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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3/10 18:32
맥콜이야 간간히 먹어서 맛있기도 한데
나머지는 먹어 본 적이 거의 없어서 뭔 맛인지도 모르겠네요 크크 솔의 눈은 어릴때 한번 먹었는데 그게 아직도 기억나는건 함정 데자와였나... 뭔가 아침햇살처럼 맛이 있던 기억이 있는데.. 기억오류인가
22/03/10 18:44
걍 최초에 만든 분이 자기 기준으로 싫어하는 음료들인데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어 신기해서 만든 짤이 아닐지...... 저 중에 불호가 많을 만한 건 솔의 눈 정도고 조금 더 쳐줘서 후추 박사, 그러니까 닥터 페퍼 정도?(전 좋아합니다.) 데자와는 밀크티라 호가 많지 않아도 불호도 그닥 없을 것 같고, 맥콜하고 실론티는 싫다는 사람 못 봤는데......
22/03/10 20:08
맥콜이 호불호가 갈릴 정도인가요..? 먹어본 사람중에 불호를 말하는걸 본 적이 없는데...
닥터페퍼도.. 불호가 아주 약간 있을법은 한데 그걸 가지고 호불호를 논하는건 오버... 데자와나 실론티는 호불호보다는 돈값을 못한다는 표현이 어울릴듯요 공짜로 주면 딱히 거부할 사람이 많지는 않을겁니다.
22/03/10 21:47
맛있음-안먹어봄-맛있음-맛없음-맛있음
지코는 안먹어봐서 모르겠고 버디언이랑 하늘보리 스파클링은 한모금 맛보고 뱉었습니다
22/03/11 00:04
저는 다시 시도해봐야겠지만 맥콜 빼고는 다 좋아합니다 맥콜은 뭔가 미묘한 거부감이... 이제 마시면 또 다를지도 모르지요
여담이지만 한국 사람들 많이는 안 좋아하는데 외국인 (정확히는 북미인)좋아하던 것 중에 갑은 루트비어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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