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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3/13 09:21:31
Name KOS-M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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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더쿠
Subject [유머] 음식 본연의 맛이 사라지는 소스




...는 초장 & 초고추장

좋아하는 사람은 극호, 싫어하는 사람은 극불호하는
어떤 음식이든 찍으면 초장 맛만 나는 소스

...문어는 챔기름 찍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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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블레인
22/03/13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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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어에는 간장소스를 발라서 구워야죠
wersdfhr
22/03/13 09:25
수정 아이콘
저는 초장 없으면 회 못먹겠더라고요
메타몽
22/03/13 09:26
수정 아이콘
회 못먹는 사람은 초장맛으러 먹는다고 하니 나름의 용도는 있는거 같습니다

저도 초고추장은 거의 안찍어 먹는데 멍게는 초고추장과 같이 먹어야 맛이 좋아서 이때만 찍어 먹네요

(평소에는 와사비 간장을 주로 찍어먹고 먹다가 맛이 비슷해지면 쌈장에 찍어먹으면서 리셋하고 다시 와사비 간장 찍어 먹습니다)
미카엘
22/03/13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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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호
펭귄방패
22/03/13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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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초장은 싫어하는데 간장찍어도 와사비 맛으로 먹음..애초에 소스를 극미량만 찍거나 회만 먹지않는 이상 거기서 거기 아닌가 싶습니다. 근데 뱃사람들은 주로 초장 푹 찍어먹던데….. 이렇게 따지면 샐러드도 소스맛이고 뭐 그렇죠..
파이어군
22/03/13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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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콜리=초장스틱
뽀로뽀로미
22/03/13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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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크크크크
22/03/13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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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회자체가 맛보다 식감 위주의 음식 아닌가요

간장 찍어도 어차피 간장맛인데 크크
22/03/13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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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닙니다 (정색. 근엄. 진지.)
카페알파
22/03/13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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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 매니아 분들만큼 맛을 느끼지는 못하지만, 소스를 전혀 찍지 않고 회를 먹어보면, 특히 싱싱한 회일수록, 뭔가 그 약간 달큰한 맛이라고 해야 되나? 하여튼 감칠맛같은 것이 느껴지는데, 초장을 팍 찍어버리면 아무래도 그 맛을 느끼기가 힘들죠.
22/03/13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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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쵸 무맛이라는 얘기는 당연히 아닌데 초장으로 맛알못 후려치기 하기엔 좀 그렇다는거죠.

저는 간장찍어서 밥이랑 같이 먹는 스타일 입니다;
카페알파
22/03/13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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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먹는 거야 어떤 식으로 먹든 자기 마음이죠. 누군가 못 느끼는 것을 그 사람은 느낄 수도 있는 거고...... 남한테 피해를 주지 않는 선에서라면야......(근데, 먹는 방식으로 남에게 피해를 주는 경우는 잘 없긴 하겠네요.)

...... 저는 삼겹살 구워 먹을 때 찍어 먹는 소금에 밥을 몇 번 비벼서 먹은 적 있는데, 어머니께서 그건 안 하는게 좋겠다고 하셔서 잘 안 합니다...;;;
22/03/13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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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쵸 보통은 피해줄건 없는데 저 아는 형님이 국밥 같은거 먹으면 식탁에 있는 반찬을 전부 국에 집어넣고 섞어 먹는데 제가 비위가 강한편인데 그걸 보니 급식 같은거 먹고 잔반 정리하는거 생각나서 밥맛이 떨어지더라구요..그 후로 밥 같이 안먹습니다 크크
아영기사
22/03/13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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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닙니다 (정색. 근엄. 진지.) 2
유자농원
22/03/13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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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까 한국에서는 고유문화로 생각하면 활어회에 흰살생선 위주로 먹고 숙성 안하니까 식감위주로 먹었었던 문화가 맞지않을까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긴 합니다. 연어참치등 붉은살 생선을 먹거나 일식집 좋은데 가면 숙성회라 부드럽고 생선살맛 나는 정도.
유자농원
22/03/13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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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게 맛알못이냐 한다면 으으음... 식감도 맛을 구성하는 요소라 그런 것 같지는 않음
유자농원
22/03/13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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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재료본연맛 지나치게 드립치는 사람들은 그럼 생으로 씻기만 하고 먹으라고 하고싶은데 그래 그게맞다 그게 제일 좋다고 가끔 우기는거보면 정신이 아득하긴 합니다.
리얼월드
22/03/13 11:48
수정 아이콘
거기서 글 쓰기 시작하면 황..
약쟁이
22/03/13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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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 그건 아니죠.
어지간히 막입인 저도 고급 회감의 맛은 구분하겠던데요.
짱짱걸제시카
22/03/13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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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숙성회 아니면 거의 무맛에 가까운게 맞다던데... 그 황교익도 동의함 크크
깃털달린뱀
22/03/13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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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황씨가 동의한 거면 신뢰도가 수직 하락하지 않나요 크크크크크크크
버드맨
22/03/13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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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성회라는게 사실은...'
그리움 그 뒤
22/03/13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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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익씨가 몇가지 부분에서 잘못된 내용에 고집을 부리거나 어긋난 말을 해서 그렇지 아무것도 모르는 무지렁이는 아니지요.
시린비
22/03/13 09:43
수정 아이콘
초장찍는다고 맛이 다 죽는거도 아니고
초장찍은 회랑 초장찍은 곤약이랑 구분가능합니다.
싫으면 안먹으면 되지만 간혹 초장찍는 사람을 깔보는 케이스가 있어서..
찬공기
22/03/13 09:45
수정 아이콘
초장은 지우개를 찍어먹어도 맛있다죠
세상을보고올게
22/03/13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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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개 안드셔본 분일듯
22/03/13 18:07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
대박났네
22/03/13 09:47
수정 아이콘
저는 딱히 그런느낌을 받진 못했는데 내려치는 경향이 있긴하죠
깻잎튀김
22/03/13 09:56
수정 아이콘
간장와사비는 개념인의 소스, 초장은 맛알못
메타가 이런식으로 가고 있죠
초장맛이 죄다 덮어버리는건 맞기도 해서리
22/03/13 10:05
수정 아이콘
같은 맥락으로 저는 치즈를 썩 좋아하지 않습니다. 맛있는 음식에 치즈를 왜 덮냐고!!!!!!!!!!!!!!!!!!!(라고 하지만 초장은 좋아합니다 크크루삥뽕)
22/03/13 10:20
수정 아이콘
치즈가 올라가서 맛있는겁니다!
카페알파
22/03/13 10:07
수정 아이콘
조금 다른 이야기입니다만, 저는 김치도 이런 류에 들어간다고 생각합니다. 무슨 음식이든 김치를 곁들이거나 같이 볶거나 끓여서 요리하면 맛이 김치화 되어버리는 경향이 있지요.
22/03/13 10:12
수정 아이콘
별로 회 초장에 찍어먹을땐 그맛이 있고 간장+와사비 찍으먹을때도 그맛이 있죠...
메존일각
22/03/13 10:23
수정 아이콘
와사비장으로 찍어먹어야 맛잘알처럼 여기는 경향이 솔직히 있지요. 음식맛은 취향인데 좀 우스워 보이기는 합니다. 비슷하게 선어회가 활어회보다 낫다는 얘기도요.
펭귄방패
22/03/13 10:27
수정 아이콘
간장은 보통 콕찍어 먹으니 맛이 사는거겠죠. 초장도 개인마다 찍는 정도가 틀린데 이거 가지고 죽네 마네 정답처럼 퍼지고 있네요. 어차피 회는 꼭꼭 씹어가며 끝맛까지 봐야하는데 초장도 적당히 찍으면 처음 쨍한 맛이 사라지면 회 특유의 맛이 올라옵니다. 취향의 문제인데 어그로가 많이 끌리는군요.. 이상. 마산사는 막장파..
22/03/13 10:32
수정 아이콘
한때 간장 고추냉이 아니면 맛알못이지
근데 나도 잘 모르겠는데 씁
이라고 생각하고 살았습니다

근데
일본 모 미슐랭 스타 횟집 셰프 분 왈
자기도 가끔씩 회에 초장 찍어 먹는다
자기가 맛있으면 된 거지 뭐
하시는 인터뷰 보고
생각을 고쳐먹었습니다

다양성 언제나 존중하고
고집 없이 이것저것 다 시도해보는게
재밌더라고요
간장 초장 막장 +@ 다 좋아용
펭귄방패
22/03/13 10:41
수정 아이콘
회맛이란게 종이장 같이 얇게 썰어놓고 간장 콕 찍어서 소믈리에 맛 감별하듯 섬세하게 느끼는 것만 정답이랄 수 없죠. 삼천포 통영 어시장에서 두툼하게 막썬 회 서너점을 초장에 폭 찍어서 마늘하고 깻잎상추 포개서 한쌈 가득 넣어 우물거리다 상춧물이 목구멍으로 넘어가고 그제야 입안 가득 고소하게 올라오는 회의 지방맛을 느끼다보면 그제야 내가 회 먹어봤구나 하는 사람도 있듯이..
22/03/13 10:48
수정 아이콘
아니 이렇게 실감나게 써주시면
군침 돌아서 어쩝니까
어쩔 수 없이 오늘 저녁은
깻잎상추 회 쌈으로 달려야겠네요
쓸때없이힘만듬
22/03/13 10:54
수정 아이콘
와.. 이정도면...
약쟁이
22/03/13 11:42
수정 아이콘
저 맛알못인데, 회집에 가면 10가지 정도 재료로 자기만의 소스를 만들어 먹는 사람이 있는데
거기에 찍어 먹으니 정말 맛있더군요.

그런데 저는 그렇게 못하겠더군요.
그 소스 만든다고 요구하는 게 많아서, 회집 종업원도 안 좋아하거든요.
펭귄방패
22/03/13 11:50
수정 아이콘
막장에 와사비 간장, 마늘, 고추까지는 제공식재료라 섞어 개인장 만드는거 인정인데 맨날 자기꺼 먹어보래서 저도 별로.. 저기에 참기름 요구하고 사이다 타고해서 무슨 다대기 처럼 만드시는분도 봤음..
22/03/13 10:35
수정 아이콘
초장 절대 안 먹습니다.
소믈리에
22/03/13 10:41
수정 아이콘
그 놈의 본연의 맛 크크
그냥 요리 하지말고 생식하지 무슨 크크.
생선 잡아서 입으로 씹어드시면 리얼 바다 그 자체입니다

맛이라는게 정말 재료 본연의 맛 1부터
극한까지 가공해낸 100까지가 있다고 하면
그 안에서 본인 취향에 따라 조리해서 먹는거지 우열이 어디있습니까?
22/03/13 13:19
수정 아이콘
우열이 어디있습니까?(2)
내입맛에 맞는게 최고죠.
SigurRos
22/03/13 10:43
수정 아이콘
두릅에 초장은 진리죠. 두릅향과 식감은 초장 따위 가볍게 뚫고 나옵니다
타시터스킬고어
22/03/13 10:45
수정 아이콘
초장은 맛있습니다.
22/03/13 10:54
수정 아이콘
대방어드실때 초장 와사비로 드셔보세요
개꿀맛
22/03/13 11:09
수정 아이콘
사실 맛성분 적으로 보면 회를 초장에 찍는거는 회를 초밥으로 먹는거랑 똑같아요
둘다 단맛 신맛 향신료를 회에 더해서 먹는건데 초밥은 잘먹는거고 초장은 못먹는거고 이런거는 그냥 프레임일뿐이죠
22/03/13 11:33
수정 아이콘
다 소스 맛을 더해서 먹긴하는 거긴 하지만, 초장은 원재료에 왕창 묻히기 쉬워서 원래 맛을 더 잘 덮긴하죠. 크크크
리얼월드
22/03/13 11:33
수정 아이콘
초장에 찍어먹어도 두릅은 두릅맛이 나는데요...
22/03/13 11:35
수정 아이콘
갑자기 두릅 먹고싶네요.
근데 두릅은 초장 외엔 생각이 안나긴하네요.
리얼월드
22/03/13 12:44
수정 아이콘
참기름에 맛소금만 뿌려도 맛있긴 하죠
손질할때 가시만 없으면 완벽한 녀석인듯...
이민들레
22/03/13 11:39
수정 아이콘
먹고싶은데로 먹으면 노상관~
죽전역신세계
22/03/13 12:04
수정 아이콘
초장 존맛인데..
22/03/13 12:43
수정 아이콘
회는 초장찍어먹어도 맛있고 간장에 찍어먹어도 맛있고 그냥 먹어도 맛있는데.. 초장찍어먹으면 뭐라고 하는 사람은 정말 싫어요
오직니콜
22/03/13 12:47
수정 아이콘
본연의 맛을 넘어서서 초장맛을 즐기게해주죠 크크
22/03/13 13:40
수정 아이콘
초장 본연의 맛을 느끼기에 회만큼 좋은 식재료가 없죠 크크크
피카츄볼트태클
22/03/13 13:54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크크
사상최악
22/03/13 13:44
수정 아이콘
초장 찍으면 회 본연의 맛을 못느낀다고 말하는 사람이 맛알못이죠.
얼마나 미각이 없으면 초장 맛하고 초장+회맛을 구분 못하나.
회 그냥 먹으면 회맛 나고 회 초장에 찍으면 초장+회맛 나고 회 간장에 찍으면 간장+회맛 납니다.
22/03/13 13:49
수정 아이콘
본연의맛 충들은 사실상 이론상이면 가공이나 조리된 어떤 음식도 먹으면 안되죠 크크
자루스
22/03/13 14:10
수정 아이콘
초창에 다른것을 곁들여 먹는다는.......
시작버튼
22/03/13 15:08
수정 아이콘
회알못..
초장의 달콤새콤한맛 + 식재료의 식감 = 최상
22/03/13 16:14
수정 아이콘
초장은 초장맛으로 먹는 거고 좋아하는 거야 자유지만 굳이 비싼 회를 초장 맛으로 즐겨야하는지 의문입니다.
오징어라면 모를까요.
회보다 오징어가 더 좋습니다.비빔밥할 때도 그렇고요.
22/03/13 17:04
수정 아이콘
초장맛이라 해서 초장만 먹는사람 별로 없죠
초장들어가면 다 맛있으면 그냥 생밥에 초장 비벼먹는 사람 많겠죠
회나 데친 나물이 그냥 초장에 특화된 음식이죠
Jedi Woon
22/03/13 17:45
수정 아이콘
초장은 회덥밥 본연의 맛을 끌어 올려주는 훌륭한 소스 입니다.
1등급 저지방 우유
22/03/14 11:54
수정 아이콘
저는 초장,간장,된장 다 찍어먹습니다만

된장(혹은 막장)이 제 기준엔 식감이며 풍미를 더 띄워주는것 같더라구요
그거 아니면 걍 아무것도 안찍고 먹는다거나
22/03/14 12:02
수정 아이콘
쌉인정
초장 및 초장 베이스류 양념을 다 안 좋아합니다.
무슨 음식이든 초장맛 밖에 안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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