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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1/20 14:59:11
Name 아롱이다롱이
File #1 1.jpg (52.9 KB), Download : 13
File #2 캡처.jpg (33.7 KB), Download : 4
출처 디미토리
Link #2 https://www.dmitory.com/issue/223591513
Subject [연예인] 일본 여배우 드라마 출연료 (수정됨)








작년 가을 드라마에 출연했던 여배우들의 출연료를
일본 주간지에서 발표한 거라고 하네요

#추가
댓글에 회원분께서 좀 내용이 다른 것 같다고 말씀해주셔서
참고 하시라고 캡쳐해 올려봅니다
내용이 사실이라면 제가 타 커뮤니티(디미토리)에서 가져 온 원본보다 액수가 더 낮은듯 해 보이네요


한국이 일본보다 훨 많이 받네요
한국 배우들 출연료가 터무니 없이 높다, 거품이다 라는 말도 나왔었는데
넷플릭스에서 인기 많은 작품 만드는 국가 순위를 감안하면
https://ppt21.com/spoent/65653
한국 배우들 출연료가 적당한건지 아니면 한국 현실을 감안하면 여전히 높다고 봐야하는 건지
해외 작품들도 제작비가 대부분 출연료로 빠진다던데..

올해 넷플이 한국 컨텐츠 25편을 내 보내는데(작년 대비 +10편 증가)
투자액은 8,000 억원 혹은 그 이상이라고 (작년엔 5,500억원 투자)
한국 컨텐츠로 돈 버는 액수를 감안하면 저 것 또한 가성비 갑이라는 말이 나올정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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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슬롯
22/01/20 15:01
수정 아이콘
우와 1/23위가 저렇게 차이가 나네요. 1위 배우가 엄청 유명한가보네
22/01/20 15:15
수정 아이콘
요네쿠라 요코 개인 역량이라기 보단 저 시리즈가 대박났습니다. 시즌7까지 모두 히트쳤거든요. 그에 따라 몸값이 뛴겁니다.
원탑 주인공이라 못 잡으면 시리즈 접어야 하니까요.
22/01/20 15:02
수정 아이콘
와 요네쿠라 료코가 출연료 원탑이였네요
22/01/20 15:03
수정 아이콘
가키가 이렇게 저렴했을 줄이야
브루투스
22/01/20 16:02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22/01/20 15:03
수정 아이콘
갈라파고스화된 일본과는 다르게 한류 붐 타고 해외수출도 되고 여러 모로 돈벌 구석이 많으니 그만큼 지급이 되는 거라고 생각은 되지만.. 국가 경제규모랑 감안하면 우리 나라가 좀 과한 느낌은 있는 것 같아요.
22/01/20 15:09
수정 아이콘
국가 경제규모보다는 그 시장규모에 출연료가 비례해야 알맞지 않을까요?
말씀하신대로 한국 드라마 시장은 해외에서의 매출을 무시 못하고, OTT 수출길도 많이 열린 현재 상황에서는 해당 시장 규모에 감안된 보수를 받는 것이 납득이 될 것 같아요.
22/01/20 15:10
수정 아이콘
네 뭐 그건 동의합니다. 그래서 첫줄을 적은 거기도 하구요.
근데 음 괴리감이랄까, 거리감이랄까 그런 건 있기는 하니까 '과해보인다'라고 했습니다.
피지알 안 합니다
22/01/20 15:27
수정 아이콘
오티티 나오기 전이나 지금처럼 드라마 수출이 활발하지 않을 때도 일본 연예인에비해 우리나라 연예인 몸값이 높다는 이야기는 있었습니다. 외국 시장까지 안 가도 국내에서 배우라는 직업의 위상 자체가 일본에 비해 우리나라가 더 높어보여요. 코로나 때문에 기세가 많이 꺾이긴 했지만 기본적으로 한국인이 일본인보다 영화를 더 많이 보기도 하고요. 거기다 한류 프리미엄 까지 있으니까요.

시상식이나 각종 행사, 공항 패션 등 한국 배우가 일본 배우보다 보통 더 화려하고 더 셀럽 이미지가 있죠.
22/01/20 16:02
수정 아이콘
ott나오기전이라도 중국이랑 일본에 팔아먹으면서 아무래도 자국시장만 쓰는 일본에 비해서 파이가 클수밖에 없었죠..
피지알 안 합니다
22/01/20 15:04
수정 아이콘
넷플릭스 뜨기 한참 전부터 한류 영향 등으로 우리나라 배우 몸값이 높다는 이야기는 있었죠. 배용준이 태왕사신기 때 이미 회당 2억 넘게 받은 적이 있으니까요.
22/01/20 15:04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이시하라 사토미는 순위권 밖이군요. 고멘 짤도 그렇고 언내츄럴 재미있게 봐서 순위권일 거라고 생각했는데..
아롱이다롱이
22/01/20 15:08
수정 아이콘
가을에 이시하라 사토미가 드라마에 출연안해서 순위권에 못 든게 아닐까요?
출연했다면 들었었수도
킹이바
22/01/20 15:04
수정 아이콘
아야세 하루카가 탑인줄 알고있었는데 아니었군요?
22/01/20 15:06
수정 아이콘
최근에 OTT 사전 제작이 많아져서 좀 달라질 수도 있을 것 같은데 기본적으로 한국 드라마는 찍는게 중노동이라는 점도 스타들의
높은 출연료에 한 요인이 될 것 같습니다. 주에 2회분을 찍어야 하고 나중엔 거의 실시간으로 찍게 되고, 대본도 제 때 안 나오는 경우가 많았으니까요.
그래서 일정 시기엔 스타 배우들이 드라마는 안 하고 영화만 찍는 경우도 있었구요. 그런 스타들을 다시 드라마로 끌어들이면 몸값이 더 올라가고...
이러다보니 몸값이 상대적으로 많이 뛰고, 또 저기는 얼마 받으니 나도 거기에 맞춰서 올라가고 하면서 전반적으로 높아지는 과정이 있지 않았나 싶어요.
폰지사기
22/01/20 15:09
수정 아이콘
최근 논란이 된 프리지아가 인스타하나 올리는데 3천만원을 받는다는 기사가 떴던데
그거 생각하면 일본 여배우 출연료는 진짜 싸네요
22/01/20 15:49
수정 아이콘
보람좌 짜왕유튜브에 비하면 왠만한 여배우는 다 싸다고 봐야죠
22/01/20 15:1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거 좀 옛날 자료 같은데요? 전체적으로 좀 10년전쯤에 활약하던 배우들이 들어있는 것 같아서
작년(2021년) 가을에 주간지에 발표된 내용을 검색해 보니 본문 캡처된 랭킹과 다른 내용이 들어있네요. 참고하세용

요네쿠라 료코 500만엔
마츠시마 나나코 150만엔
요시타카 유리코 130만엔
이노우에 마오 110만엔
안 110만엔
하라다 토모요 100만엔
야마구치 토모코 90만엔
혼다 츠바사 80만엔
에구치 노리코 80만엔
히로세 아리스 70만엔
키요노 나나 70만엔
스기사키 하나 60만엔
후카츠 에리 50만엔
카미시라이시 모네 40만엔
카와에이 리나 30만엔
아롱이다롱이
22/01/20 15:18
수정 아이콘
이 내용이 맞다면 게시글의 금액보다 더 액수가 낮은듯하네요?
더 낮다는 얘기인가?
22/01/20 15:21
수정 아이콘
AKB48 아웃풋 현재까지 원탑 카와에이 리나...
카와에이는 아직까진 주조연급이라고 보고 그 위는 다들 주연급이니 대충 주연이면 50~100만엔 수준에서 몸값이 형성 되겠네요.
빨간당근
22/01/20 15:23
수정 아이콘
https://www.youtube.com/watch?v=CrXJ7evvzGc
2020년 활동 기준 추정액이라고 하네요.
겨울삼각형
22/01/20 15:15
수정 아이콘
일본의 잃어버린 30년...

저아래 1인당 명목 GDP에서도
일본이 4만달러, 우리가 3.5만달러로 차이가 많이 줄었습니다.
역전은 힘들어보이지만..
55만루홈런
22/01/20 15:24
수정 아이콘
일본연예계는 소속사가 많이 먹고 갑인 입장이라... 뜨기만 하면 배우 가수가 돈 쓸어담는 한국과 좀 다르긴하죠 일본은 떠도 생각만큼 못버는... 내수시장이 엄청난데도 크크
League of Legend
22/01/20 15:24
수정 아이콘
일본은 소속사에서 많이 뗴간다고 하더라구요..
농심신라면
22/01/20 15:31
수정 아이콘
와 저렇게 싼가요
아지매
22/01/20 16:12
수정 아이콘
일본은 원래 연예인들 별로 돈 많이 못 번다(?)고 하던데.. 돈 벌어도 소속사가 더 벌고..
레드벨벳 아이린
22/01/20 16:35
수정 아이콘
국내 배우들 출연료 높은 경우는 판매 또는 광고 매출이 그 이상 발생되는 경우이고. 예외적인 경우가 있는데 채널 또는 플랫폼에서 강력히 원하는 경우에도 출연료 맞춰주기도 하죠. 최근 젊은 남자배우들 출연료가 억 소리 나는 것도 해외판매 때문에 가능한거구요.
22/01/20 16:35
수정 아이콘
일본 연예인들 출연료는 장르 불문하고 요 10년사이에 계속 동결이거나 하락추세라서..
22/01/20 16:40
수정 아이콘
한국은 전지현, 이영애, 송혜교, 하지원, 최지우가 top5군요.
거의 다 한류스타에 30년 가까이 해드신 고인물...
한국시장은 많이 좁지만 화장품이나 의류, 악세사리등의 수출에 기여도 생각하면 충분히 납득이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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