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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4/12 23:18:13
Name 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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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루리웹
Subject [유머] 아이들의 체력은 과연 어느정도일까? (수정됨)




늙은이들에게 하루 10km 운동은 버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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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4/12 23:35
수정 아이콘
4-6세면 키도 성인의 반밖에 안될텐데 9km라니 크크크
한사영우
22/04/12 23:41
수정 아이콘
8살 아들... 한번씩 가라 아들몬! 으로 달리기 시킵니다.
태권도는 정말 소중한 교육기관입니다.
파란무테
22/04/12 23:47
수정 아이콘
저희집 10살 8살 애들 미밴드 채워봤는데 크크크크
매번 1만5천보 찍습니다.
내년엔아마독수리
22/04/12 23:55
수정 아이콘
게다가 저렇게 미친 듯이 뛰어다니다가 졸립다고 한 30분 자면 체력 풀차지됩니다.
터치터치
22/04/13 01:00
수정 아이콘
실컷 놀아봐라 하고 차타고 놀러 다녀왔을 때 문제점이죠.
차에서 실신하고 집에 오면 풀체력
제육볶음
22/04/13 07:30
수정 아이콘
이게 리얼...
재충전이 빠르다는게 장점이자 단점 ㅠ
샤르미에티미
22/04/13 00:47
수정 아이콘
체력은 감당 가능한데 다 크고 병약해져 가는 성인은 그게 하루분 체력이고 애들은 좀 지나면 풀회복으로 다시 놀 수 있다는 게 차이점이죠.
다시마두장
22/04/13 01:36
수정 아이콘
어렸을 적의 체력이 30대 중반정도로 안배된다면 좋을텐데 말예요 크크.
상대적으로 얌전한 아이, 아직 놀아줄 체력이 남아있는 부모
콘칩콘치즈
22/04/13 03:16
수정 아이콘
성장호르몬 풀도핑의 위력!
내우편함안에
22/04/13 05:13
수정 아이콘
그런데 저때 저런체력으로 정말 원없이 뛰어놀게해야 아이가
커야 건강체 운동능력도 양호하게 자라는건 확실하다고 봅니다.
대박났네
22/04/13 07:49
수정 아이콘
진화론적 관점에서 뭔가 패치가 이뤄져야하는거 아닙니까 크크
아영기사
22/04/13 08:56
수정 아이콘
서울 부산 1주일 가능?
모나크모나크
22/04/13 08:59
수정 아이콘
아니 저런데 왜 어디 갈 때는 조금만 걸으면 안아달라고하는거죠 ㅠ
지니팅커벨여행
22/04/13 09:28
수정 아이콘
충전기 있으면 배터리 수시로 충전하고 싶어지는 거 아니겠습니까 크크크
이재빠
22/04/13 09:37
수정 아이콘
같이 뛰면 몇백미터도 뛰는데 걸어가면 10미터도 안되서 안아달라고 하는 ㅜㅜ
싸구려신사
22/04/13 09:09
수정 아이콘
와 실제 이동거리도 상당했던거군요.
트레비
22/04/13 09:57
수정 아이콘
이래서 애들이 어릴때 살찌는애들이 극히 드문거군요...
Heptapod
22/04/13 09:57
수정 아이콘
삼촌이 늙고 병들어서 그런거지 널 사랑하지 않는 게 아니란다.
바람기억
22/04/13 10:02
수정 아이콘
저 때 체력을 회복할 수 있다면 후덜덜
ComeAgain
22/04/13 10:31
수정 아이콘
배터리 용량이 적지만, 풀 파워를 바로바로 낼 수 있고 충전 속도가 빠르죠...
22/04/13 17:52
수정 아이콘
그래서 애가 둘에 보육 보조자 없이 전담하면 사실상 밖에서 일 하는 것 보다 체력적으로 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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