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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14 14:07
사냥꾼 참호가 생각보다 애매한게 ,2턴에 쓸수있는 덫과 참호가 둘다 손에 있을때 덫 대신 참호 쓰면 뭔가 초반 턴을 그냥 내주는 느낌인데,막상 덫을 깔면 다음 드로우는 귀신같이 덫이 들어와서 드로우랑 코스트 손해본 느낌..사냥 참호 1코스트로 버프해야!
22/01/14 14:16
저번달에 광대드루로 패치 첫날에 방황하는 타이밍에 전설 찍었는데 어느샌가 무슨 직업이 보이든 도적이라 생각해버리는 습관이 들더군요
22/01/14 14:37
그래도 맨날 맞는 광대르루 입장에선 지혼자 사부작사부작하다가 8턴되면 50딜 넘게 때려박고 이기는 흑마가 더 짜증났던거같습니다.
1턴에 그걸 꺼내는 성기사도 마찬가지이고
22/01/14 14:43
훔독돚 돌리다가 어제 처음으로 2연패(...)했고 그 다음 게임도 마지막까지 가서 목조르기 덕분에 간신히 이겼는데 그 이유가 세 판 연속 상대가 칼타이밍에 독사를 내서였습니다. 사람들이 조금씩이나마 적응하는 거 같긴 해요. ...그래도 훔독돚 이거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세긴 합니다.
22/01/14 15:01
12시 초상화가 도적이다 - 놀 안 넣는 독도적
12시 초상화가 도적이 아니다 - 놀 넣는 독도적 이라고 해도 될 정도의 메타죠 크크 독사에 카운터를 당한다는 것도 저는 무기 올인에 가까운 덱이 독사라는 테크 카드에 카운터를 맞으면서도 승리 플랜이 남는다는 것 자체가 말도 안 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도적 점유율이 40%정도 된다고 하는데 그런데도 승률이 저 상황인 건 진짜 심각해 보여요. 비취 강점기 때는 승률이라도 꽤 비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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