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2/04/21 08:42:29
Name ESBL
File #1 1650429358.jpeg (160.6 KB), Download : 23
File #2 1650429358_1.jpeg (116.3 KB), Download : 10
출처 돌갤
Subject [게임] [하스스톤] 야생의 저세상 통계.jpg




1. 모든 카드의 뽑았을 때 승률이 덱 승률보다 높음
2. 모든 카드의 사용 턴 수가 비슷함

이런 기괴한 통계가 나온 이유는 이 덱이 4~5턴에 반즈나 캘타스 내고 30장 다 뽑고 이기는 덱이라서 그렇습니다.. 즉, 카드를 뽑고 지는 경우는 있어도 못 뽑고 이기는 경우는 없어서 이런 통계가..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흰긴수염돌고래
22/04/21 08:55
수정 아이콘
야레기통...
데몬헌터
22/04/21 09:06
수정 아이콘
raindraw
22/04/21 09:51
수정 아이콘
역시 야생이다. 이 생각만 듭니다.
겨울쵸코
22/04/21 10:09
수정 아이콘
하스스톤 첨 출시부터 한 2년정도 열심히 했었는데...
운빨망겜까진 이해하겠는데 저 똥 밸런스가 너무 싫어서 접었습니다.
밸런스만 잘 맞췄으면 대단한 게임이 되었을거라는 아쉬움이 늘 있고요.
22/04/21 10:23
수정 아이콘
저건 출시된 모든 카드를 다 쓸 수 있는 야생이라 저런거고 메이저인 정규는 밸런스만 놓고 보면 상당히 준수한 편입니다.
겨울쵸코
22/04/21 10:28
수정 아이콘
제가 야생리그가 생기기 전부터 했었는데, 그 야생리그라는 걸 만들어서 좋아하는 카드를 사용하지 못하게 된다는 사실도 별로입니다.
당시에도 엄청나게 말이 많았던 건이고요.
결국 본인들이 카드 밸런스를 못맞추니 그런식의 제약을 통해서 맞추는 것일 뿐이고요.
22/04/21 10:38
수정 아이콘
야생을 만든건 카드 밸런스때문이 아닙니다. 지나치게 많아지는 카드 풀 때문이죠. 그리고 로테이션은 다른 TCG에도 다 있는 기본요소기도 하구요. 하스로 TCG를 처음 접한 사람들이 불평했지만 결국 그들도 나중에 필요성은 인정했죠.
22/04/21 10:51
수정 아이콘
까놓고 말해서 카드 게임에서 완벽한 밸런스를 맞추는건 불가능합니다. 모든 덱의 승률이 50%가 나오면 그건 모든 매치업이 황밸일 가능성보다는 상성이 극단적으로 갈리는 가위바위보 메타일 가능성이 훨씬 높고요
겨울삼각형
22/04/21 11:51
수정 아이콘
야생은 명치 피통이 60 은 되어야 하지않을런지..
22/04/21 12:09
수정 아이콘
그러면 두억시니를 막을 덱이 없을 것 같네요
22/04/21 12:58
수정 아이콘
이건 확실히 매직 더 개더링에 비해 부족한 부분이라고 보는게,
매직 더 개더링 역시 야생에 해당하는 포맷이 있는데(레가시, 빈티지 포맷 - 원조니까 먼저 있었죠.)
신규 카드를 낼 때에도 야생을 고려하여 카드를 출시하고 적절한 밴(빈티지의 경우에는 제한)을 활용하여 밸런스를 유지합니다.

제아무리 야생이래도 무작정 모든 제약을 다 풀어서 아수라장을 만드는 것이 능사가 아닐텐데 말이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53234 [게임] 베데스타 직원(이었던 사람)이 밝힌 차기작 스타필드 개발 상황 [22] EpicSide7679 22/04/28 7679
453227 [게임] [삼국지] 오빠 아니 촉빠 이거 알아볼 수 있어? [34] 손금불산입6600 22/04/28 6600
453162 [게임] 액티비전 블리자드 , 지난분기 이용자수 / 수익변화 [14] Lord Be Goja5276 22/04/27 5276
453119 [게임] [디아 이모탈]폰없찐이 반길만한 소식.jpg [12] valewalker6327 22/04/26 6327
453118 [게임] 새우첸코가 되버린 셰브첸코.jpg [5] insane7911 22/04/26 7911
453100 [게임] 늦둥이 아들 이해해보려고 게임하다가 프로게이머 된 엄마 [27] 소믈리에10891 22/04/26 10891
453097 [게임] 5년 만에 한국어판 정발하는 드래곤볼 게임.jpg [11] 고쿠7249 22/04/26 7249
453096 [게임] 콜 오브 듀티 근황 [6] 닭강정5387 22/04/26 5387
453081 [게임] "아 걱정 말고 악셀만 밟으라고" [15] 우스타7744 22/04/26 7744
453068 [게임] 님들 폰 없어요? [27] 아따따뚜르겐9121 22/04/25 9121
453018 [게임] 하스스톤 국가대표 선발전 결승 진출자 중 한명 [13] League of Legend5914 22/04/25 5914
453014 [게임] 하스스톤은 운빨게임이다..? [35] League of Legend6130 22/04/24 6130
452984 [게임] [돌겜]아시안겜 국대 선발전을 보며 느끼는점 [14] valewalker5949 22/04/24 5949
452902 [게임] 발로란트 근황.. [38] League of Legend7407 22/04/23 7407
452898 [게임] 의외로 해외의 논쟁거리 [41] 프로불편러10421 22/04/23 10421
452851 [게임] 은근히 배려해주는 던파 npc [8] 어서오고5546 22/04/22 5546
452839 [게임] 롤과 하스스톤이 무게감이 다른 이유.Humor [14] 이호철6583 22/04/21 6583
452810 [게임] 김정균감독 무게감 발언에 대한 돌갤 반응 모음집 [15] 치미7483 22/04/21 7483
452768 [게임] 트릭스터 m 근황 [19] 어서오고6322 22/04/21 6322
452766 [게임] [하스스톤] 야생의 저세상 통계.jpg [11] ESBL5299 22/04/21 5299
452732 [게임] 즐거운 히오스의 수많은 버그들 [1] 4247 22/04/20 4247
452723 [게임] 게임보이 어드밴스 에뮬이 제작중. [37] Lord Be Goja5904 22/04/20 5904
452703 [게임] 수상할 정도로 골반이 예쁜 와우 신종족 [31] roqur9673 22/04/20 967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