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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3/02 17:22:27
Name 한화생명우승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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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BS2
Subject [유머] 콩고왕자 조나단이 한국농담에 멘탈 나간 이유




바보 돼지야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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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 프로듀서
22/03/02 17:44
수정 아이콘
다닐로바 너무 좋아
상하이드래곤즈
22/03/02 22:17
수정 아이콘
기승전다닐로바 이응이응
22/03/02 17:44
수정 아이콘
'죽인다' 표현보다 '겜알못' 표현이 더 자극적인 사회...
레스토랑스
22/03/02 17:48
수정 아이콘
다닐로바 미모가 엄청나네요
유리한
22/03/02 17:53
수정 아이콘
근데 이런 류의 프로그램이나 유튜브의 경우에, 외국인 또는 외국계 출연자가 엄청 어렸을때 한국에 들어온 케이스가 있단 말이죠.
조나단의 경우에도 한국나이 9살 쯤 해서 한국에 들어온지라 콩고에서의 기억은 거의 나지 않는다고 말한적도 있구요.
이런 출연자한테 문화차이 또는 국뽕 컨텐츠를 찍는게 이치상 맞는가 하는 생각이 들때가 있어요.
22/03/02 18:08
수정 아이콘
조나단 너무 재밌어요. 그러니까 다닐로바는 제가 데려가겠습니다.
22/03/02 19:07
수정 아이콘
다닐로바는 무슨 죄 지었어요?
깃털달린뱀
22/03/02 18:17
수정 아이콘
생존이 천박한 농담이 된 시기이기에
산다는건
22/03/02 18:21
수정 아이콘
자네, 전라도사람아닌가?
22/03/02 19:27
수정 아이콘
농담에 정색하는 게 선비가 되는 사회긴 한데, 농담 혹은 웃음은 굉장히 사회적이기도 하죠. 스타 시절부터 쓰인 '양학(양민 학살)'이라는 표현도 한국에서 최근에 양민 학살이 있었다면(실제로 있긴 했습니다만..), 그게 민감한 사회 분위기였다면 저 표현이 가볍게 쓰이진 않았을 거예요. 예전에도 외국인 친구들 만나서 이야기하며 느낀 거지만, 한국 농담을 그대로 번역해서 쓰면 안되겠다는 생각부터 먼저 들더라고요. 실수할 것 같아서.
모나크모나크
22/03/02 20:08
수정 아이콘
다닐로바는 어쩜 여러 움짤에서 꼼짝도 안 하고 같은 자세 같은 표정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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