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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2/21 16:04
버튜버 기획사 어디에 소속하느냐에 따라서 시작 뻠핑받는게 달라서 중요하다더라구요. 한국에는 서유리씨가 그런거 준비하는거 같던데..
22/02/21 16:17
그건 아무리봐도 구설수도 많고 방향성도 별로 같아서... 나름 CJ끼고 하는건데도 망한 느낌나고 한국에선 그냥 이세돌이 파이 다 먹어버린거 같습니다..
이세돌이 그냥 너무 넘사벽이에요...
22/02/21 16:13
전 개인방송의 매력이 원맨프로듀싱?이 가능하단 점이라 생각하는데 버튜버는 기업형 느낌이 너무 많아서 아쉽더군요
국내는 아직 그런 물이 덜 든거 같지만.
22/02/21 16:24
앗 초코센...위에서부터 미코 마린 후부키 초코네요. 버튜버는 키즈나 아이만 알다가 알고리즘의 인도로 최근 클립을 엄청 봤는데 재밌었음
근데 게임으로 치면 무과금러의 역할만 하고 있네요. 아이돌 덕질도 스밍 돌리는거 뿐이고...덕질도 젊음인가? 맨 위에 분홍색 미코라는 애는 처음 팬미팅 했을 때는 딱 한 명 와서 울었다고 하던데 지금은 백만 유튜버... 이 캐릭터 클립을 제일 많이 본 것 같은데 본인이 웃기기도 하지만 게임 같은데서 예능신의 가호를 받은 재밌는 상황이 많이 나옴 캐릭터마다 개성이 다양해서 안질리더라고요. 뭔가 라이트팬도 빠져나갈 수 없는 환승 생태계가 만들어져 있음
22/02/21 16:44
그런데 어짜피 버튜버와 1대1 대면인데 저런 장소를 만들어서 굳이 가서 하는 이유가 있나요?
그냥 각자 자기집이나 원하는 공간에서 1대1로 연결시켜주면 되는거 아닌가...
22/02/21 17:39
1:1이라는건 가치가 있겠는데 오프에서 모일 이유가 있는지...뭐 시간과 노력을 써야 더 가치 있게 느껴지는 것도 있긴 합니다. 인파가 몰리는게 몰입감도 살릴거 같긴 한데...
22/02/21 19:50
지인이 다녀왔는데 꽤 재밌었다고 하더라고요
정확히는 1회차는 긴장되서 말을 잘 못했대요. 다시 줄서서 2회차부턴 말을 좀 했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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