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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1/05 11:36:32
Name AKbizs
File #1 수정됨_11.jpg (656.4 KB), Download : 14
File #2 수정됨_222.jpg (677.0 KB), Download : 6
출처 https://youtu.be/wyaVrPytrDk
Subject [유머] (복싱) 프로 vs 아마추어.youtube







소년체전 출신 아마추어가 프로선수한테 도장깨기들어갔다가 속칭 개털리는 영상인데

초고수들의 싸움보다 이런 싸움이 보는 입장에서는 확실히 살벌하고 프로의 기량 보기도 좋죠

그나저나 몇번을 다운했는데 꾸역꾸역 버티고 들이대는 패기는 진짜 후덜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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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천도
22/01/05 11:40
수정 아이콘
오 예의는 좀 없지만 괜찮은 인재네요.
팔다리가 길쭉하고 말라서 동체급에선 리치도 유리할꺼같고
일단 끝까지 포기하지않는 패기가 좋은거같습니다.
실력만 키우면되겠네요.
웃어른공격
22/01/05 11:43
수정 아이콘
저희 관장님 이야기론 한국에선 아마추어가 프로보다 쎄다고...

저런 사람들말고 시청같은데 소속된 전업 선수들이 아마추어라서...

프로는 복싱으로 먹고 살수 없으니 부업으로 하는 경우가 많다고...
퍼블레인
22/01/05 11:44
수정 아이콘
아마추어라고해도 폼이 너무 어정쩡하네요
사비알론소
22/01/05 13:12
수정 아이콘
소년체전 출신이라 엘리트 아닌가요? 복싱에서 아마/프로 구분은 다른 종목이랑 약간 다르지 않나요 올림픽 나가는 실업선수들을 아마추어로 부르는걸로..
꽃이나까잡숴
22/01/05 11:45
수정 아이콘
나중에는 걍 가드 안올리고 머리흔들어서 다피하면서 두드려 패버리네요 ㅠ
22/01/05 11:59
수정 아이콘
젊을 때 아니면 언제 저래 보겠나 싶네요.
이미 저는 제가 저러면
추해도 많이 추할 나이가 되었다 싶으니
씁쓸하기도 하고요. 허허허.
매버릭
22/01/05 12:00
수정 아이콘
아오 진짜 개 아프겠네
22/01/05 12:05
수정 아이콘
패기좋네요. 저건 가르칠수 없는거죠.
Just do it
22/01/05 12:39
수정 아이콘
체급차가 좀 나고 좀 배웠으면 아마추어도 프로 상대가 가능한게 복싱이라 들었는데...
암튼 동영상에선 상관없어 보이네요.
내우편함안에
22/01/05 12:51
수정 아이콘
저거 글러브가 18온스인가 스파링용이라 그나마 저정도로 버틴거지
진짜 시합용 8온스인지하는 글러브끼고 했으면
첫다운때 그냥 끝났을겁니다
Dončić
22/01/05 12:58
수정 아이콘
한국에선 오히려 아마추어가 엘리트 복서고 프로가 취미에서 넘어가는 쪽입니다
22/01/05 13:04
수정 아이콘
바디 블로우 한 방 맞으면 숨도 안쉬어질것 같은데 덜덜
헤으응
22/01/05 13:28
수정 아이콘
(왁싱)프로 vs 아마추어로 보고 헐레벌떡 들어왔는데...
다리기
22/01/05 17:18
수정 아이콘
꽤 오래 전에 봤던건데 또 봐도 감상이 똑같네요 크크
저 아마추어라는 분 깡다구 정말 기억에 남아요.
어지간하면 안 일어나고 싶을 것 같은데 좋은 의미로 가오가 몸을 지배하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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