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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3/08 18:58
유튜브 광고가 합리적인 방향으로 바뀐지도 이제 한 10년이 지난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이런 광고를 봐주시면 광고비를 잘 쓰겠습니다'라는 느낌이었는데, 요즘에는 전략이 바뀌었죠. '이런 광고를 보여주는데도 유튜브 프리미엄 안 질렀어요? 그럼 이런 광고는? 이야 이걸 버티네'
22/03/08 19:09
(수정됨) 못버티는 사람들은 점점 프리미엄으로 가니 남은 시청자들은 끊임없이 자기 역치를 시험받는 경우가 점점 늘어나는 것 같습니다.
종종 궁금한건 타사 광고수입이 만만찮은 구글인데 유튜브 프리미엄이 이렇게 보편화되면 수익 모델상으로 카니발리제이션은 괜찮나? 싶더라구요. 유튜브에 광고를 낼 매력이 떨어지지 않나 싶은데... 더 잘 아시는 분이 있겠지요.
22/03/08 19:29
저도 이 광고를 보면 전달력이 약한 발음으로 해야 했나 싶기도 합니다.
그러면서 뭔가 눈에 들어오지 않고요 그저 자주 노출이 되어서 각인에 시키는 것뿐인거 같아 저 광고의 매출까지 잘 연결이 될까 하는 의심이 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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