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97년생 토스 최고의 유망주로 꼽혔던 장현우선수였는데, GSL 코드 S에서는 무려 자유의 날개 버전으로 진행되었던 2012 핫식스 시즌 5에서 8강에 진출한게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16강 이상 단계에 진출한 시즌....
그 이외에는 코드 S에서 항상 32강이나 24강, 그 밑의 리그인 코드 A의 벽을 뚫지 못했는데.....
어제 코드 S 20강에서 조 1위로 10강진출!!! 10년만에 코드 S 16강을 넘어 10강까지 진출하는 감격을 맛봤네요 ㅋㅋㅋ 그것도 3저그 3테란만 채우고 있던 10강에 진출한 첫번째 토스로서 말이죠...... 조성호선수가 조 2위로 진출하며 또 한명의 토스가 추가되었습니다만 ㅋㅋㅋ
ㅊㅋ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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