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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7/15 21:20:14
Name valewalker
출처 삼촌 기억
Subject [서브컬쳐] 초딩때 이상야릇한 감정으로 봤던 만화&영화 캐릭터들.list
삼촌의 진술로 작성하였습니다.

 1
1. 꾸러기수비대의 해라

고양이 악역인데 주인공 측 호치와의 알콩달콩한 모습으로 유명합니다.



2
2. 전설의 용사 다간의 핑키

삼촌 말로는 뜬금없이 주인공 학교 교사같은 걸로 취직해서 최면같은 걸 사용했답니다.




4
3. 천사소녀 네티의 네티

변신장면이 인상깊었으며 남주 셜록스에게 정체가 들키는 장면이 가장 기억에 남았다네요.



3
4. 브람스토커의 드라큘라(1992)의 세 드라큘라 신부들

작 중 조나단 하커로 나오는 키아누 리브스를 공격하는 장면이 있는데 초등학생이 보기에 무서운 장면이였는데도 눈을 떼지 못하고 봤다고 합니다.



5
5. 마스크 오브 조로(1998)의 엘레나(캐서린 제타존스 분)

원조 조로(안소니 홉킨스)의 딸로 나오는데 후대 조로인 안토니오 반데라스와 칼싸움을 벌이는 장면이 기억에 인상깊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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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예나
22/07/15 21:21
수정 아이콘
네, 삼촌 잘 알겠어요
인민 프로듀서
22/07/15 21:22
수정 아이콘
지금봐도 다들 야해요
찌릿찌릿
동굴곰
22/07/15 21:22
수정 아이콘
실시간으로 마징가Z TV로 보시던 삼촌을 팔지 마십시오!!!
제 친구들 특: 네티 안봤다는 놈들 없었음. 다들 당당하게 봤지!!
22/07/15 21:23
수정 아이콘
1,3 말고는 기억조차 없네용. 크크
엄마 사랑해요
22/07/15 21:27
수정 아이콘
메텔누님이 짱.
드라고나
22/07/15 21:34
수정 아이콘
메텔하고 아라미스가 없는 거 보니 젊은 사람이 올린 거 맞습니다
人在江湖身不由己
22/07/15 21:35
수정 아이콘
일겅
valewalker
22/07/15 21:39
수정 아이콘
메텔은 어떤 유명한 씬이 있는데 그거 올려서 삭제 안당할 자신 없으면 안 올리는게 낫다고 그러더군요.
이브이
22/07/15 21:36
수정 아이콘
케로로 여캐가 진짠데
마음에평화를
22/07/15 21:40
수정 아이콘
케로로는 피지알 아저씨들이 20살일때 나왔기 때문에..
ComeAgain
22/07/15 21:36
수정 아이콘
꾸러기수비대는 키키죠...
그럴수도있어
22/07/15 21:44
수정 아이콘
애니는 아니지만 뽀미누님! 이름은 차마 말 안하겠습니다.
22/07/15 23:03
수정 아이콘
왕영은?
Quantum21
22/07/15 21:46
수정 아이콘
제게는 새롬이 가 최고였는데
드라고나
22/07/15 21:52
수정 아이콘
변신 장면 충격은 밍키가 최고죠. 하지만 밍키는 씁슬하게 끝나고는 어른의 사정으로 사족이 붙었고, 새롬이는 마지막화 콘서트로 그냥 뭐 와 소리 나오게 만들었으니
22/07/15 21:50
수정 아이콘
미이라2 아낙수나문 어디???
valewalker
22/07/15 21:52
수정 아이콘
허걱
22/07/15 21:55
수정 아이콘
미이라도 나름 영화가 노출이 있었던 것 같은데
나무위키
22/07/15 22:06
수정 아이콘
적지않은나이인데 네티말고는 하나도 기억이 안나네요..
마리아 호아키나
22/07/15 22:12
수정 아이콘
캐서린 제타존스는 엔트랩먼트의 단 한 장면이 잊혀지질 않네요.. 흠흠
매버릭
22/07/15 22:13
수정 아이콘
네티 진짜 사랑했는데
티오 플라토
22/07/15 22:27
수정 아이콘
저도 생각해보면 인생 첫 번째 덕통사고가 아니었나 싶네요 크크
진짜 두근두근하게 만드는 여캐..
깜디아
22/07/15 22:16
수정 아이콘
우뢰매에 나오는 데일리....
22/07/15 22:19
수정 아이콘
확실히 세인트 테일은 소년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하는 특별한 면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카바라스
22/07/15 22:19
수정 아이콘
"메텔을 보고 성적 호기심으로 잠을 못이뤘다" 라는 불후의 명언이 있죠
닭강정
22/07/15 22:19
수정 아이콘
이건 게임이죠.
아랑전설2 시라누이 마이... 앉아 공격할 때 pause 누르면 뒤태가.....
트리거
22/07/15 22:44
수정 아이콘
마스크의 카메론디아즈 충격이 아직도 잊혀지지않네요...
valewalker
22/07/15 23:01
수정 아이콘
생각해보면 마스크도 선정적인 장면이 엄청 많았는데 어릴때 어떻게 부모님이랑 같이 봤는지 싶네요 크크
22/07/15 22:51
수정 아이콘
블루라군 브룩쉴즈요
22/07/15 23:00
수정 아이콘
은하철도999에서 갑자기 뜬금없이 메텔과 철이가 알몸으로 다니는 에피소드가있었죠.
22/07/15 23:11
수정 아이콘
란마1/2이 최고 아닌가요
호랑이기운
22/07/15 23:44
수정 아이콘
222
Janzisuka
22/07/16 02:21
수정 아이콘
전...금발의 제니...마법소녀?(쌍둥이자매 새끼손가락 거는..그중에 단발머리...하앍)
22/07/16 04:48
수정 아이콘
1,3ㅠㅠ 어릴적 제 최애 만화영화들입니다
이른취침
22/07/16 09:18
수정 아이콘
댓글이 이렇게나 많이 달렸는데 링크가 없다니ㅠㅠ
고란고란
22/07/16 14:00
수정 아이콘
통키엄마가 없네요.
22/07/16 21:12
수정 아이콘
포이즌 아이비가 없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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