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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10 16:59
xx국의 경찰들도 술집이나 길거리대화만 체크하고 집안에서 투덜거리는거까지 찾아다가 줘패지는 않으니까 자유는 보장되는것.
21/12/10 17:03
정부가 '사실은 킹렇습니다' 라고 반박자료를 낸다?
이성적으론 가치중립적으로 이해해야하는데 솔직히 심정적으론 맞아서 발작버튼 눌린거다 라고 이해하고 있습니다.
21/12/10 17:03
혹시나 궁금해하실 분들을 위한 원본이미지
https://i.imgur.com/LUg8G2r.jpg 저 일러스트는 게티이미지뱅크내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스타일의 일러스트라 이미 많은 업계에서 사용중입니다. 크크 하도 많이 뵙는(?)분이라 보자마자 원본부터 찾아봤네요 크크크
21/12/10 17:08
구시대적이고 반 민주적이고 통제 만능주의식 쓰레기 법안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설마 내년에 정권 날아갈 확률이 50%가 넘는데 상대도 쓰기 좋은 칼을 미리 만들었겠습니까. 아직은 사적검열의 영역은 아닐 거라고 생각합니다. '아직은'요
21/12/10 17:15
서로 좋은게 좋은거라고 우리들 지도계층vs 니네들 백성정도로 생각할수도 있죠.
검찰개혁등 이번정부에서 했던 정책들이 전부 상대방이 이용하기 어려운건 아니였으니까요. 실제로 이번정부에서 특별법을 만들면서까지 국힘계의 잔존적폐들을 패려고 한적은 없습니다?
21/12/10 17:17
셧다운제 없애는데 11년 걸렸죠.
이 악법의 문제가 뭐냐면 정권이 바뀌어도 다음 정권에서도 안 바꾸고 국민 통제하는 용도로 계속 써먹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21/12/10 19:11
무슨 헛소리인지 검열 자체가 문제라는 생각은 못하나?
능지가 모자란건가 아니면 정신이 헤까닥 한건가? 아니면 규제로 인해 떨어지는 떡고물에 눈이 돌아간거임?
21/12/10 21:41
네 그래야 올라오긴하는데
젊은 꼰대들도 많아요. 사실 중산층이 누리는 가격대비 우수한 인프라만 아니면 뜨고싶음. 외국가서 이만치 살 자신이 없기에 보류지만.. 강한 권력자한테 지배당하는게 딱 맞는 국민성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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