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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12 22:32
이번 유출 사건 때문에 기사를 찾다보니 이미 예전(2018)에 아머드 코어 후속작이 개발중이라는 일본측 기사가 있었습니다. 디렉터는 아머드코어5와 같은 분이라고 하네요
https://jp.ign.com/armored-core/26085/news/
22/01/12 22:34
크 아 아 아 아
더 찾아보니까 "두 번째는 미야자키 프로듀서가 직접 제작한 적이 있고,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켜줄 수 있는 시리즈의 신작"을 만들고 있다는 얘기도 했네요 이게 뭐 무라쿠모 후속작은 아닐테니 아코겠지요
22/01/12 22:22
개인적으로 프롬소프트의 아이덴티티는 소울시리즈보단 이쪽이라 생각하고 있어서 크크크크크크
신작이라니!!! 너무 반가운 소식이네요!!
22/01/12 22:29
소울류 게임보다는 오히려 그 외의 타이틀들을 더 많이 해본 거 같네요 프롬 쪽 게임은 크크크크
(플스 시절 킹스필드도 해봤고, 아머드코어시리즈는 두말할것도 없었고..엑박용 오토기시리즈에 프롬 타이틀 중 마이너한 편인 무라쿠모까지 구입했었으니...)
22/01/12 22:39
그런데 이게 태생이 너무 불친절하고 어려운 게임이라....만족스러운 판매량이 나올지가 모르겠네요 블본이나 소울 시리즈랑은 좀 다른 느낌이라
22/01/12 22:43
말씀하신 그런 점 때문에 부쩍 커 버린 프롬 체급상 아머드코어 같은 니치한 게임은 만들기 힘들거라고 후속작을 포기한 팬들도 많았었죠
어쨌건 신규 팬을 유입시키려면 튜토리얼 만큼이라도 좀 친절하게 만들어서 내놓았으면 좋겠네요 뭐 알아서 잘 하겠지만요
22/01/12 23:47
좀 그런느낌이 있죠. 블본/소울류 같은 이지투런 하드투마스터의 틀이 잘 잡혀있는 현 상태에서
아예 배우는 단계부터 어렵고 곤란하기까지한 아머드 코어는 아무래도 회사입장에서는 좀 뒷전이었을수밖에 없는...
22/01/12 23:19
(수정됨) 플2용 3는 온게임넷에서 중계할때 재미있게 봤습니다
장갑 다떼고 근접전용 나이프하나 들고 기동성에 올인해서 일격이탈 하는 분 있었는데 졌지만 진짜 멋있었어요 후속작 나오면 찍먹해볼까 생각중입니다.
22/01/13 09:28
아..
그 기억이 잘 안나는데 사용해야하는 키가 너무 많고 정말 복잡해서 접근성이 엄청 높았다고 예전부터 들었던게 아머드코어인지, 멕워리어였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이런 메카류였는데 으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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