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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5/02 23:43:13
Name 데브레첸
File #1 자기취향.jpg (100.6 KB), Download : 21
File #2 646252aea4225261d8137b658cfd81d4.jpg (141.8 KB), Download : 6
출처 개드립
Subject [유머] 자기 취향이 없는 사람




직장인이면 바빠서 취향이 없을법도 한데
음.. 저게 저렇게까지 말할 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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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프의대모험
22/05/02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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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없을수도 있죠
Dončić
22/05/02 23:45
수정 아이콘
뭐 잘못됐다도 아니고 자기가 만나기에 재미없다는 이야긴데요 뭘
흐흐님
22/05/02 23:45
수정 아이콘
역으로 생각하면... 매력있는 남자는 자신만의 세계까지는 아니더라도 본문에 적힌 것 처험 취향이 확실한 경우가 많죠.
침착맨 유툽에서 김풍이 매번 강조했던
자기 할 일하면 자연스럽게 생긴다는 연애조언이 생각나는 글입니다.
코우사카 호노카
22/05/02 23:46
수정 아이콘
그런 당신이 절대 경험해보지 못했을 세계
답은 러브라이브다
김성수
22/05/02 23:46
수정 아이콘
잘생기고 예쁜게 최고다라는 말도 결국 같은 방식의 서술이라고 생각해서.. 취향인 거죠.
다만 그걸 정해 놓고 사람을 만날 때 다른 면까지 확신하는 것은 편견의 영역이고요.
22/05/02 23:48
수정 아이콘
1 게임이랑 만화책 봐!

2 ...어 그냥 주말에 별거 안하고 쉬었어

자연스레 취향이 제거되는
22/05/02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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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이랑 만화책이 취향입니다만?
하아아아암
22/05/03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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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코(?)하느라 잃어버리게되는 취향이죠 ㅜ
설레발
22/05/02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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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역시도 저런(=지극히 평범하고 무미건조한) 사람이긴한데 반대 급부로 얘기해보자면, 지금까지 만나봤던 사람들 중에 (이성적으로든 인간적으로든) 좀더 매력이 있다고 느껴졌던 사람은 바쁜 와중에도 자신만의 무언갈 갈구하고 찾아가려고 하던 사람이더라고요.

다만 저 내용을 조금만 바꿔서 어떤 사람에게 매력을 못 느낀다가 아니라 어떤 사람에게 매력을 느낀다라는 화법으로 얘기했으면 더 좋았을 뻔..
키모이맨
22/05/02 23:49
수정 아이콘
저만의 세계 있는데 모니터 속에....
Lord Be Goja
22/05/02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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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의 취미, 낚시-바둑 장기 화투등 온라인 보드게임-게임-헬스/등산-독서같은게 (전부 30-40대남 인기 상위권 취미) 확고한 사람일수록 애인이나 아내,애들이랑은 놀아주기 힘들어서 재미없을텐데..
랜슬롯
22/05/02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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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이 있어도 그런것들을 할만한 에너지가 잘 안되긴 하죠. 일하는 사람들은 특히...
22/05/02 23:53
수정 아이콘
넷플릭스 보고 동네 카페 마실 정도 다니는 게 여가의 전부라도, 그걸 본인이 어떻게 생각하고 구성하고 타인에게 소개하느냐에 따라 타인 입장에서는 흥미진진한 세계가 될 수도 있긴 하지요.
20060828
22/05/02 23:57
수정 아이콘
와이프 처음 만났을 때 쉬는 날 뭐하냐고 물었더니 천장만 본다고... 지금도 쉴 때는 폰이랑 천장만 봐요..
집돌이인 저랑 딱 맞았죠.크크
22/05/03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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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장만 본다니 크크 집이 좋으신거군요
22/05/02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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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로 재단하는 타인의 재미없는 삶..

본인은 얼마나 재미나게 사시는지?
요기요
22/05/03 10:36
수정 아이콘
저런 여자는 대개 본인은 걍 내향적이고 집순이라서 취미도 없을 겁니다. 배달 음식 정도..
그래서 연애할 남자가, 컨텐츠를 제공해주길 바라며 아쉬워 하지요. 자신의 세계로 리드해주며 즐겁게 해 줄
22/05/03 00:06
수정 아이콘
어떤 사람들은 혼밥 먹게되면, 평소에 밥먹자고 안하는 사람에게 같이가자는 사람도 있지만,
친한사람들이 있어도 백색소음마냥 흘려들으며, 암말안하고 편히 밥 먹고 싶은 사람도 있죠.
소믈리에
22/05/03 00:06
수정 아이콘
낚시
카메라
자동차
오토바이
피규어,프라모델
애니메이션
게임

골라보세요
지켜보고있다
22/05/03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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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 탑텐 몇개 챙겨보다가 끄는 정도.
음원 - 탑백 들음. 매력을 느끼는 가수 없음
영화 - 이성 또는 친구와 가끔 보러가지만 인생영화 같은건 없었음. 기억에 남는 장면 없음.
드라마 - 최근 유명한 드라마 봤으나 잘 기억이 안남
연극, 뮤지컬 - 영화와 같음. 유명한 넘버들은 멜로디 들려주면 기억 남.
운동 - 3개월 하다가 지루해서 그만둠
음주 - 안함. 재미없음
가무 - 재능이 없음
여행 - 제주도나 동북동남아, 괌 등등을 패키지로 가봤으나 여행지로서의 매력은 못 찾음. 쉬는 것 자체가 좋은 것임
독서 - 자기계발서 몇권, 학창시절 읽었던 소설 정도. 나머지 창작물 장르의 존재 자체를 모름
하고싶은 일이나 꿈 - 글쎄..?
반려묘,견 - 동물 싫어함
도심 데이트 - 북적대는 것 싫어함
카페 - 아이스아메리카노, 조용한 곳 한두군데 알고있음
음식 - 치킨정도 배달, 나머지 집밥, 엄마반찬
이정도면 어떤가요? 제가 그렇다는건 아닙니다
22/05/03 00:08
수정 아이콘
여자분들이 좀더 활동적인 분들을 좋아하긴 하더군요 하허 저는 그냥 혼자 집에 누워서 티비나ㅜ보다 디비자는게 행복인 사람이라./
22/05/03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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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그렇다면 그런거지 뭘또 이래라 저래라 까고 말고 할까
슈가붐
22/05/03 00:09
수정 아이콘
저중 다수는 취미가 일반적이지 않아서 말해봤자 상대와 공유할수 없으며 내 평판에 이득이될게 없어서 얘기 안하는 겁니다.
키모이맨
22/05/03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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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크크크
나른한날
22/05/03 00:12
수정 아이콘
반박하고 싶지만, 살아보니 틀린말이 아니라, 연인뿐만 아니라, 남남 여여 친구, 동료 사이도 적용 되죠.
맥주귀신
22/05/03 00:13
수정 아이콘
자기취향없는 강동원
alphaline
22/05/03 00:13
수정 아이콘
기혼자 입장에서 가장 중요한건 취향이 뚜렷한게 아니고
상대 취향/성향을 얼마나 존중하는지의 여부입니다
루체시
22/05/03 05:49
수정 아이콘
오...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제육볶음
22/05/03 00:20
수정 아이콘
친구로 만나도 취향 없는 놈들은 같이 다니기 쉽지 않죠.
그나마 오래 만난 녀석들이야 그 동안 쌓인 경험이 있으니 제가 리드해서 맞춰 가는 거지...
여자친구들 만나는 모습 보면 그냥 다 끌려다니던데, 그게 행복인진 모르겠어요.
저는 취향 확고한 여자가 저랑 취향이 맞을 필요는 없고, 서로 존중해줘서 좋은건데
티오 플라토
22/05/03 00:24
수정 아이콘
각자 행복을 추구하는 방식이 다르고, 비슷한 사람끼리 만나서 행복하면 되는 일이죠 크크
활동적인걸 좋아하는 입장에서는 원 글이 이해가 가는데, 안 그런 사람들도 있으니까요
펠릭스
22/05/03 00:32
수정 아이콘
롤, 만화, 애니, 역사 취향입니다.

그나마 학생들 상대로는(학원강사임다) 대단한 어드벤티지입니다.

성인사회에서는 그냥 넷플릭스 보고 운동이 취미라고 하면 되지요.
João de Deus
22/05/03 00:34
수정 아이콘
무슨 느낌인지 알 것 같네요 어느 정도 공감합니다
유자농원
22/05/03 00:35
수정 아이콘
게임 낚시 같은 거 한다고 공감해줄 사람은 아닐테니까
최소 캠핑 같은거라도 해야 뭐 되겠죠 그것마저도 취향안맞으면 안맞는다고 노잼일테고.
취향이 있어도 안맞으면 없는거랑 똑같습니다. 아니 오히려 마이너스일수도 있고.
친구놈들중에 같이 방탈출 해주는 사람 하나없어서 직장동료랑 빌고빌어서 하러가야하는 저처럼요...
유자농원
22/05/03 00:38
수정 아이콘
근데 알아가는 재미가 좀 덜하긴 하겠네요.
제가 또 사람이 단순해서 내면의 고뇌 그런게 없이 겉에 보이는게 다인 사람이거든요.
근데 주위사람들은 속의 이야기를 안한다고 합니다. 그냥 그게 다인데 흐흐.
22/05/03 00:43
수정 아이콘
내가 재미없는걸 알아서 연애를 안해요 크크
어딘가 가고 싶다거나 맛집이나 카페 가서 먹고 싶은게 없다는
o o (175.223)
22/05/03 00:46
수정 아이콘
일코일지도
22/05/03 00:52
수정 아이콘
같이 주식하세요 주식~~
맘은 아프지만 넘나 재밌는 것~
내맘대로만듦
22/05/03 00:55
수정 아이콘
여자고등학생들나와서 꺄꺄하하거리는 애니메이션 틀어놓고 던전앤파이터 일던뺑뺑이쳐~
피로도다쓰면VR게임하고 자기전에 혼자서 (검열)하는게 삶의 낙이야~
띵호와
22/05/03 01:08
수정 아이콘
이건 뭐 자기 취향 얘기라서... 뭐라고도 할 수 없죠. 개인적으로는 공감하는 편입니다.
네파리안
22/05/03 01:33
수정 아이콘
여기서 언급하는 자기 취향이라는게 아마 단순히 활동적이라는게 아닐겁니다.
pgr에서 활동하실 유저분일 정도면 게임이나 각종 취미에 진심이실 확률이 높죠.
하다못해 온라인 커뮤니티에 진심이시거나 스타경기, 롤경기에라도 진심으로 좋아하시는 분들일겁니다.
이런분들은 자기 취향이 확고하신거죠.
글에서 언급하는 타입은 딱히 영화나 드라마, 애니같은걸 좋아해서 보는게 아니라 킬링타임으로 보고
게임도 게임자체에 관심없고 킬링타임으로 그냥 한두판 하고 딱히 본인이 진짜 좋아하는게 없는 사람을 의마하죠.
이런분들은 저런글 읽으면 집에서 노는게 얼마나 재밌는데 라는 반응을 하는게 아니라 맞아요 인생에 낙이 없어요 라고 답변할 겁니다.
그냥 저런 분을 주변에서 봤는데 깔끔하게 하고 다니고 일도 잘하고 좋아보이는데도 항상 의욕이 없는 본인이 힘들어 하더라구요.
다레니안
22/05/03 02:30
수정 아이콘
동의합니다. pgr 등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댓글을 달 정도면 본인이 즐기는 취미가 확고한 사람이라고 봐도 됩니다.
어느 분야든 몰입없이 그야말로 "할게 없으니까 자기 전까지, 휴일이니까, 이거라도 하자(보자)" 라는 사람들이 은근히 많더라구요.
전 이런 분들 대다수가 일반인 코스프레하는 숨은 덕후로만 알았는데 정말로 좋아하는게 없는, 취미를 말할게 없는 사람들이 많다는거에 놀랐습니다.
Faker Senpai
22/05/03 08:56
수정 아이콘
그렇네요...여기서 늘 보는 글올리고 동감하던지 아님 동의하지 않아서 댓글달고 응원팀때문에 속상해 하기도 하고 의견대립으로 싸우고 하는게 진심이 아니면 할수가 없는일들이네요.
앞으로 열내는 피지알러들을 보면 이사람은 진심이라서 그렇구나 하며 다소 비판적으로 보는걸 피할수 있을거 같아요.
하다못해 분탕질 하는 사람들도 분탕질이 취향이고 분탕질에 진심이 분들이 아닐까...하는 생각도 듭니다.
누가 돈주는것도 아닌데 엄청 열심히 하시잖아요.
22/05/03 01:48
수정 아이콘
저도 연애하다 보면 저런 사람들을 자주 만나는데 확실히 쉽게 질리기는 해요. 뭔가 대화가 일상의 범주를 넘지 못하다가 다른데서 좀 질리기 시작하면 그냥 끝.
네오크로우
22/05/03 02:41
수정 아이콘
물에 물 탄 듯, 술에 술 탄 듯, 슴슴한 삶, <- 제 얘기네요. ㅠ.ㅠ
22/05/03 02:46
수정 아이콘
하는 일이 취미라...
싶어요싶어요
22/05/03 03:34
수정 아이콘
예전에 공무원이 꿈? 그건 꿈이 없는거지 공무원이 무슨 꿈이냐 같은 말이 있었죠. 본문이 전혀 진취적이지 않고 소시민에 자기의견이 명확하지 않고 주위에 좀 휩쓸리는 사람을 말하는거면 조금은 맞는 말이라고 봅니다.

사람이 재미있느냐(매력적이냐) 아니냐, 그 사람이 재미있는 인생을 살고 있느냐 아니냐는 본문과 그렇게 관계없다고 봅니다.
22/05/03 03:54
수정 아이콘
잘 맞는 사람끼리는 아무것도 아닌 이야기로도 수시간을 이야기 할 수 있죠. 저도 첫만남에 겉도는 대화를 많이 하는 편이라 저분하고는 잘 안맞을건데, 잘 맞는 사람 앞에서는 유재석 됩니다.
아우구스투스
22/05/03 06:39
수정 아이콘
너무 급발진인데요?
22/05/03 07:22
수정 아이콘
자런 타입이 대체로 재미없는건 사실이죠 뭐
라울리스타
22/05/03 07:57
수정 아이콘
연인관계 뿐만 아니라 제 상사분이 진짜 일, 가족만보고 사는 사람인데 진짜 대화 소재가 없습니다. 신나는 걸 안하고 넷플릭스를 보는 거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바쁘게 살다보니 자기가 무엇을 좋아하는지도 모르는 경우입니다.

예를들면 만약 상사가 전쟁영화 덕후다...그러면 저는 별로 안좋아해도 계속 그걸로 제가 질문하고 본인도 답하면 신나합니다. 그렇게 본인이 신나게 떠들면 그럼 저 사람은 무엇을 나처럼 이만큼 좋아할까 궁금해하고 물어보게되죠. 이게 대화고, 서로를 알아가는 과정이고 티키타카겠죠...

근데 저런 분들은 넷플릭스도 대부분 남들 가입해서 나도 계정
하나 정도는 있어야 겠다해서 보는 경우가 다반사고...인기 많다는 오징어게임, 종이의 집은 봐도 그 이상 자기만 보는 컨텐츠는 거의 없습니다...
22/05/03 07:57
수정 아이콘
어느 정도 맞는 말이긴 합니다. 취미나 관심사가 남들이 볼 땐 어떻든 몰입해서 즐길 땐 즐기고 재밌게 사는 게 더 좋아 보입니다. 이건 꼭 연애 대상이 아니라 가족, 특히 부모님이 나이들어서도 그렇게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마갈량
22/05/03 07:59
수정 아이콘
자기가안끌린다는데 왜...
22/05/03 08:17
수정 아이콘
저런 성향은 대화소재가 없는게 크죠
22/05/03 08:23
수정 아이콘
이해도 되고 본인도 저런 스타일일 가능성이 높을것 같은.
아라라기 코요미
22/05/03 08:34
수정 아이콘
자신이 좋아하는 거에 오덕적인 면모를 보이면 멋있는 것 같아요.
저도 그렇지 않아서 넷플, 모바일 게임, 소설책, 애니...
파고드는게 아니고 그냥 컨텐츠 소비만 하고 있습니다.
멸천도
22/05/03 09:19
수정 아이콘
의외로 굉장히 공감하게되는 글이네요
구라리오
22/05/03 09:51
수정 아이콘
저런 삶을 살려고 다들 아둥바둥 사는거 아니었?!
요기요
22/05/03 10:06
수정 아이콘
수년전에 일하다 알게 된 여자 동료가 있었는데, 제게 상처 주는 말을 했죠. 제 주말을 물어보고는 참 재미없게 지루하게 산다면서..
자기 남친은 맛집 탐방, 여행, 스포츠를 하니 뭐니..

저는 주말에 집청소하고 화초 물 주고 음악 감상하고 집에서 맥주 마신다고 했습니다.
그거 말할 때마다 미간 찌푸리던 그 여자는, 제게 그러면 안된다고 몇 차례 말하다가 예민해진 제가 화를 내면서 말도 안하게 됨
답답하네
22/05/03 10:46
수정 아이콘
근데 어떤 분야건 자기만의 취미를 갖는 게 삶을 풍요롭게 하는 건 맞는 거 같아요. 그리고 그런 사람들하고 대화하면 재미있는 것도 사실. 정말 하고 싶은 게 있는 게 부럽기도 합니다.
서린언니
22/05/03 11:47
수정 아이콘
동인지 그리는 취미를 어떻게 얘기합니까 말이 되는 소리를
앗?!
22/05/03 13:30
수정 아이콘
노잼이 욕은 아닌데..
가만히 손을 잡으
22/05/03 20:53
수정 아이콘
여기와서 이러는게 취미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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