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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6/04 12:58
직사광선 맞는 상태면 기본발열량 차이가 나도 의미가없습니다. 거기다가 갤럭시가 아무리 발열못잡는다해도 티맵도 못돌릴정도도 아니고 직사광선 상태에서 갤럭시 라서 그런거라는게 애초에 말도안되는 소린데요.
빙판길에서 미끄러진다고 역시 현기차. 기본적인 제동성능에 차이가 있긴하죠. 이러는거나 마찬가진데요
22/06/04 13:00
같은 운전을 했는데 갤럭시는 출발 후 30분 좀 지나서 사망, 아이폰은 1시간 좀 더 지나서 도착시점까지 버티더라구요.
22/06/04 12:57
저는 통풍구에 충전형 거치대가 있는데요, 여름에는 보통 에어컨을 트니 거치대 있는 쪽의 통풍구를 열어둡니다.
반대로 겨울에는 히터를 트는데, 히터바람 직빵으로 맞으면 폰이 또 괴랄하게 뜨거워져서 겨울에는 거치대 있는 쪽의 통풍구만 막아둬요.
22/06/04 13:12
제목에 어그로 끌려서 들어왔는데 내용보고 어이없어서 적었습니다. 제 기준엔 딱 적당한 표현입니다.
유게에 이게 왜 올라오는지도 모르겠구요.
22/06/04 13:22
저랑 아내 둘다 아이폰 쓰는데 아내의 미니는 무선충전하며 네비로 본지 20분만에 발열로 꺼지고 제 xs는 한시간이
지나도 말짱하더라구요. 갤럭시/아이폰 차이라기보단 모델별 발열에 따라 제각각인듯 합니다
22/06/04 13:41
아이폰이 기본 발열량이 낮긴 하니 좀 더 버티긴 하는데, 뻗는 이유 자체가 폰 자체 발열보다는 직사광선 때문일 테니
그냥 USB 연결해서 애플 카 플레이나 안드로이드 오토를 쓰고 폰은 그늘에 둡시다
22/06/04 15:42
당장 작년 여름에 11시에 출발해서 4시에 도착할때까지 아무 문제 없이 잘썼고, 저런 경고문구 몇년동안 본적없습니다.
본인한테 일어난 일로 전체를 묶으시면 인간은 존재자체가 폐기물인데요
22/06/04 17:20
개인경험일반화이긴한데. 본인이 겪었는데 뭐라고 하긴 뭐하긴하죠.
차 종류, 핸드폰 설치 위치등 변수가 너무 많으니까요. 핸드폰 위치를 좀 바꿔보면 좀 낫긴할거에요. 네비가 과열될정도로 과격한 프로그램도 아니고 결국엔 직사광선에 의한 열 흡수로 핸드폰 온도가 올라간걸테니까요. 개인적으로 태블릿을 네비로 썼을때도 과열로 인한 충전중단은 자주 겪었습니다. 그리고 4계절 극심한 한국산 제품이고, 케이스 추가한다지만 미군에서 사용하는 폰인데 일반상황에서 발열생겨서 사용못할정도는 아닐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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