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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9/16 23:30:02
Name 쁘띠도원
File #1 11.jpg (1.20 MB), Download : 52
출처 http://www.slrclub.com/bbs/vx2.php?id=free&page=736089&no=38895165
Subject [기타] 결혼 준비과정에서 5년 사귄 여친과 헤어진 디씨인


과천자이 부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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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ked Star
21/09/16 23:33
수정 아이콘
존나 지자랑 같아 보이는건 내 착각인가
21/09/16 23:35
수정 아이콘
로랑보두앵
21/09/17 01:02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
신류진
21/09/17 10:59
수정 아이콘
정답
하우두유두
21/09/16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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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받고 공평하게 가든가
받고 조금더 배려하든가
기술적트레이더
21/09/16 23:34
수정 아이콘
흔한 일이라 주작은 아니겠죠?
난 친정 먼저가고 집안일도 내가 다하고 돈도 내가 다 벌수 있는데 결혼할 여자가 엄슴 ㅜ
21/09/17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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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닥토닥
황제의마린
21/09/16 23:35
수정 아이콘
누가봐도 주작임
21/09/16 23:35
수정 아이콘
여자가 남자를 너무 호구로봤네요
저정도해주는 집안이면 알아서 잘했어야지..
21/09/16 23:36
수정 아이콘
자랑글 같은데...
트린다미어
21/09/16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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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 역할인식이 과도기이다보니 혼전 기싸움도 심해지는 느낌이네요. 덕분에 혼인율은 계속 떨어지고...
티모대위
21/09/16 23:40
수정 아이콘
그거 줄다리기 하다가 여자쪽은 페미에 빠지고 남자는 반페미에 빠져서 완벽히 쪼개지는 경우도 꽤있더군요
서로 감정상하다보니 반대편으로 나뉘어서 각자 듣고싶은말 듣다가 극단으로 갈라지는
신류진
21/09/17 11:08
수정 아이콘
제 생각도 티모대위님 생각과 비슷합니다.

성평등 이슈로 인해서 혼전 기싸움하다가 성별 혐오로 마무리되는....

요즘은 남자들도 안져주거든요..
21/09/16 23:39
수정 아이콘
이건 자기 자랑 하는게 너무 티나 감흥이 없네요
야루가팡팡
21/09/16 23:39
수정 아이콘
저는 하자는대루 따라가야해서... 부럽네요 얼은..
21/09/16 23:41
수정 아이콘
고민도 아니고 상담도 아니라서 자랑1표
21/09/16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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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째줄에서 주작을 눈치채셨나요
라는 질문글인가요?

하급 주작
공항아저씨
21/09/16 23:43
수정 아이콘
사실이라는 전제하에 여자 땡잡았다 생각하고 빨아먹다가 다토해냈네요
Meridian
21/09/16 23:46
수정 아이콘
사실이라는 가정하에,
여자 주변사람들이 바람 넣었을 가능성도 있다고 봅니다
21/09/16 23:51
수정 아이콘
맞죠 주변 사람들이 바람 엄청 넣는게 진짜 문제 크크
Augustiner_Hell
21/09/17 04:12
수정 아이콘
많이들 넣더군요
혼수 3종부터 시작해서
1. 결혼전 부모님 아파트 명의이전
2. 그 아파트 공동명의
3. 기타등등..
21/09/17 07:56
수정 아이콘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언니, 아니 무슨 90년대 한남도 아니고 어쩌고 저쩌고 속상했어... 근데 과천에 자이가 있고 50억 건물 어쩌고..."

언니: "야 그냥 일단 사과하고 결혼부터 해 그리고 결혼하고 나서 다시 얘기 꺼내서 싸우고 이혼을 하던지 해서 반 먹고 나와"
몽키매직
21/09/17 08:55
수정 아이콘
결혼 하자마자 이혼하면 그냥 결혼 전 재산 상태 그대로입니다.
반 먹는 건 충분히 같이 오래 살아야 반으로 분할되요...
GregoryHouse
21/09/17 16:12
수정 아이콘
그걸 아는 분들이면 이미...
21/09/17 11:28
수정 아이콘
저도 보면서 딱 이 생각드는
21/09/16 23:46
수정 아이콘
그저 부럽 크크
서류조당
21/09/16 23:48
수정 아이콘
야 이게 여초에서 한다는 흘리기구나!
율리우스 카이사르
21/09/16 23:51
수정 아이콘
부럽다. 주작이겠죠?

그리고 아마 (주작이 아니라는 가정하에) 좀만 센스있는 여자면 과천 아파트 이야기했을 때 그때부터는 혼인신고 도장 찍을 때까지 저자세로 잘갔을텐데. 아마 친구들이 배아파서 그런 말도 안되는 제안 해서 결혼전에 기잡아야된다고 몰았을 것 같네요 크
쁘띠도원
21/09/16 23:52
수정 아이콘
와 친구들이 그래요? 덜덜덜
친구가 아니라 웬수들이네
카와이캡틴
21/09/16 23:54
수정 아이콘
실제로 종종 있습니다. 친구라면서 들어보면, 말도 안되는 조언을 해주고 있음;
율리우스 카이사르
21/09/16 23:5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주작일거라고 생각합니다… 흐흐..

하지만, 저런 상황에서, 여자들이 좋겠다 좋겠다 진심으로 축하만 해주고 빠질리가 없죠… 34살이면… 냉정하게 봐서.. 지금 남친 놓치면 절세미인이 아니라는 가정하에 이제 30대에 비슷한 조건 만나는게 거의 불가능에 가까울텐데…..(최소한 결정사나 소개팅으로는..)… 그런 이야기는 해줄리가 없고.. 남친 얼평 외모평 하면서.. 너가 아깝다 , 피부관리 잘했다 , 결혼식장에서 신랑보다 너무 이뻐서 어쩌냐 등등.. 하면서 초장에 확 잡아야 한다 이런 소리나 했겠죠.. 머..

보통 여자면 지인들이 그런얘기해도 한귀로 듣고 흘릴텐데.. 이분은 사실 메타인지? 가 거의 최하수준이라고 봐야죠… 34살 건물주아들+과천신축아파트 소유자.. 한테 간을 본다고요… ;;;;
트와이스정연
21/09/16 23:51
수정 아이콘
결혼얘기만큼 주작하기 쉬운 얘기가 없다고 봅니다. 그냥 큼직한 몇개만 그럴싸하게 쓰면 되는 거라서..
감전주의
21/09/16 23:53
수정 아이콘
저런일은 하도 비일비재해서 뭐
21/09/16 23:56
수정 아이콘
사실 주작이라고 하기도 그런게 너무 흔한일이라서 ;;;;
21/09/16 23:57
수정 아이콘
저는 사실 같은데요 흐
혼자서 저렇게 강짜 놓진 못하고
질투에 뒤집힌 친구들이 이빠이 바람 넣은듯
21/09/16 23:58
수정 아이콘
돈도 많은데 결혼을 왜해...크크크
21/09/16 23:59
수정 아이콘
이게 없다고 하기에는 한두커플씩 꼭있죠..
네파리안
21/09/17 00:00
수정 아이콘
전 예전에 공익할때 같이 일하는 공무원이 서로 상대부모님 안보기로 했다고 자랑하는거 보고 문화충격 받았던적이 있내요.
당시 상황도 시댁일로 속썩는 다른분한태 바람넣으면서 난 시부모님하고 싸우고 다신 안봐서 너무 행복하다 그런내용 이었어요.
쇼쿠라
21/09/17 00:01
수정 아이콘
몰래 하는 흘리기나 자기자랑 이라는건
그럴수도 있다고 보긴한데
이걸 주작이라고만 보는건 신기하네요
흔히 일어날만한 일인데...
21/09/17 01:29
수정 아이콘
그냥 여자가 뭐 조금이라도 불리하면 다 주작이라고 하더라고요 크크
21/09/17 06:40
수정 아이콘
여자 까는 글은 주작이라고 하는 스윗한 사람들이 많아요
21/09/17 11:36
수정 아이콘
스윗해서 그런것 보다는 뭐 눈엔 뭐만 보인다고 남들도 다 주작하는 줄 알아서…
21/09/17 00:03
수정 아이콘
제 친구도 결혼 앞두고 있는데
아버지가 사업하시는데 잘되는곳이라
사업체는 동생이 물려받을 느낌이고

대신 집도 지가모은돈에 아버지찬스로 어디든 해 갈려고 하고
사업체 동생이 가져가는대신 아버지가 월세받는 건물도 걔가 받기로 되어 있고
지금도 실제로 한곳에서는 지가 받고 있고
설때 지방 처갓집가서 인사하고 왔고

다만 동생은 결혼하면 처갓집 옆에서 살기로 해서
지금 집에서 2시간 걸리는 다른 지역으로 갈거라(출근시간은 1시간 걸리는거 똑같음)
장남인 자기가 혼자 사실 아버지 집 근처(지금 집)에서 한 30분거리 쯤에
집 사서 결혼할 생각이던데
여자친구가 단순 자기 직장 1시간 걸린다고 극렬반대해서 아예 현타왔더군요

어짜피 어머니 돌아가시기전에 결혼할려다가 어머니 돌아가셔서
이제는 급할 이유도 없고
청첩장 찍네마네하는데 간 보고 있더라구요
율리우스 카이사르
21/09/17 00:10
수정 아이콘
그래도 이 본문 사례처럼 극단적으로 벌어지는 조건은 아니지 않으실까요? ..

근데 저도 결혼생활및 (많은 케이스는 아니지만) 결혼전 몇건의 연애를 하면서 느낀것은..
여성분들은.. 이상하게 (표현을 안하면) 남자가 계속 참고 있고 참고있다가 터지면 돌이키기 힘들다는것(물론 남녀 바꿔도 비슷은 하겠다만)을 모르는 것 같더라고요..
나이스후니
21/09/17 07:08
수정 아이콘
그죠. 중간중간 남자는 폭발하지 않기 위한 경고성 발언 같은걸 하는데, 그걸 계속 넘어오는 경우가 많아요. 그리고 폭발하면 왜 이제 와서 화를 내냐? 의 반응까지...선넘기전에 아니면 최대한 선을 뒤로 밀어주고 참은건데요
wish buRn
21/09/17 08:19
수정 아이콘
8년하던 업장접고 처가 근처로 이사갔는데
1년만에 이혼했습니다 크크
율리우스카이사르
21/09/17 00:08
수정 아이콘
주작일수도 사실일수도 있지만
부럽군요...
퀀텀리프
21/09/17 00:10
수정 아이콘
결혼 준비할때 평생 처음 겪는 빡침이 여러고개 나옴
해질녁주세요
21/09/17 00:11
수정 아이콘
과천 신축이 얼마짜리냐 부럽...
배도라지
21/09/17 00:12
수정 아이콘
이런걸 주작을 하는 마음은 어떤 마음일까요.. 소설가의 마음이려나..
율리우스 카이사르
21/09/17 00:13
수정 아이콘
만선을 기대하는 어민의 마음에 더 가깝지 않을까요?
21/09/17 00:16
수정 아이콘
글의 화자는 남자(신랑)인데

여자가 상상해서 쓴 느낌이 너무 나네요
보라준
21/09/17 00:31
수정 아이콘
저도 이느낌 크크크
어바웃타임
21/09/17 00:18
수정 아이콘
형 나랑 결혼하자

내가 잘할께
그 닉네임
21/09/17 00:19
수정 아이콘
흔히 일어날만한 일이지만
그것보다 주작글쓰는게 훠어얼씬 더 흔하게 일어납니다
지성파크
21/09/17 00:20
수정 아이콘
증거도 없으니 주작이라고 해도 할말은 없지만
생각보다 저런 케이스 흔합니다
결혼 준비중에 깨지는 커플들 보면 대부분 저런거때문에 헤어집니다
결국 누군가는 불균형이 오는데 그 불균형을 인정하지 않고 균형을 강제로 맞출려고 할때 깨집니다 특히 최근에는 더그래요
뒹굴뒹굴
21/09/17 00:22
수정 아이콘
성비도 안좋은데 집값까지 올라서 남자들 별에 별소리 들으면서 결혼하는데..
안하는 것도 방법 입니다.

개인적으로 남자입장에서는 요즘 결혼은 주식으로 치면 거품 상태라고 봅니다.
정말 제대로 종목 못고르면 거의 손해 확정이죠.
21/09/17 00:41
수정 아이콘
가구자산 30억넘어가면 상위 1퍼던데 최소 0.5퍼 안에 들어갈거 같은 글쓴이가구의 재력부터가 흔하지는 않죠
프로그레시브
21/09/17 00:44
수정 아이콘
"사실 나나 여자친구나 별볼일 없는 스펙인건 맞아."
여기에서 주작
25억 자산가가 별볼일 없는 스펙이라니 거참...
항정살
21/09/17 00:56
수정 아이콘
디시? 끄덕끄덕
21/09/17 00:58
수정 아이콘
이것이 남자어?
마감은 지키자
21/09/17 01:26
수정 아이콘
5년을 사귀었든 10년을 사귀었든 의견 합의를 못 보면 헤어지는 거죠. 그것으로 끝.

아니 근데 다시 읽어 보니 흘리기네. 크크크
Parh of exile
21/09/17 01:55
수정 아이콘
씹주작
번개크리퍼
21/09/17 02:01
수정 아이콘
주작 아니라는 가정하에 저렇게 대충 봉합하고 결혼하면 공동명의 해달라고 난리침
MissNothing
21/09/17 03:14
수정 아이콘
주작은 아닐꺼라봅니다. 요약해보는 사람이야 그냥 여자가 멍청해보이지만 이미 아파트를 해오기로 한 시점에서 여자 입장에선 그건 디폴트죠, 이미 끝난 얘기고 그거에 대한 대가론 아무것도 요구하지 않았으니
근데 거기서 추가로 추석 설에 들리는건 다른얘기인데 남자가 그 얘기를 꺼내니까 본인은 이해가 안되죠 크크
이게 남자고 여자고가 아니라 가끔 뭔가 거저 받을때 최면에 빠질때가 있죠
21/09/17 03:47
수정 아이콘
주작이라면 뭔가 더 자극적인게 있엇을거같은데 크크
싶어요싶어요
21/09/17 04:00
수정 아이콘
글 퀄리티가 너무 떨어지네요. 글은 길게 썼지만, 그래도 5년 사귄거 결혼준지까지 한거면 많은 감정이 있을테고 많은 디테일들이 있을텐데 그냥 명절날 반반가자에 남자 삐져서 결혼파토낸다 1줄요약이네요. 주작인진 모르겠지만 최근 본 글 중 가장 성의없는 글.
21/09/17 04:09
수정 아이콘
뭘보고 주작이라는거에요..
오히려 겨우 저거가지고 싶을 정도로 밋밋한 내용인데

저 정도로 헤어져가 바로 나올 정도면 결혼 안하는게 맞겠네요
21/09/17 05:48
수정 아이콘
주작이 아니라는 가정 하에 여자가 멍청해서 결혼 안하는게 날듯 ...
랜슬롯
21/09/17 06:20
수정 아이콘
날아오르라..
Grateful Days~
21/09/17 06:44
수정 아이콘
주작같으면 좀더 극적인효과들을 넣을겁니다. 크크크..
디디에드록바
21/09/17 07:34
수정 아이콘
주작이었음 좀 더 디테일 했을거같은데
21/09/17 08:27
수정 아이콘
사실이라는 전제아래 남자가 크게 결혼 생각 없었는데 결혼 준비하다가 현실을 깨달은 거 같음.
진샤인스파크
21/09/17 08:52
수정 아이콘
진짜인것 같은데요 저도 비슷한 케이스를 겪어서요
아웅이
21/09/17 08:52
수정 아이콘
평범한 사건 같네요.
노다메
21/09/17 08:56
수정 아이콘
지나친 사이다글은 주작이라고 봅니다.
21/09/17 09:16
수정 아이콘
저도 주변에서 비슷한 일을 겪은 사람을 압니다
실화가 영화나 소설보다 더 주작같죠
달달한고양이
21/09/17 09:16
수정 아이콘
결혼하고 처음 맞는 추석에 딱 한번 저런 적이 있어요. 그때 하필 연휴가 짧은데 친정이 사는 곳과 꽤 멀어서 일정이 애매하게 안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첨에 적당히 이날은 시댁가고 이날은 친정가면 되겠다 했는데 시어머님 전화와서 명절 당일엔 시댁에 있는 게 맞다고 하셔서;; 그러면 견적이 영 안나와서 친정엔 못가겠다고 해야겠다 생각했는데 막상 말을 못하겠는 거예요 ㅠㅠ 서럽고 눈물나고 ㅠㅠ 크크 그래서 어찌저찌 일정 쪼개서 다녀왔죠. 근데 대체 무슨 조화가 있었는지 모르겠는데 그 다음 명절부턴 그런 일이 일체 없이 평화롭게 시댁 친정 잘 다니고 있어요 아마 어머님도 첫 명절이라 신경을 쓰셨었는데 돌아보니 별거 없다 싶으셨었는지 편하게 다녀오라고 해주심 흐흐
21/09/17 09:25
수정 아이콘
저 글은 주작일수도 있는데, 현실에는 저런 비슷한 케이스가 정말정말 많죠…

제가 직접 본 것중에 가장 황당한 이야기인데, 남자쪽 부모님이 신혼집으로 잠실 엘스를 해주셨고 여자쪽에 3천만 들고오라고 요청을 했답니다. 근데 여자는 3천 절대 못들고간다, 몸만 가겠다 우기고…. 그러다 지친 남자가 자기가 3천을 줄테니 이걸 가지고 너가 해온척하자고 까지 했는데 여자분은 내가 왜 그렇게 해야되냐, 나한테 돈을 내라고 요구하는거 자체가 기분나쁘다 사과받고싶다 그래서 결혼이 파토났었대요.
NoGainNoPain
21/09/17 09:30
수정 아이콘
남자는 배우자를 잘 걸렀고 여자는 그깟 잠실엘스 대신에 자존심을 지켰으니 서로 윈윈이네요.
21/09/17 15:44
수정 아이콘
이 정도면 연애할 때에도 티가 좀 났을 것 같은데 끝에 가서야 멈췄네요. 근데 여자들은 왜이리 자존심을 세우는지 참..
조말론
21/09/17 09:38
수정 아이콘
정확하게 27살부터 현재 나이 34살까지 저 비슷한 상황에 놓인 친구가 있는데 좋은 사람도 만났지만 결혼 준비 페이즈로 넘어가면서 저 비슷한 경우로 두번 어그러졌습니다 지금은 안그런 분과 다행히 3연벙 안당하고 결혼 준비 막바지지만 왜 기싸움 비슷한걸 하려는지 모르겠어요
21/09/17 09:43
수정 아이콘
조상신 찬스 잘 써먹었네요
21/09/17 09:47
수정 아이콘
잘 헤어졌네요.
리로이 스미스
21/09/17 09:58
수정 아이콘
그냥 아파트 해주는거만 해도 아이고 감사합니다 해야 하는거 아닌가?
꼬우면 반반 하던가.
거룩한황제
21/09/17 11:17
수정 아이콘
주작이 아니라면 조상신이 보우하셨네요.
대불암용산
21/09/17 19:18
수정 아이콘
큰일 날뻔 했군요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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