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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9/13 13:05
저도 데브 좀 주춤할때 복지 좋다고 까는자료 인터넷에 엄청 돌았던 기억부터 나네요 크크 뭐 이런거가지고 이렇게까지 까나 싶었던 생각이...
21/09/13 12:02
킹덤 성공하기 전까진 답 없는 상황이었던건 사실이었죠
그리고 쿠키런 킹덤의 대 성공해서 이렇게 된거긴 합니다 @_@ 세상일 참 알 수 없네요
21/09/13 12:13
까는 글 올라오던 당시에도 썼던 건데 사내 복지 좋다고 까는 게 이상하긴 하죠….
회사는 운과 능력이 없어서 망하는 거고, 사내 복지가 딱히 회사의 운과 능력을 감소시키는 게 아닌 다음에야….
21/09/13 12:26
뭐 원래 신작 나오면 보통 1위는 찍으니까요. 어느정도 기대작이라야 가능하지만 모바일 게임은 무조건 추세 봐야지 첫날 첫주로는 모름.
21/09/13 13:05
(수정됨) 전 나름 재미있게 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BGM, 쿠키들 목소리, 디자인 진짜 잘 뽑는게 너무 사기라 몇몇 요소들 좀 고치고 새 컨텐츠 꾸준히 잘 만들면 오래갈 것 같긴한데...
21/09/13 13:36
참고로 피지알길드 1지부, 2지부 두개(각각 최대 30명씩)가 돌아가고 있고
한때 인원이 많아서 3지부도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 싶었던 게임입니다. 갤럭시 게이머 기준 3일전 12.4만이라고 나오네요. 이정도 그래픽에 발열이 무슨 LOL:와일드리프트보다도 더 심한 것 같은 발적화입니다만... (그나마 안드폰은 프레임 낮추고 화면 어둡게 하는 잠금모드 사용하면 발열제어는 됩니다..) 그래도 신규쿠키 자주 나오고, 신규 메타도 계속 발굴되고 있어서 나름 계속 붙잡고는 있네요.. 꾸준히 했던 게임이 아이러브커피, 아이러브 파스타, 에브리타운, 놀러와 마이홈 같은 sng게임들과 수집형 rpg는 별이되어라 했었는데 두가지 장르를 적절하게 잘 섞고 쿠키런ip 덕분에 이번에도 꽤 오래 할 것 같습니다. 2월말에? 시작했으니 6개월을 넘겼네요.. 업데이트 할 컨텐츠가 이미 1년치 이상? 2년치? 는 준비되어있다고 하네요..;;
21/09/13 14:00
아, 참고로 대원미디어도 심상치 않습니다.
몇 주 전만 해도 3만 선이 깨졌는데 어느새 4만 바라보고 있고, 기관과 외국인들이 계속 사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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