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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2/09 21:59
이런.. 콩까지말아주세요... EVER2004 땐데 최연성선수는 스타리그 우승자는 아니었죠... 스타리그 기준으로 6명이 우승자.. 이때 추첨 식이 아니고 저대로 4강까지 했으면 박정석 선수와 최연성 선수의 토나오는 물량전을 결승에서 볼 수 있었겠죠... 다만 3.4위전이 3연벙일뿐 ;;
07/12/09 22:26
블러디샤인님// 흠.. 좀 제대로 읽어주셨으면 좋겠네요.. 4강이 추첨이 아니고 저 사진대로 8강 했었다면 가정하에 4강이 박정석 VS 홍진호, 최연성 VS 임요환이 나오고, 결승에서 박정석 VS 최연성, 3.4위전이 임요환 VS 홍진호 였다면.. 하면서 쓴건데...
07/12/09 22:32
블라디샤인님// 날라라강민님 말씀은 대진이 달랐다면 임선수, 홍선수는 결승에 못갔을거란 말인 것 같습니다. ^^ 뭐.. if를 맘대로 대입한다면야.. 무슨 일이든 못 하겠습니까... 저도 저 맘때부터라도 스타 제대로 했음, 지금쯤 공방에서 모모 선수는 몇번 이겼을거 같은데..^^
07/12/09 22:41
옹정^^님// 그런 말이 아니고, 이건 제 잘못이네요.. 그냥 경기 양상이 똑같고, 대진만 바뀌었다면 더 재밌을 수도 있었겠다는 말인데... 뭐 실제로 펼쳐진 임요환선수와 최연성선수의 사제대결도 재밌었지만요.. LIVE로 계속 투스타 쓰는 임요환 선수보며 엄청 긴장했던 기억이.. 진짜 머큐리에서만 이겼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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