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롬소프트가 만든 소울류 게임 세키로

막거나 피하는 소울류량은 좀 다르게

타이밍과 패링이 중요한 게임인데

그걸 'Mitchriz' 라는 게이머가 시작부터 끝까지 눈 가리고 엔딩봄

시작 누르기 전에 안대 착용 준비하는 Mitchriz

안대 쓰고 스타트

게임 맨 처음 지역 하는거 보니까

이동하면서 입으로 숫자 세면서 점프, 로프잡기 등 사용함

1, 2, 3, 4, 점프

뭐 이런식으로 

이동은 앞구르기만 쓰는데

길찾기 할 때

숫자 세는거랑 앞구르기 횟수를 외워서 하는듯

뉴비 통곡의 벽인 겐이치로 보스전은

1~2페이즈는

문과 오브젝트 사이에서 때리면 계속 맞는 글리치(버그는 아님) 활용해서 넘기고

3페이즈 번개맨 겐이치로에서는

소리 듣고 번개 반격하더라

소리 듣고 번개 반격때리는 유튜버

최종보스(4개 엔징 중 제일 짧은 루트 최종보스)

잇신 까지 잡고 환호하는 중

영상 보니까 중간에 죽긴 죽음

많이 죽긴 하는데

아무리 그래도 이건 진짜...

뭐 더 덧붙일 말이 없다 레알 ;;

참고로 세계 최초 기록임(7월)

아 7월에 했다는데 왜 몰랐징 ;;

참고로 이 눈가리고 세키로 깨기 도전은

오썸게임던퀵(AGDQ) 2022 라는 행사에 종목으로 선정됨

내년 1월 하는 행사인데

보통은 스피드런 깨는 게임 행사임

눈가리고 세키로 깨는 도전도 내년 1월 열릴 예정

기사는 띄엄띄엄 봤는데 이 사람도 직접 참여하고

다른 사람도 도전하려나 모르겠넹

기사에 보니 한 한달 정도 연습했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