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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2/14 20:56:39
Name Lord Be Goja
File #1 존손.png (447.2 KB), Download : 15
File #2 whsths.jpg (353.2 KB), Download : 7
출처 구글/슈카월도
Subject [기타] 의외로 외통수에 몰린 영국총리 (수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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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이 한창 코로나로 비상사태가 걸렸을때,국가에는 봉쇄령을 내려놓고 본인은 술잔치를 벌인걸로 비난을 받던 영국의 보리스존슨 총리..

시간이 지나자 가라앉기는 커녕' 그때 한번뿐이였다'를 뒤집는 증거들이 계속나오고..심지어 10차례이상 술파티를 했다는 증언과 폭로가 나오면서 사면초가

유일한 구원은  영국의 외교력을 동원해 영국이 주도적으로 우크라이나에서 러시아가 손을때게 만들어 정치력을 과시하고 영국뽕을 주입하는것 정도??..



문제는 프랑스도 곧 대선이라 자기들이 중재해서 우크라이나사태를 끝냈다는 평을 얻고 싶어하고 있고

두 나라가 각자 주도적으로 막기에는 러시아의 욕구가 너무 크다는것과 ,두나라에게 큰힘이 될수도 있는 독일은 이번사태에서 제발 아무것도 안하고 싶어한다는것..-독일은 미국과 러시아(의 송유관이)둘다 소중하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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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킹맘터
22/02/14 21:00
수정 아이콘
바이든도 엣헴좀 하고 싶어 할텐데 그럼 삼파전인가?
메타몽
22/02/14 21:11
수정 아이콘
(수정됨) 파티 게이트 터진지가 언젠데 아직도 버티고 있나요?

이 사건은 엘리자베스 2세가 필립공 상 중에 코로나 시국이라 하루종일 관 옆에서 혼자 있었던날 터진 사건이라 영국 국민들 갬성 제대로 건드렸거든요

아직도 버티고 있는걸 보니 재주가 좋다고 해야할지 눈귀꽉닫고 있다고 해야할지 @_@...

https://www.bbc.com/korean/international-60153387
설레발
22/02/14 21:14
수정 아이콘
근데 약간.. 일론 머스크 삘이 나네요....?
22/02/14 21:28
수정 아이콘
프랑스는 2달 남았고 영국은 내각제라 휘청거리면 언제든 바꿀 수 있습니다.이렇게 보니 이 타이밍에 각국의 정치지형이 복잡하네요.이것도 노린건가?싶네요.참고로 미국은 중간선거가 있습니다.
그나저나 숄츠(독일 총리)는 그냥 가만히 있고 싶은 것 같긴한데 메르켈도 그럴 것 같아서 퇴임 타이밍 정말 잘 잡은 것 같아요.
이연진
22/02/14 21:48
수정 아이콘
애초에 브렉시트로 나라 말아먹은 인간을 총리로 올려놓은 정신 상태가 문제인데. 우리도 정치인 가지고 남발할 처지는 아니긴 합니다만
내설수
22/02/15 00:48
수정 아이콘
브렉시트는 진짜 크크
아이군
22/02/14 21:55
수정 아이콘
뭐 솔직히 브렉시트 때부터 조짐이 많이 보였던 사람을, 결국 다시 총리로 만들어놨으니깐요.

인구는 한국보다 20퍼센트가 많지만, 코로나 사망자는 20배가 많았으니...

몰락의 명장면 대로, 영국 국민들은 브렉시트 패거리에게 위임했고, 그 댓가를 치르고 있는 거죠.
switchgear
22/02/14 23:47
수정 아이콘
슈카님 방송보니 독일은 한발빼려다 바이든이 독일한테 그따구로 놀면 그 가스관 내가 작살낸다라고 한마디해서 화들짝하고 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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