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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29 10:40
진행방향 바뀌는 건 몇 분 정도 운전하면 금방 적응되었는데 방향지시등(깜빡이) 와 와이퍼 조작레버도 반대로 되어 있는건 조금만 방심하면 실수하게 됩니다(깜빡이 켜야 하는데 와이퍼 작동.,..)
22/01/29 10:38
사람따라 다르겠지만 영국에서 렌트해서 끌고 다녀본 친척 형님 말로는 되게 햇갈린다고 합니다.
또 일본에서 한국에 장기 출장중인 일본인 기사 말로는 왼쪽에서 오른쪽이 되도 의외로 빨리 적응 했다고도 하고... 물론 2주일 관광과 벌써 한국생활 4년이 넘어가는 장기 채류자의 차이가 있겠습니다만...
22/01/29 12:03
일본이랑 뉴질랜드에서 2주정도씩 렌트 해봤는데...
오히려 긴장하고 의식하면서 운전해서 그런지 나쁘지 않았습니다. 깜빡이 넣으려다가 와이퍼 몇번 한것 빼곤.. 다만 다시 돌아와서 운전할때 마음 놓고 운전하다가 큰일날뻔 했네요..
22/01/29 13:58
이게 알게 모르게 몸데 꽉 베어 있는 습관이더라구요.
좌우회전할때 깜박이 킬때 나도 모르게 굉장히 자연스럽게 나와요. 심지어 걸어서 길건널때도 목이 반대로 돌아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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