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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8/15 13:15
제 그란디아2 기억이랑 똑같네요 크크 우리집컴에서 안되서 친구집가서 맨날 하고 진짜 그래픽 개쩐다
마법쓸때마다 게임이 이정도로 발전했구나했던 기억줫던 게임인데 어느날 생각나서 찾아봣더니 으아니 크크크
21/08/15 13:20
대항해시대2는 어릴 때도 그래픽에 감탄하면서 했던 게임은 아니라서 그런가 시간이 많이 흐르고 다시 해봐도 저런 느낌은 잘 없더라고요 크크
그래픽의 발전은 생각보다도 더 어마어마해서, 겨울왕국2 보고나서 1을 다시보면 그래픽 진짜 별로예요;;
21/08/15 17:19
보여주신 사진들이 어떤 기종과 하드웨어를 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사용하던 386sx TSENG ET4000 과 샘트론 CRT 컬러모니터 같은 경우에는 저런 현상은 전혀 없었습니다. 당시 디럭스페인트를 썼는데 도트를 찍으면 제가 의도한 곳에 원하는 색의 도트가 하나 찍혔죠 의도한 곳 근처 엉뚱한 곳에 다른 색이 찍히는 일은 없었습니다. 150x200 좌표에 점을 1개 찍으면 모니터에도 150x200 위치에 점이 1개 있는 것으로 보인다는 뜻입니다. 색이 적어서 병치혼합을 썼을수는 있겠지만 전 256색으로도 충분했습니다.
21/08/15 18:41
https://bbs.ruliweb.com/best/board/300143/read/53411377
이건 윗 분이 올린 링크와 본문 내용은 같지만 덧글을 보면 게임사에서 개발할 때 출력용 기기를 따로 달아서 작업했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21/08/15 14:59
모니터 크기도 영향이 있는듯.
해상도 낮고 그래픽 구려도, 모니터도 작다보니 그냥 그러려니 하고 했는데, 요샌 큰 모니터로 게임하다보니 찰흙 캐릭터가 너무 잘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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