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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4/29 12:02
어느정도는 극중의 재미를 위해서 희생한게,사실 주인공의 퓨리(셔먼 이지에잇)은 관통력이 상당히 올라간포를 달고 있어서 티거도 저정도까지 가기전에 관통이 가능합니다.티거도 거리를 많이 내주고 교전하는감이 있는데 그렇다고 고증대로 너무 먼거리에서 싸우면 비쥬얼이 노잼이였을거 같아요.
22/04/30 03:18
아무리 티거가 重전차급이어도 저 거리에서 직격을 맞으면 전면장갑 관통되고 두들겨 맞아서 떡이 됐을 겁니다.
영화의 전개를 위해 고증을 일부러 희생한 사례
22/04/29 12:08
탱크에 모든걸 갈아넣고, 그외엔 크게 신경쓰지 않고 만든 영화...
그리고 이 영화의 감독은 이걸 만들고 다음에... [자살닦이]를 만드셨죠.
22/04/29 12:40
사오리 : 미포링, 위험하다니까!
미호 : 응? 아~ 전차 차내는 카본으로 코팅돼있으니까 괜찮아~. 사오리 : 그런게 아니고! 그렇게 몸을 내밀었다가 맞으면 어떡해? 미호 : 흔히 맞는 것도 아니고, 이렇게 있는 편이 상황을 알기 쉬우니까. 의 반례가 나오죠.
22/04/29 13:18
퓨리보면서 기억에 남는건
전차에 시체들깔려서 납작포되는거 리얼했던거나 마지막 전투씬에서 동료한명 포탄인가 맞고 상반신 째로 가루가 된거 딱 두개였네요
22/04/29 13:30
실제 전쟁에서 자신의 탄이 티거에 도탄되는거 보는 전차병들 마음은 오죽했을까 싶습니다.
목숨이 경각인데 내 공격은 안먹히지 저기는 우리편 하나둘 잡아먹지... 저같으면 정말 멘붕와서 아무것도 못할듯. 전쟁 안일어났으면 ㅠㅠ
22/04/29 13:32
3-4대씩 격파했는데도 결국 둘러 쌓여서 터지거나,부대 퇴각중 엔진이 퍼져버렸는데 수리가 불가능해서 맨몸으로 튀어야했던 티거 승무원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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