즐긴다 말씀하시지만 본인은 저런 생산적인 활동이 재미있어서 하는거죠.
피식인
22/08/21 01:22
수정 아이콘
그렇죠. 불쌍하게 볼 게 아닌 게 저런 사람들은 돈 모으는 게 재밌거든요. 누구는 클럽이 재밌지만 누구는 클럽이 재미 없고 책 읽는 게 재밌을 수 있고 그런 거죠. 진짜 불쌍한 건 자기가 뭘 좋아하는지 모른 채로 시간만 흘러가는 게 불쌍한 것인데, 저 분 같은 사람들은 목표 의식이 있고 그걸 성취해 나가는 게 재밌는 거죠. 본인이 뭘 좋아하는 지 알고 있는 거예요.
오늘처럼만
22/08/21 00:49
수정 아이콘
일단 수입에서 주거비용 빠지는것도 크고
보험이나 공과료 이런것들은 부모님 찬스 쓰는것 같긴 하더라구요....

그러면 실질 수입이 +알파 라고 봐야 되긴 하는데
그래도 19년에 시작해서 3년만에 1억모은건 대단한건 맞죠...
항정살
22/08/21 00:52
수정 아이콘
대단하네요.
요새 여캠들 하루에 2~3백씩 받는 거 보면 현타오던데
22/08/21 00:55
수정 아이콘
제가 짠돌이 짠순이류 다큐볼때마다 마른수건 좀 그만짜고 그거 할 노력이면 투잡을 하세요..라고 언제나 생각을 합니다만
다 하시는분이군요 하하
22/08/21 01:01
수정 아이콘
어머님이랑 진짜 닮으셨네요 자막 없었으면 몰랐을듯 크크
제육볶음
22/08/21 01:15
수정 아이콘
2030에서 2030 저축하는건 상위 3프로 빼고는 불가능할거라고 감히 말해봅니다...
저 분이 아무리 부모님찬스를 썼다고 해도 월급의 8~90퍼는 정말 대단한거에요.
다만 소비의 욕망이 뒤늦게 폭발하진 않길...
지켜보고 있다
22/08/21 01:42
수정 아이콘
근데 회사에서 식비 안 나오나요?
저희는 7,000원짜리 구내식당에서 먹어서 신경 안 쓰는데...
안 나오는 곳도 있나보군요..
그리고 시간도 곧 돈인데, 지하철 환승비 아낀다고 3.5km를 걸어다니네요...
아무리 생각해도 한 시간 최저시급보다 지하철 타서 아끼는 시간이 더 이득일텐데...
22/08/21 02:10
수정 아이콘
사실 회사에서 식비지원이라 쓰고 월급에 포함시키는대 그비용이면 서울에선 1달 식비 못채워서...
지니팅커벨여행
22/08/21 08:50
수정 아이콘
저희 회사도 식비 제대로 안 나옵니다.
다른 지역에 나와 있는 부서인데 구내식당 사용을 못하는 댓가로 10만원 주는 게 전부예요.
지하철까지 걸어가는 건 아마 헬스장 안 다니고 대신 걷는 걸로 운동하며 건강 유지하는 게 아닐까 싶네요.
돈 아끼고 운동하고 일석이조로 성취감을 가져가는?
산밑의왕
22/08/21 09:04
수정 아이콘
대기업들 구내식당이 생각보다 큰 복지더군요. 요샌 물가도 올라서 한끼에 거진 만원꼴인데 삼시세끼 나오는데는 하루에 3만원 아낄수 있으니..
22/08/21 01:43
수정 아이콘
3년간 꾸준히 하는 거 정말 힘들텐데 대단하네요
아르네트
22/08/21 02:02
수정 아이콘
저렇게 하는게 부자되는 첫걸음이죠. 대단합니다.
청춘불패
22/08/21 02:28
수정 아이콘
주말에 쉬고 싶을텐대
알바하는것도 대단하네요
문재인대통령
22/08/21 07:38
수정 아이콘
경이로운 근성
몽키매직
22/08/21 08:01
수정 아이콘
시드머니 모을 때는 저렇게 해야되요...
22/08/21 08:16
수정 아이콘
리스펙트
못얻는 경험도 있지만 본인만 얻는 경험도 있겠죠.
대학생때 일요일 알바갔다가 하루하고 도망친 기억나네요..
블랙팬서
22/08/21 08:34
수정 아이콘
진짜 어머니판박..
와 대단합니다 나란놈은ㅠ
지니팅커벨여행
22/08/21 08:52
수정 아이콘
열심히 살며 벌써 1억 모은 것도 놀랍지만, 어머니랑 똑같이 생긴 게 더욱 놀랍네요.
VictoryFood
22/08/21 09:11
수정 아이콘
저런분이 부자가 되어야죠
광개토태왕
22/08/21 09:26
수정 아이콘
지금은 뭐하고 있을까요?
22/08/21 10:43
수정 아이콘
건강 챙기면서 하길...
kissandcry
22/08/21 11:23
수정 아이콘
방송이 옛날 촬영분인지 모르겠지만 와 47만원으로 어떻게 한 달을...
22/08/21 16:00
수정 아이콘
뭘해도 성공하실분
22/08/21 22:17
수정 아이콘
멋집니다.
돈 모으는 거에 확실히 재미를 붙이신듯요.
굴리는 거까지 꼭 성공하시길 응원합니다
22/08/22 18:16
수정 아이콘
멋지네용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61895 [방송] 여자BJ를 벗방으로 끌어들이는 과정 [28] 니시무라 호노카17743 22/09/07 17743
461815 [방송] 강아랑 기상캐스터 올블랙 의상 [26] Croove15244 22/09/05 15244
461793 [방송] 아프리카 원딜 3대장.JPG insane10014 22/09/05 10014
461781 [방송] 이혼전문변호사가본 최단기간 이혼 [16] 웃어른공격14764 22/09/05 14764
461773 [방송] 이따끔 기자 근황 [10] Croove9645 22/09/05 9645
461556 [방송] [뉴스]갓 훈련소 수료한 이등병 간 빼먹는 보험쟁이들 [9] Croove12957 22/09/02 12957
461458 [방송] 영화 타짜에서 기술고문 해주신 장병윤님 근황 [5] Croove11867 22/09/01 11867
461407 [방송] 오늘자 난리난 점심룰렛(feat.개복어방송) [3] 별빛정원12199 22/09/01 12199
461233 [방송] 21년만에 풀린 미제사건 [27] 니시무라 호노카13553 22/08/29 13553
461229 [방송] 김대리. 월차는 내일은 안되고 [9] 니시무라 호노카11162 22/08/29 11162
461181 [방송] 선풍기 틀고 자면 죽는 이유 [11] Lord Be Goja9153 22/08/29 9153
461024 [방송] 이상한 변호사 녹은영 리뷰하는 오은영 박사님 [4] insane7136 22/08/27 7136
460927 [방송] 서울시 면적 53배 양쯔강 유역 가뭄.. [33] League of Legend14044 22/08/25 14044
460893 [방송] 3대가 투머치토커.jpg [8] insane9424 22/08/25 9424
460855 [방송] 기생수 실사 드라마 제작 예정... [52] 웃어른공격13485 22/08/24 13485
460798 [방송] 한국드라마 최악의 빌런 [22] 명탐정코난12076 22/08/23 12076
460797 [방송] 오늘 공개한 왕좌의 게임 프리퀄 [54] 일목13566 22/08/23 13566
460752 [방송] 자전거타고 지리산 올라가는 사람들 본 전유성 반응.jog [14] insane10098 22/08/22 10098
460735 [방송] 없는게 없는 무도 유니버스 [5] 물맛이좋아요5963 22/08/22 5963
460647 [방송] 대한민국 공중파 드라마 PPL 클라스.JPG [8] 삭제됨10380 22/08/21 10380
460641 [방송] 최근 여러 커뮤니티에서 난리났던 22살에 1억을 모으신분.jpg [39] 아수날11182 22/08/21 11182
460634 [방송] 후방) 틱톡챌린지 반응보기 [3] 메롱약오르징까꿍12194 22/08/20 12194
460612 [방송] [드라마 신병] 자네가 행보관 인가? [3] Croove6491 22/08/20 649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