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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2/06 18:28
제가 요즘 배달음식 시키면 좀 스트레스받는게
저는 무조건 나가서 직접 받거든요 비대면 요청 안하고 근데 비대면 요청 안했는데 종종 그냥 문앞 바닥에 놓고 문자나 벨누르고 걍 가버리는 사람이 많아요 나는 식탁이나 컴퓨터앞에 올려놓고 먹을거라 바닥에 놓여있던거 싫은데.... 비닐봉투에 포장되어서 오는건 그래도 나은데 피자같은거 바닥에두면 쩝.... 그래서 요청사항에 아예 직접수령한다고 항상 써놓습니다 요즘에는
22/02/06 18:35
완벽주의형이요. 배달예상시간 보고 미리 상 닦아서 펴놓고, 앞접시랑 술잔 세팅하고, 넷플릭스랑 디즈니플러스 뒤적거리면서 뭐 볼지 미리 정해놓고 음식만 기다립니다.
22/02/06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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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2/06 19:17
5번입니다. 아예 미리 문밖이나 대문 앞에 나가있거나 그래요. 불안합니다. 배달이 제대로 도착을 하나, 엄한 데로 잘못 배달하지 않을까
22/02/06 19:34
2+7
벨소리가 이어폰 끼면 안들려서 7로 실시간 정보 확인하다가 도착때 되면 이어폰 빼고 벨소리에 집중하다가 들리자마자 바로 초 스피드 문열어줌
22/02/06 20:13
2번이 제일 가깝겠네요. 그렇게 스피드하지는 않습니다만 오토바이 소리 들리면 창문밖으로 한번 보고 나가서 받아오네요.(개인주택이라)
옷은 다 입고 나가고 세팅은 음식 받은 후에 시작하고 그렇게 지키고 있지 않고 자리비운 적 없고 위치추적 해본적도 없네요.
22/02/06 20:43
저는 3이지만, 저희 집이 공용현관 한번 열어주고 엘베 타고 와야 하기 때문에 공용현관 열어줄 때 옷 입기 시작하면 넉넉합니다.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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