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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4/14 10:35
작년에 메타버스와 NFT를 그렇게 미래산업 키워드로 허겁지겁 띄우더니 아직까지 메타버스는 사실상 버츄얼 유투버 파급력으로만 집결되는 모양새고, NFT는 더 평가가 안좋은듯. 그래도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장밋빛 미래를 꿈꾸겠죠
22/04/14 10:38
NFT도 사기가 워낙 많아서...
A가 B에 35억에 팔고 (B는 A에게 35억을 다시 돌려줌, 결국 동일 인물) B가 C에 30만원에 판매. (B는 A에게 30만원 돌려줌) 결국 A는 30만원 이득... 이런식의 가치없는 것들을 비싸게 파는 일들이 난무해서... 무에서 유를 창조한다는...
22/04/14 10:49
그냥 디지털 가산인거 재끼고라도 사고 싶을만한 뭔가가 없는데 저걸 누가 사겠어요. NFT 먹힐만한게 그나마 연예인들 디지털 굿즈 정도 말고는 유명인들의 무언가가 매력이 있는지도 모르겠네요. 차라리 워렌버핏과의 비밀 대화를 담은 NFT라면 모르겠구만..
22/04/14 10:52
순전히 자기가 좋아서 수집하고 일평생 안고 가겠단 의도면 얼마를 태우든 존중입니다만 되팔아서 이득을 보겠단 의도면 남들이 보기에도 그만한 가치가 있을지 진지하게 고민을 하셔야...
22/04/14 11:00
S22 이벤트로 푼 nft도 까보니 보노보노라 많은분들이 절망을..
https://meeco.kr/mini/35041434
22/04/14 11:22
조금만 생각해봐도 대부분의 nft 는 실제 가치가 없는거 같아요. 그냥 증여나 탈세등 이런 저런 용도로 이용 + 돈이 된다고 서로 우기면서 돈놀이...
예전엔 잡코인으로 하던거 이젠 잘 안되니까 이런저런 다른걸로 하는 느낌이예요.
22/04/14 11:26
메타버스는 언젠가는 뜰 수 밖에 없는 분야이긴 한데 최소 5년에서 10년은 이른 것 같고...NFT는 진짜 뭘 보고 들어가는건지 모르겠네요
22/04/14 13:59
저도 NFT 솔직히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는데,
똑같이 평가했던 코인의 전례가 있기에, 저의 안목을 믿지 않는 것으로... 사슴을 말이라고 하면 말이 되는 세상이더군요
22/04/14 14:49
사실 가치와 관계 없이 가치가 있다고 믿는 [사람]이 있거나
또는 가치가 있다고 믿는 사람이 있다고 믿는 [사람]만 있으면 거래는 이루어지는거죠 크크
22/04/14 15:51
"우클릭 - 다른 이름으로 저장" 이면 원본과 똑같은게 생기는데 이게 무슨 가치가 있겠습니까. 저거 산다고 저작권이 생기는것도 아니구요.
매트릭스같이 현실보다 가상세계가 더 중요한 시대가 와야 저 NFT라는게 가치가 생길꺼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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