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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01 02:21
근데 가챠를 좋아하는 사람도 많아서.. 가챠를 금지화하면 게이머 표가 반드시 그쪽으로 간다는 보장도 없지만 게임개발자들은 반대편 표로 똘똘 뭉치지 않을까요
21/12/01 02:26
개발자들도 가챠로 맨날 망한다구요 크크크크크
일반 개발자들은 지금 나오는 정도 얘기라면 딱히 별 불만이 없을 거예요. 직급 좀 높으신 분들로 올라가면 또 모를까.
21/12/01 02:28
가챠 세부 확률 사전공개 + 돌리기 직전 다시 정확한 공개 + 난수는 게임사 외부의 공인된 기관에서 돌리기
이정도는 해줘야 소비자 보호가 되고 밑장빼기가 안되죠
21/12/01 02:30
김실장 채널도 관련 라이브 방송했는데 결국 이러다 이런저런 대소사에 밀려 잊혀지거나 흐지부지 되거나하는 엔딩이 그려졌습니바
으쌰으쌰해서 한번에 휙 넘겨도 모자랄 사안인데 잠시 눈돌리니 이렇게 태클이 들어오네요 참
21/12/01 02:35
주판굴려보고 게임유저보단 게임회사쪽이 이득일거라고 생각한건지
자기들입장에선 중요한 이슈라고 생각을 안해서 놔두면 잊혀질거라고 생각한건지
21/12/01 03:42
하태경, 이준석이 어떻게든 국힘 인기를 되살려놨더니
구시대의 사람들이 돌아와서 국힘 자리 내놔~ 이러는 꼴을 보고 있는 셈이죠...
21/12/01 04:03
김실장 라방에서 게임법 개정안 관련하여 하태경 의원실에 문의해봤는데 아무런 대답도 없었답니다 크크
https://m.fmkorea.com/4126328844
21/12/01 08:32
하태경, 이준석도 본인의 인기를 위해 2030과 같이 행동한거지
정말로 2030을 위해 행동하는 정치인은 아닙니다 그걸 인지하고 그들의 행동을 보면 조금 더 사안을 객관적으로 볼 수 있죠
21/12/01 09:24
그렇죠 그런데 일부 정치인들이 정말로 자신의 편을 들어준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피쟐에도 많이 보이더라구요
그걸 구분하지 못하면 결국 배신감만 남죠 ㅠ
21/12/01 07:42
랙커로 유명한 그 쪽에서 이슈가 되니 렉카질좀 하다 사그라드니 아몰랑 하는 거네요
그나마 관련 법안 낸 측은 묻히고 랙카질하던 사람만 띄우다 이슈지나니 침묵하는 그런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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