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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4/28 09:46
(수정됨) 솔직히 잘 모르겠더라고요 낼거면 좀더 빨리 냈어야 하지않았나 싶기도하고...
도깨비는 좀 처음볼때도 별로였고 붉은사막은 영상나왔을당시에는 괜찮은데? 싶었지만 결국 여기까지 시간이 질질 끌리다보니 뭔가가 뭔가인 뭔가가 되어버림 이래서 싸펑같은애들이 그꼴날걸 알면서도 마감기한 타이트하게 잡아냈었나 싶기도합니다. 개인적으로 제일 기대하는 K게임 신작은 아이러니하게도 NC소프트의 그 뭐냐 한국풍 소울류게임이 되어버렸네요 슬슬 징그럽고 잔인하고 어려우며 세계관 복잡한 게임트렌드에 대한 반대급부가 올라오는거 같긴한데 아직도 그런쪽의 수요는 여전히 있는것같고요.. 물론 이것도 지지부진 끌릴경우에는 할말없습니다 크크
22/04/28 09:49
도깨비 보다 붉은사막이 먼저 나올텐데..... 2개 시장성 보면 성공은 아니더라도 주식 띄우기용 이슈 몰이는 되는거라...
개발력이 없는 회사도 아니고... 5만원대 오면 들어가볼까 하는 고민이네요. 크크
22/04/28 10:32
업계사람 입장에서는 지금 좀 과하게 내려갔다는 느낌은 있어요. 개발력은 곧 순수체급이라고 봐서 잠재력이 죽은 건 아니고...
시총 8조 넘길땐 고평가 맞았는데 지금 4.5조는 또 너무 저평가라고 생각합니다. 시드 마련해놓고 6만 초반까지 내려가면 사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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