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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22 02:00
이전 보다는 변수가 생길 요소도 있을 수 있고 더불어 타격하는 연출도 맛깔나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환영하는 시스템이네요.
이전에는 주위몹들이 한방에 날라가는게 순차적으로 맞는 순서대로 날아갈테니 꽤나 멋질듯 싶습니다
21/12/22 02:24
개인적으로 디아블로3가 기존 디아블로 시리즈의 계보를 잇지 않는 배다른 자식처럼 느껴졌던 이유가
유저의 선택에 따른 성장의 분화가 없다는 점, 아이템옵션 체계가 온라인게임 식 줄세우기 방식에 가까웠다는 점이라고 보는데 공개한 정복자 보드의 내용은 그런면에서 환영할만 한 것 같습니다. MMORPG가 아닌 이상 직업간 아이템간의 밸런스 조정에 목숨걸어야 할 이유까지는 없는데 굳이 캐릭터의 자유도를 제한하고 옵션의 가치를 줄세우기하여 밸런스를 게임사의 통제하에 두느라 재미를 깎아먹기보다는, 통제를 벗어날 위험을 감수하더라도 자유도를 풀어주는게 맞다고 봅니다.
21/12/22 06:15
지금 디아는 저런 디테일보다 중요한게 많을텐데...
디아4에 가장 필요하다 보는 요소가 남들과 무엇할수 있는 협동요소 ( 클랜? 클랜전? 레이드? 클랜하우징?) 캐릭의 다양성 인데.... 아니면 어차피 솔플이 주가되면 동료들(최대4명?) 데리고 다니면서 악마들 썰어버리면... 직업별 시너지와 다양성이 더욱 부가 될것같은데 안되겠죠!!
21/12/22 13:59
디2 하면서 느낀건데
전투할때 머리통위에 데미지 숫자 안뜨는게 훨씬 좋은거같네요 머리위에 399! 이런식으로 숫자뜨는순간 뭔가 확 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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