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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4/25 21:11
리얼 '밥'만 먹고 갔는데 진짜... 그것도 숙소에서 차 타고 10분 거리있는...
솔직히 그냥 고깃집을 갔어도 이거 찍는 것보다 오래 걸릴 것 같은데
22/04/25 20:54
10명이 올 예정이었는데 몇 명 빠졌나보네요. 선수들 바쁜 와중에 먹고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뭔가 어색어색한 느낌이 많이 나는 영상인데 그래도 선수들이 잘 먹고 갔을거라 생각하면 좋네요.
22/04/25 21:11
한 업체랑 원조? 트러블이 난 적이 있어 논란이 되었죠. 상대방과 잘 풀긴 했는데, 아직도 피해 입긴 할 거에요. 별점 테러 당한게 복구 안 된 곳이 있던데.. 일단 병역부터 슬슬 안티가 별루고 있었는데 이것 하나로 안티와 빠들의 별점 테러가 양쪽에 들어가서 고생 좀 했는 듯
22/04/25 20:57
싫어하는 건 본인 취향이니 그럴 수 있다치는데, 뭔 놈의 사업성, 외국인 등 이유 붙여가면서 본인의 취향을 남들에게 설득하려 하는지 모르겠네요. 저게 싫어할 이유가 된다고 생각하는건지.
22/04/25 20:59
철저하게 상업성을 추구하기에
무슨 영상이 재밌을지 항상 고민하는 흔적이 보여서 요리 유툽중에 가장 오래 지속적으로 보고 있는 채널입니다. 마침 승빠가 티원 찐팬이라 영상도 재밌네요 :)
22/04/25 21:01
??? 뭔일 있는지 설명좀 해주실분?
레스토랑 연 인간이 사업성 추구하는건 너무 당연한거고 검머외도 거를 이유가 안 되는데 직원 착취라도 했나요?
22/04/25 21:04
보통 검머외가 싫은건 검머외 자체가 문제라기 보단 검머외가 된 이유를 문제삼는데 병역이나 재산 문제같은거요 근데 댓글에 그런 애긴 없군요
22/04/25 21:05
첫 댓글의 중요성... 이라고 해야하나요 이걸?
안 좋은 댓글이 몇개나 이어져서 좀 당황했네요. 잘 나가는 인플루언서 배아픈건 저도 가끔 느끼는 감정이지만 굳이 저렇게까지...
22/04/25 21:11
동감합니다. 저도 럭셔리한 삶 체험하면서 그걸로 수익내는 인플루언서들이 부럽지, 승우아빠처럼 열정 갈아넣는 유튜버는 일반 회사 워커홀릭이랑 다름 없다고 생각해서.. 크크
22/04/25 22:10
본인 채널에서만 주 6회 영상 업로드에 여기저기 나가고 사업까지 챙기는 거 생각하면 승우아빠 쪽은 오히려 안 부러운데 말이죠;;
편하자고 시작한 유튜브 주방에 있을 때보다 더 빡세게 갈고 있다고 셀프 인증하셨슴다 크크
22/04/25 21:06
재미있게 잘 보고 있는 채널입니다. 저도 누군가의 팬이니 팬심으로 누군가를 위해 저렇게 한다는것도 좋아보이고요. 일정이니 뭐니 그냥 같이 까달라고 말을 하세요. 사옥이랑 가까워서 딱 한시간 반 빼서 온 선수들한테 정말 밥만 먹인건데 참 별게 다 꼽네요
22/04/25 21:13
근데 좀 결이 다르긴 합니다. 비정상회담은 외국인/귀화자라면 승빠는 한국인이 이민 갔다가 다시 돌아온거라... 조금 더 민감하긴 하죠
22/04/25 21:44
근데 와썹맨은 안 봐서 모르겠는데 비정상회담은 결이 전혀 다르지 않나요 크크
외국인or외국인인데 한국 귀화한사람이랑 한국인이였는데 해외이민가서 해외국적자된다음 다시 한국와서 활동하는거랑은 결이다르죠
22/04/25 21:07
T1 선수들 맛있는 요리 먹는 거 흐뭇하게 영상 봤다가 댓글 보고 토 나오네요
글 올리신 분이 이런 의도로 올리신 건 아닐텐데...
22/04/25 21:08
검머외라서 욕한다는 것도 전 조금 납득이 가지 않습니다.
어렸을 때 외국 가서 외국인이 된 사람인데, 저런 사람이 한국에서 활동하는 건 안되고 피부색이 다른 인종이 한국에서 활동하는 건 괜찮다는건가요? 그렇다고 저 사람이 외국어를 섞어 쓰면서 외국인 티를 낸 것도 아니고, 한국은 이래서 안된다느니 비하를 한 것도 아니고, 비자 관련 사기를 치거나 세금을 안 낸 것도 아닌데 말예요.
22/04/25 21:12
인터넷상에 검머외 욕하는건 그냥 외국인 혐오가 아니라
토종 한국인이 군대 회피로 외국인 코스프레하고 한국에서 잘 사는거 아니냐가 메인입니다. 제가 공감한다는건 아니고 그냥 외국인이라 싫다 이건 아닙니다.
22/04/25 21:16
그냥 모르는데 억까댓글들 많네요
하꼬시절에도 하던 이벤트였고 T1쪽에서 정말 밥만먹고 가야하는게 미안해서 임요환 컨텐츠를 먼저 제안(사옥이랑 저 레스토랑이랑 10분거리) 그리고 외국국적자라고 뭐 이득본게 없는데 검머외 타령은 뭔지…
22/04/25 21:24
가족 이민을 가지고 너 군대 안 갔으니 욕먹어라 하는 것도 참.
아 물론 아들 군대 빼주기 위해 가족이 이민 갔다가 넌 다시 한국으로 돌아가라 할 정도의 계획을 했다고 믿으신다면야 할 말 없지요.
22/04/25 21:36
저도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고등학교 때 이민->거기서 대학교까지 다니다가 요리사 전업 -> 캐나다에서 우리의 셰프 벤 밑에서 요리사수업 받다가 -> 영주권 획득하고 한국 거주중
이라고 합니다.
22/04/25 21:21
무지성들이 페이커 힘들다는 짤 엮으면서 바쁜 선수들 혹사네 어쩌네 정도는 예상했는데
검머외 와 상업성 은 상상도 못했네요 크크 어차피 숙소에서 밥먹어도 1시간은 걸릴텐데, 숙소랑 저 식당 거리가 차량으로 10분도 안걸립니다 애초에 승우아빠가 내심 저런걸 기대하고 지근거리고 오픈했다고 본인 입으로도 이야기 할 정도였으니 그리고 승우아빠의 제안을 거절하건 안하건 명백한 100:0 의 갑과 을 관계인데 T1 이 무리한 스케줄링을 하면서까지 저길 가서 음식을 먹는다구요? 최소한 한두명은 귀찮아서 반대했을 순 있지만 어차피 차타고 가서 어디 외식 하러 가는거나 저기 가서 먹고 오는거나 아무 차이도 없겠단 생각에 가볍게 갔을텐데 딱봐도 선수들 메이크업 이고 뭐고 아무것도 안하고 걍 온건데 여기에 무슨 별 해괴한 논리를 같다 붙이고 억까를 못해서 발광들을 하는지 참.. 발광러들이 불편한 저도 프로 불편러지만 진짜 논란의 논란을 양산하는 프로 불편러 들 참 대단합니다. 크크
22/04/25 21:25
와 나... 참 참신하네요 이런걸로 까이는거보니까.. 검머외로 할꺼면 그럼 대한민국에 존재하는 모든 연예인들이나 인플루언서들은 다 불편한가 궁금하고 차라리 저분 개인적인 다른 논란거리들때문에 별로다라면 모르겠는데...
그렇게까지 아니꼬우신가. 저는 그냥 보기 좋은데 말이죠. 티원 선수들이 이방송 저방송 다 찾아다니는 것도 아니고. 그냥 말그대로 밥먹고 온 느낌같은데.
22/04/25 21:26
손득으로 따질거면 안하는게 나았을것도 같은데...
재료비도 재료비인데 자기 포함한 인건비 생각하면... 유튜브 조회수가 그모든걸 커버칠정도인지는 잘모르겠지만
22/04/25 21:28
손득으로 따질거면 안했겠죠 재료비 인건비에 저날 하루 장사 안한것도 그렇고 그냥 도네한다는 기분으로 진행한듯 합니다
22/04/25 22:10
이해득실보다 T1 팬심으로 한거죠
저기에서 제일 값비싼 요리들은 본인이 컨텐츠로 했었던 요리들이라 굳이 재탕한다고 더 조회수가 나오지 않을거구요
22/04/25 22:39
조회수 1회 당 2~3원이라고 치면 조회수가 천만을 넘겨야 매장 하루 치 본전을 칩니다.
팬이 요리사인데 열심히 살아서 대형 유튜버가 되고 자기 매장 차렸는데 그게 운 좋게 (???) T1 사옥 근처라 팬이 고맙다고 찍은 영상이죠.
22/04/25 21:32
국민의 반이 군대 안가도 아무 문제 없는 나라에서 미성년자때 이민갔던사람을 군대로 까고 앉았네 저사람이 군대가지고 비틱질을 한것도 아니고 ㅡㅡ;
그럴거면 뭐 청원이라도 올리세요 남자가 미성년자때 이민가서 외국 국적 땄으면 죄다 유승준마냥 입국금지라도 시키라고
22/04/25 21:37
다들 군대 안가도 된다고 하면 안가실거면서...물론 저도 당연히 안갈겁니다
음식 준비하는 정성 대단하고 선수들 만난거 너무 부럽네요
22/04/25 21:38
정말 정성스럽게 준비하고 돈과 시간 모두 갈아 만든 찐팬의 향기가 나네요
그나저나 정말 세상이 불편러들이 너무 많네요. 부모님 이민으로 없는 의무를 안했다고 많이들 불편한가 보네요. 다음에는 헐리웃 영화 배우도 외국 가수도 우리나라에서 돈 벌고 있는데 군대 안갔다 온 사람들이 우리나라에서 돈번다고 문제 되겠네요 무슨 예능보는데 노래 듣는데 유투브 보는데 이렇게들 도덕적 잣대가 높은건지 원.
22/04/25 22:11
여기보다 티원팬들이 톡식하다는 곳들은 정작 안 이래요 심지어 제가 울프 까이는거 본 이후로 쳐다도 안보던 슼마갤을 이거때매 들어가봤는데 그냥 [이야 저사람 티원 개좋아하나보네] 이러고 맙니다
22/04/25 21:46
이분 딱 이름만 인터넷에서 줏어들은수준이라 걍 궁금한건데 승우아빠라는 닉네임이 자기 아들 이름으로 지은건가요?
아들 이름이 승우라서 승우아빠?
22/04/25 21:55
목적이 광고인진 모르겠고(애초에 T1으로 광고할 필요가 있을 만큼 규모 작은 사람도 아니고, 이전부터 T1 애정은 계속 드러내 왔음)
광고의 '기능'을 수행하긴 할건데 그게 '150만원 120시간 + 가게장사 하루 접고' 올릴 만큼의 기회비용이 있는진 모르겠네요. 뭐 저 영상 조회수로 돈을 벌기 하겠지만 위에도 썼던 것처럼 T1 안 끼어도 충분히 영상 조회수 많이 나오는 분임. 오히려 T1 안 낀게 더 조회수 많이 나와요... 그런 상황에서 "상업성을 극도로 추구한다" "광고인 건 맞다"고 하긴 좀 그렇죠.
22/04/25 22:34
...호의는 좀 호의로 보면 안되나 싶습니다.
응원하는 팀 좋다고 스케줄 쪼개가며 본인 갈아 가면서 음식 만들어서 대접한 거로 좋다고 하는 사람한테 마음씨가 참 그렇네요. 전전 업로드 영상에 있는데 심지어 T1에서 이러지 말고 컨텐츠 제대로 만들어 보자고 한 거 거절하고 밥만 먹으러 오라고 한 겁니다. 그리고 저 매장은 지금은 광고를 하면 안 될 정도로 포화 그 자체인 매장입니다. 오늘도 앱에서 5월 하반기 예약 받는 거 10초 컷 하고 끝났습니다. 유튜브에서 직원들이랑 얘기한 대로면 하루에 250팀 오고 1000 접시 나간다고 가정하는 매장입니다. 근데 그게 예약 풀에 워크인은 워크인 받는다고 하는 시간 한 시간 전부터 줄 서서 풀로 받아가서... 가 오픈 때부터 매일매일입니다. 근데 52시간 때문에 임금 못 맞춰준다고 주 5일 밖에 안 하고 있고요. 예전에 얘기한 대로면 식당+유튜브 하면 20명 넘게 채용했고... 매장 위치에 따른 임대료 생각하면 하루라도 쉬면 무조건 - 입니다. 유튜브 조회수 1에 잘해야 2~3원 받아간다는 얘기가 많은데 3원으로 쳐줘도 천만 뷰 이상 찍어야 하루 치 본전입니다.
22/04/25 21:57
승우아빠 개인에대한 호불호야 뭐 자기자유고
저 영상의 스케쥴은 1.컨텐츠촬영이라도 해야하는데 티원측에서 시간이 도저히 안나서 죄송하다 2.촬영 안해도 상관없으니 와서 식사만 하셔도 된다. 3.그래서 진짜 식사만하고감 이게 전부..뭐 피곤했을수도 있겠지만 사옥에서 10분거리에 어차피 밥먹어야할거 비싼밥 먹은거니 선수가 저거 때문에 피곤할 이유는 없을겁니다.
22/04/25 22:15
아무리 X같은 군생황을 겪었을 지언정
40대 가 지나가며, 민방위까지 끝나게 되면 해탈 초월의 단계도 오긴 합니다. 그런데 말이죠. 제 20대를 돌이켜 보건데 진짜 자대배치 받고 나보다 세네살 어린 불과 1달차 되는 선임병 앞에서 싸기 직전까지 쳐맞으면서 자위행위도 해본 입장에서 군면제자 보고 열폭한 점 세상살면서 한번도 없고 스티븐유 사건때 나쁜놈이구만 하면서 지나쳐 왔지만 이제와서 극대노할 깜도 아나게 되더군요 뭐 그렇게 분노할께 많은지.... 그냥 살면서 느끼는 체험은 안갔다 온 놈들이 더 난리치더라 정도가 제일 정답 같네요
22/04/25 22:05
저렇게 부정적인 댓글이 승우아빠 유튜브에 올라왔으면 승우아빠 멘탈 깨질 듯 하네요
T1 선수들을 위해서 정성스럽게 요리 준비한 죄밖에 없는데 욕 먹고...
22/04/25 22:12
검머외든 상업유튜버든 간에 팬심으로 사비 들여가면서 T1선수들 대접하는 영상인데 말 그대로 불편충 분들 등판하셔서 댓글 분위기 곱창을 지대로 내네요.
22/04/25 22:13
싫어할 수도 있죠 뭐...댓글 남기는 것도 다들 자윤데 뭐...
좋아해서 댓글 다는거나 싫어해서 댓글 다는거나 그거야 다들 본인들 마음에 따라 다는거니까
22/04/25 22:42
뭐 드라이하게 보면 유튜버 까기 vs 유튜버 까는사람 까기 중에 후자를 선택하는 사람이 있고 전자를 선택하는 사람이 있는 거죠
22/04/25 22:16
칠판으로 동숲가지고 콘텐츠 만들때 재밌게 봤었고 요리도 차분히 잘 알려줘서 좋아라 하다가 그 이후로는 유투브에 맞춤형 콘텐츠가 되면서 안보게 됐는데..
그 당시에도 나무위키보면 캐나다 국적이라서(그런데 거기서 태어난것도 아니고 고등학교가서 국적취극해서 군대안간 상황) 의외로 군대문제에 대해서 별말이 없네 신기하네 하는 입장이었습니다. 그건 그렇고 승우아빠가 T1팬이라는건 오래전부터 자주 보이던 모습이라 괜찮은데 결국 유투브 하시는 분이 이런 기회를 통해서 콘텐츠도 만들고 자신을 노출시키는 목적으로 쓰여진다는걸 생각해보면 걍 150 팬심으로 썼다고 보여지긴 쉽지 않다고 봅니다. 당연히 나쁘게 볼건 아니지만 뭔가 헌신적으로 포장하는것도 웃기는거죠.
22/04/25 22:24
T1팬이라고 뭐 떡이나오는것도아니고...
순수 재료비만해도 저렇게나오는거고, 레스토랑도 하루 매출포기하면서하는게 얼마나 어려운일인데요? 영상 저거 하나 올린다고 조회수가지고 그만큼 수익이 나올리도없는데 요리한거만봐도 적당히 사서해도되는걸 온갖 정성들여가면서 며칠간 저렇게 준비한건데 객관적으로 돈때문에 저렇게했다고보긴힘들죠; 승우아빠 T1팬인거야 트위치든 유튜브든 보던사람들이면 널리 알려진사실이고 이제와서 저런영상 올린다고 더 본인홍보될거라는건 좀.. 이미 저분은 구독자수도 그저그런 유튜버도 아니고요;
22/04/25 22:39
승우아빠 여전히 본진이 유투브 채널아닌가요?
T1이 되었든 뭐가 되었든 콘텐츠화 시킨다는게 중요하다는 입장입니다.(홍보가 더 되고 들 되고의 문제가 아니구요). 그 중에 자기가 좋아하는 팬심을 기반으로 한 콘텐츠에 남는것도 없다 헌신적이다 말할건 아니라는거죠.
22/04/25 22:45
저 모든 재료비와 인건비 장사 못하는 기회비용이 통째로 도네인 것은 아닌 게 맞죠 컨텐츠 만들어서 조회수로 어느 정도 적자를 메울 수 있으니
그와는 별개로 헌신적이라는 말이 그렇게 꼭 순수하거나 숭고하다 생각하지는 또 않아서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 것도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계산서 발행해서 계산한 다음 발생하는 net 지출과 수고만큼만 들여서 팬심 표출하는 것도 어지간히 빡센 일이라.. 그 대가가 직접 식사대접이라는 걸 생각했을 땐 꼭 그렇게 막 퍼준 게 아닐 수 있긴 한데 애초에 저 짓(?)을 하는 건 저정도로 전문가+워커홀릭 아니면 어려울테니 대단한 점은 있지 않나 싶어요
22/04/25 22:30
댓글 곱창난 김에 얘기하자면, 검머외에 대한 실제 주변 사람들 인식이랑 여기반응이 많이 달라서 신기하네요
주변에 20대 후반 30대 초중후반 남자들이 많은데 대부분 검머외에 대한 인식이 별로 안좋거든요 막 혐오수준은 아니더라도 일종의 체리피커라는 인식은 많이 갖고 있더군요
22/04/25 22:35
개인적으론 한 중학교때까진 싫어했던거 같은데 어느 순간부터는 그런 사람들이 신체로 인한 면제자나 여성에 비해 더 비판받을 이유가 딱히 생각이 안나더라구요
한국이 이게 문제니 저게 문제니 하면서 선민의식을 보인다든지 아니면 "나는 한국인이지만' 식의 코스프레를 하지만 실제로는 완전 외국인 관점으로 국내 이슈들에 감놔라 배놔라 한다면 얘긴 다르겠지만요
22/04/25 22:36
승우아빠는 호불호가 좀 갈릴만하긴합니다 군대는 둘째치고 가볍게 보기엔 정말 좋은데 깊게 보기엔 좀 아쉬운 그런느낌 그래서 저도 구독 끊고 딱히 안보는데 군대가지곤 뭐라고하고싶진않네요
22/04/25 22:38
개인적으로 요리 공부하기 시작할때 강의컨텐츠가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어서 아직까지 보고 있긴 한데 확실히 예전느낌은 아니예요 유튜버의 숙명이라 할 수 있는 어그로에 집중한 컨텐츠가 많기도 하고.. 뭐 그시절 컨텐츠 할만한거 다 떨어져서 어쩔수없긴 하겠지만 아쉽긴 합니다.
22/04/25 22:36
T1팬이라면 이 영상을 흐뭇하게 보고있지 그 누구도 승우아빠를 욕하지않습니다 (애초에 승우아빠가 찐 of 찐 티원팬이구요;)
그나저나 숨이막히네요 다들 정말 피곤해보이고.. 저 자리에 울프나 갱맘이 있었어야했는데...
22/04/25 22:41
저도 제법 뒤틀린 인간이라고 생각하는데 몇몇 댓글은 좀 너무하네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아무리 T1을 좋아해도 저라면 도저히 못했을 정도의 정성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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