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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10 13:56
블루아카이브는 리세확률이 극악인게 흠이지 게임자체는 장비가챠도 없고 캐릭터 한개만 먹으면 끝이라 그런지 오픈빨 매출떡상 같은게 딱히 없나보네요? 며칠 더 지켜봐야 되는건지
21/11/10 13:57
원스토어 동시 런칭에다 원스토어가 첫날 30% 포인트 환급에 쿠폰 지급 등 이벤트를 팡팡 때려서 과금하실 분들은 그쪽으로 가셨을듯 합니다
21/11/10 13:57
그런데 사실 매출 순위 상위권에 리니지 라이크 게임이 올라갈 수밖에 없죠, 흔히들 말하는 기준의 혜자게임, 잘만든 게임은 매출이 상위권에 있을 수가 없으니
21/11/10 13:59
리니지W는 BJ들 프로모션 준거, 자기 돈으로 구글 매출 순위 끌어올리는 작업이 끝난 다음을 봐야 합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리니지M, 2M 사람들 다 빠졌고, 오딘도 인원이 많이 줄어서 랭킹 자체는 상위랭크에 있을거 같긴 합니다
21/11/10 14:10
프로모션 비용을 1단단위로 주기때문에, bj들도 이미
프로모션비용 다 쓰거나 +@로 자기돈까지 박아가며 하고있습니다. 아껴쓴 사람이야 비중 좀 남겨뒀겠지만, 프로모션비용은 사실상 새발의 피에요
21/11/10 14:22
그렇긴 한데 자가잠식(피니지, 리니지M, 리니지2M → 리니지W )도 고려해야되고,
초반 반짝 패키지 버프 끝나고 나서 그때 매출액을 봐야죠
21/11/10 14:29
기사 기준으로는 M, 2M중에 하나가 첫날 110억쯤(106억이라 본거 같은데...)이었는데
이번 W가 첫날 170억쯤 찍었다 했었고, 이제 이게 계속 얼마나 이어질수 있느냐인데, 뽑기 영상이랑 좀 보니까 일단 어느정도 안정단계까지 오고나면 더 돌릴게 '현재 기준'으로는 없는 느낌이라.... 지켜봐야죠.
21/11/10 14:06
리니지 라이크 게임이 돈을 잘버는건 맞죠.
근데 이게 한계를 지니고 있다고 엔씨도 생각해서 저연령층 대상으로 리니지 bm을 계속 접목하는데 그게 실패하고 있다는게 크다고 봅니다. 아마 play to earn 방식을 도입한다면 젊은 유저도 끌어드리는게 가능하지 싶습니다. 근데 그게 회사가 돈을 잘버느냐는 또 다른 문제긴한데. 지금이 게임계 전반적으로 과도기 같아요.
21/11/10 14:08
린저씨 글 썻던 사람인데, 기적의검도 꽤나 과금해서 해본 게임입니다.
누가 저딴게임해? 하겠지만, 육성 신경쓸 필요없는 게임이라 과금=여포가 가능해서 린저씨들중에도 많이들 하는것 같더라구요.
21/11/10 14:25
프로모션 비용으로 매출끌어올렸다는 주장이 여기저기서 꽤 많이 보이는데
저도 리니지 만만찮게 싫어합니다만 솔직히 별로 증거가 없어요. 하다못해 진짜 인플루언서들이 광고 달고 지른 내용 합산해서 통계를 내본 사람이 있는것도 아니고...
21/11/10 16:47
냉정하게 말해 오딘이 매출 상위권에 있는데 리니지가 매출 상위권에 없을 이유가 없죠.
그냥 엔씨 까는게 스포츠화 되어서 리니지 안하는 분들이 엔씨 망하라고 노래를 부르고 있었을 뿐... 애초에 리니지라이크를 하는 사람들을 안하는 사람들은 이해를 못할텐데 요즘 엔씨 까는 사람들중에서는 상당부분이 리니지라이크 자체를 까고 있으니... 오딘이 매출 1위였다는건, 리니지라이크가 실패한게 아니였다는 이야기인데...
21/11/10 17:04
리니지가 매출 잘나온다고 뭐 놀랄 필요가 있나요...
돈 잘번다고 대단하다고 생각할 필요도 없구요... 일본 빠칭코도 돈 오지게 잘버는데 누구도 빠칭코보고 대단하다고 생각 안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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