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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19 17:58
(수정됨) 호이만 한 독일유저들은 엘랑스랑 덴마크랑 타임라인 조금 난해할수 있긴합니다.
덴마크 침공이 40년 4월 독일의 낫질작전 개시가 40년 5월 엘랑이 40년 6월 이거든요.
21/11/19 17:59
저랑 같은 방식으로 푸셨네요. 연도는 전혀 모르는 상황에서 '수도 털린 적 있는 곳' (영국, 미국 제외) , '일본과 협상할만한 상대편' (독일제외)
21/11/19 18:00
국가를 맞추는게 아니라 저때(파리함락당한 이후)
있을만한 일을 찾는 문제라서요. 5번과 해깔릴수 있습니다. 3개월정도 차이나거든요.
21/11/19 17:58
수도 점령당해본 나라가 저중에 프랑스 독일이고 독일 수도점령 후에는 저런 한가로운 이야기는 못했을테니 너무 쉽..
다고 생각했지만 '우리'로 표현된 주체를 맞추는 게 아니라 그 기간에 일어난 일을 맞추는 거라 한번더 꼬아서 어렵게 생각해야겠네요. 다행히 답은 같지만..
21/11/19 18:11
오히려 호이 유저가 너무 많이 알아서 너무 어렵게 생각하는 느낌입니다.
파리 점령 후 드골의 저항으로 보면 자연스러운 흐름이고 쉽게 풀려요. 큰틀에서 공부한 경우 덴마크 침공 자체를 모르거나 큰의미를 두지않아 뜬금없다고 생각할 것 같습니다. 차라리 가짜 전쟁 깜박하고 2번과 햇갈렸으면 햇갈렸지..
21/11/19 19:52
당연히 3번이라 생각했는데...근데 세계사도 원래 왠만한 덕력 없으면 선택하면 안되는 분야입니다
진짜 역덕들만 고르는 과목이라 문제 쉽게 나와도 점수가 요상하게 나오는 경우가 생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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