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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8/10 17:30:45
Name 길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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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2차 루리웹
Subject [유머] 삼국지 매니아도 90% 확률로 하차하는 포인트 (수정됨)




심지어 나관중도 못 버티고 조기종영함




owVq3nv.jpg
[최풍당당]

그리고 그걸 넘어서 삼국지의 끝장을 본 최훈의 삼국전투기







WNTSp0q.jpg

??? : 뭐 삼국지 스토리가 오장원까지나 간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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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illardReaction
21/08/10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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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공명 산중달 얘기까진 그래도 존버할만 합니다. 근데 그 이후는... 갑자기 역사를 소재로 한 소설 속에서 그냥 역사로 쫓겨난 느낌
21/08/10 17:33
수정 아이콘
팔☆왕☆의☆난
21/08/10 17:44
수정 아이콘
영☆가☆의☆난
21/08/10 17:55
수정 아이콘
삼국지 뒤의 역사는 왜 언급이 안되는지 했더니

한마디로 중원이 개판났군요 그게 수습도 안되구요
21/08/10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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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열기 중국사중에서도 손에 꼽히는 막장기지요. 그야말로 난세.. 이민족이 '중국'에 흡수되는 시초로도 봅니다.
그리고 한 50년만 하고 통일왕조 나올 수도 있는데 짜잔.. 비.수.대.전..... 응 아니야 100년 더 한다!

그와중에 고구려가 양쪽에 끼여서 박살도 나고, 꿀도 빨고 그랬다는 이야기.
AaronJudge99
21/08/10 20:33
수정 아이콘
저기는 만화로 그리기에는 너무 인물들이 많이나올거같아요 크크크크 대혼란기
동굴곰
21/08/10 18:20
수정 아이콘
뿌슝빠슝~ 그걸 첫 확장팩으로 낸 삼국지 게임이 있다?
동굴곰
21/08/10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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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요코야마 전략 삼국지에서 스킵한 관도...
21/08/10 17:34
수정 아이콘
최훈 삼국지의 최대 미덕이죠
21/08/10 17:34
수정 아이콘
첫번째사진보니, 저도 저 즈음에서 강제 하차한 어린시절이 생각나네요.
친구가 마지막 60권을 빌린 뒤 이사를 가서 십몇년을 결말을 못보고, 인터넷을통해 등애가 등산에 성공했단걸 알았습니다....
의문의남자
21/08/10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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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유행하던말도 있었죠. 여포 초선 등에 서서 왕창 사정. 게임할때 이렇게 순서대로 모아서 쳐들어가면 무적이란 소문있었죠
21/08/10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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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야마로 입문한 사람이라... 사실 관도대전의 묘미를 잘 모릅니다 유유
시무룩
21/08/10 17:36
수정 아이콘
저도 요코야마꺼로만 봤어서 관도대전이 뭔지 몰랐는데 삼국지 이야기만 나오면 계속 나와서 따로 찾아봤습니다 크크
왜 요코야마는 관도대전을 스루한것인가 ㅠㅠ
21/08/10 17:41
수정 아이콘
스킵은 절반만 했죠
그게 관도대전인지 아무도 모르게 그렸을 뿐
아보카도피자
21/08/10 17:43
수정 아이콘
실제 역사로 따져도 분기점은 관도/적벽/한중/형주가 아닐까 싶은데...
21/08/10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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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큰게 관도고.. 그다음이 형주-이릉쯤 되지 않았을까..합니다. 조조가 한중먹는다고 공세가 자유로운 지점도 아니고.
아보카도피자
21/08/10 17:35
수정 아이콘
삼탈워는 빨리 끝났다기보다 너무 앞서가버린...삼국지 게임 중 최고로 뽑는게 삼국지11이고 그 다음이 삼탈워입니다.
계층방정
21/08/10 17:35
수정 아이콘
나관중은 어떻게든 강유랑 사마씨 내세워서 중도하차는 안 했지만, 빠른 엔딩...
Hudson.15
21/08/10 17:36
수정 아이콘
낭만 없는 삼국지는 삼국지가 아니죠.
21/08/10 17:36
수정 아이콘
나관중은 어떻게든 스토리 끌고 갔는데 나중에 모종강이 노잼이라고 다 커트해버린거 아닌가요? 크크크
21/08/10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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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년 전에도 편집부의 압박이 크크크
계층방정
21/08/10 17:40
수정 아이콘
모종강도 커트 안 하고 그대로 갔을 거에요. 요시카와 에이지 삼국지나 요코야마 미츠테루 삼국지 등, 삼국지통속연의 원본이 아닌 새로 써진 삼국지에서 많이 생략될 거에요.
모리건 앤슬랜드
21/08/10 17:57
수정 아이콘
구연으로 듣던 관객들이 크트했죠
21/08/10 17:39
수정 아이콘
삼국전투기가 그래서 더욱 가치가 발하는듯
아라나
21/08/10 17:48
수정 아이콘
삼국전투기가 꽤 대단한게 롱플레이를 하는 절대다수도 촉멸망전이 max인데 오멸망전까지 그려주죠
손금불산입
21/08/10 17:39
수정 아이콘
어렸을 때 전 5권 중에서도 반권 이상을 제갈량 사후에 할애한 책이 있어서 그 뒷부분만 여러번 거듭해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21/08/10 17:46
수정 아이콘
그거 정비석 삼국지 아닙니까? 크크크크
고려원에서 그시절엔 참 좋은거 많이 내줬는데..
손금불산입
21/08/10 18:23
수정 아이콘
교육용으로 나온 청소년용 삼국지였습니다. 어투도 존댓말이었죠. 저는 그거 한참 읽고 졸업한 뒤에 더 긴 삼국지를 읽었지만 강유 사후로는 그것만큼이라도 다룬 책들을 접하진 못했었네요.
지니팅커벨여행
21/08/10 18:44
수정 아이콘
강유가 죽는 시점이 3국에서 2국이 된 직후라 삼국지 자체도 끝 아니겠습니까
손금불산입
21/08/10 18:44
수정 아이콘
아 제갈량 사후 오타입니다 크크
21/08/10 23:02
수정 아이콘
고려원 좋았죠. 아직도 정비석 삼국지, 김삿갓, 영웅문 갖고 있습니다!
21/08/10 17:40
수정 아이콘
조조-유비 둘다 뭐 싸우면서 죽은것도 아니고 병으로 죽으면서 1차 현타오고 제갈량으로 버티다가 손놓게되죠
고란고란
21/08/10 17:4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유관장 연이어 사망할 때 한 번 덮고, 제갈량이 죽을 때 한 번 덮는다는... 아, 마속이 등산할 때 한번 내팽개침..

생각해 보니 저는 어릴 때 문학전집으로 삼국지를 처음 접해서... 한 권으로 요약된 걸 봤었네요. 유관장 죽고 제갈량도 죽음 위촉오 다 망하고 진나라 들어섬.. 몇 줄 로 삼국지 후반부를 퉁치는 내용이었는데... 책 자체가 워낙 정신없고 많은 사람들이 명멸해서 별로 좋아하진 않았었네요. 이후로도 삼국지연의 정본? 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본 적은 없고요. 아마 저랑 비슷한 사람들도 많을텐데, 그런 면에서 지난 이십여년 간 삼국지 붐? 삼국지에 대한 관심? 이 이어져올 수 있었던 데에는 코에이 삼국지가 상당한 역할을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21/08/10 17:41
수정 아이콘
이게 다 손권이 합비를 못뚫어서 그럼
개발괴발
21/08/10 18:53
수정 아이콘
22222222
황제의마린
21/08/10 17:42
수정 아이콘
조조 유비 처음으로 죽었을때 1차 현탐오지만

그래도 제갈량이라면? 하면서 보다가 제갈량 죽고 그냥 손절..

다들 비슷하군요;
21/08/10 17:45
수정 아이콘
황건의 난(184) ~ 오장원에 지는 별(234) = 50년

제갈량 사후 ~ 오 멸망 삼국통일(280) = 46년

역사적 기간은 비슷한데 그냥 에필로그 형식으로 퉁쳐버림.
지니팅커벨여행
21/08/10 18:45
수정 아이콘
맨 뒤 17년은 2국입니다...
켈로그김
21/08/10 17:46
수정 아이콘
이걸로 최훈은 어지간하면 까방까방입니다
21/08/10 17:55
수정 아이콘
그러나 서주대효도가...
화려비나
21/08/10 18:23
수정 아이콘
제갈량을 너무 너프시켜놔서ㅡㅡ
다시마두장
21/08/10 17:47
수정 아이콘
이문열 삼국지로 입문했는데, 그렇게 술술 읽히던 소설이 저 시점 이후로 갑자기 안 읽히더라구요.
이문열의 필력도 살리지 못한 컨텐츠...
버트런드 러셀
21/08/10 18:54
수정 아이콘
이문열도 노잼인걸 알아서 연의에서 다룬 부분도 절반으로 축소시킴 크크
21/08/10 17:47
수정 아이콘
최훈 삼국지는 제갈량 사후 얘기 하나만으로도 굉장한 가치가 있습니다.
올해는다르다
21/08/10 17:48
수정 아이콘
최훈은 삼국지 끝까지 마무리를 잘했다기 보다도
제갈량 죽기도 전에 이미 현타가 와서 오랜기간 늘어진 연재를 하다보니 제갈량 죽고나서 좀 회복이 된 느낌..
GjCKetaHi
21/08/10 17:49
수정 아이콘
왠만한 사람은 다 만화로라도 삼국지 본 우리나라 특성상 저길 넘어가야 매니아 입문이죠. 못 넘은 사람은 일반인이고
요기요
21/08/10 17:50
수정 아이콘
강유가 빛이다.
21/08/10 17:54
수정 아이콘
왕평, 요화, 마충, 장억, 하후패..
지니팅커벨여행
21/08/10 18:47
수정 아이콘
강유가 빚이다...
valewalker
21/08/10 17:51
수정 아이콘
팔왕의 난 dlc는 진짜 쇼킹 크크
아보카도피자
21/08/10 17:55
수정 아이콘
황건-관도-적벽-한중-형주 다음에 나왔어도 와 서양 개발사는 개발사인가 보다 하고 불만이 있었을텐데 앞에거 다 스킵하고 팔왕. 황건 말고 아무것도 안나온채 DLC 종료......
티모대위
21/08/10 18:06
수정 아이콘
그럼에도 어마무시한 판매량...
꿀만 빨고 가는건 너무했다!
아케이드
21/08/10 20:26
수정 아이콘
더 빨수 있었는데 안 빤건지 못 빤건지가 의문이죠
21/08/10 17:52
수정 아이콘
유비 관우 즈아아앙비
샤르미에티미
21/08/10 17:54
수정 아이콘
이게 유비관우장비 중심에서 조조고 손권이고 여포고 제갈량이고 쭉 이어져서 술술 읽히는 건데 유비관우장비가 사라지니 그 뒤의 새 캐릭터들은 매력이 없어지고 그나마 남은 제갈량하고 조조고 죽으니까 그 후 캐릭터나 스토리에는 몰입이 안 되죠.
유니언스
21/08/10 17:57
수정 아이콘
이게 어쩔수 없는것이
유관장과 조조는 황건적시절부터 이어진 스토리 빌드업때문에 몰입이 되고
제갈량은 그 고구마 먹던 유비의 최후의 마스터피스같은 사이다적인 존재가 되니 몰입이 되는데
그 이후 멤버들은 그런 빌드업이 너무 없었으니...
도달자
21/08/10 17:59
수정 아이콘
촉멸망전 강유는 낭만 그자체이긴한데..
21/08/10 18:06
수정 아이콘
낭만과,
낭만만으로는 이길 수 없다는 현실을 함께.... ㅠㅠ
도달자
21/08/10 18:31
수정 아이콘
전쟁도 예상하고 트롤러 대잔치 중에도 입체기동에 검각에 강유가 할 수 있는 최선만 골라서 했죠. 거기에 환갑의 나이에 촉한의 마지막 병사로 분투까지.. 황제는 술먹고 행복하게 살았다던데.. ㅠㅠ
보라준
21/08/10 18:47
수정 아이콘
강유가 칼 뽀개는 장면 다음으로 유선 이놈 껄껄대는 거 보면 진짜 분노 게이지 [MAX]
스웨트
21/08/10 18:01
수정 아이콘
막말로 삼국지처럼 어벤져스 이후 마블시리즈도 과연 예전처럼 사람들이 영화 챙겨볼까 궁금합니다

좋아하던 애들 다 죽고 어쩌고 했는데
다시 감정 다잡고 몰입할수 있는건가
이츠씽
21/08/10 18:06
수정 아이콘
마블이 살아남기 위해선 스파이더맨의 감동적인 출사표가 필요하다는 말씀이군요!
태연­
21/08/10 18:31
수정 아이콘
하지만 샹치가 산을 오르는데..!
티모대위
21/08/10 18:05
수정 아이콘
삼국전투기는 정말 삼국지 딥 매니아들에게는 가뭄의 단비 같은 만화죠
스타본지7년
21/08/10 18:12
수정 아이콘
촉한의 재상 연타 단명을 보아야 탄식의 끝을(?)
퍼블레인
21/08/10 18:14
수정 아이콘
저는 그래도 강유 항복(촉 멸망)까지는 훙미롭게 봤습니다.
깃털달린뱀
21/08/10 18:17
수정 아이콘
근데 진짜 모르는 사람 입장에선 팔왕의 난이 엄청 재밌어보일 수밖에 없을 거 같아요. 시놉시스만 보면 이만한 것도 없음.
근데 삼국지란 컨텐츠 자체가 앞부분 유관장 조조 등 영웅쟁패에 중점을 둬서 성립된 만큼 걔네 다 죽은 후반이야 신캐만 잔뜩 나오는 노잼 2부밖에 안되죠 흐흐. 차라리 별개 작품이었다면 더 인기가 많았을텐데!
퍼블레인
21/08/10 18:29
수정 아이콘
드래곤볼2가 나와도 팡, 우부 같은 애들만 나오면 안봅니다…
21/08/10 19:12
수정 아이콘
저 양놈들이 어찌 삼국지의 로망을 알겠습니까!
승률대폭상승!
21/08/10 18:25
수정 아이콘
최훈 삼전은 제갈량 죽기전까지는 오히려 볼필요가 없는
미하라
21/08/10 18:39
수정 아이콘
제 뇌피셜이긴 하지만 결국 삼탈워는 시스템상 수전이 전혀 구현이 안된 삼국지 게임인데 관도대전 다음에 나올만한 적벽대전은 수전이 구현안되는 삼탈워로는 제작이 불가능한 DLC였다고 봅니다.

그렇다고 수전없는 적벽대전...이것도 웃긴거고 뒤로 갈수록 삼국지 세력구도가 토탈워 컨셉이랑 맞지 않으니 그냥 버려진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사후지원이 코에이만도 못한 수준이라 토탈워는 원래 DLC로 게임 완성도 채운다는 말도 삼탈워 한정으로 보면 그냥 쌉소리구요.
21/08/10 19:08
수정 아이콘
토탈워 유저로서 점 뱐해보자면 원래 토탈워 시리즈는 패독사하고 다르게 1,2년 정도 사후지원하고 신규 시리즈 내는 회사입니다. 처음부터 3부작이 예정되었던 햄탈이 예외적인 경우고요.

삼탈판매령이 재작사 예상보다 더 높았던 거, 그리고 '삼국지' 토탈워 유저들의 수요를 이해하지 못헌게 팔왕의 난이았고 부랴부랴 dlc방향을 잡고 나름 호평도 받긴했지만 근본적으로 dlc 구성자체(시스템개선+시작연도 추가 인데 시스템 개선은 무료로 패치해줌)가 기본 시나리오를 제일 많이 하기 마련인 게임 구조하고 맞지 않아 판매량이 안나오니깐 아예 새판을 짜려고 런해버린거죠.
보라준
21/08/10 18:46
수정 아이콘
마속 네 이놈!!!!!!!!!!!!!!!!!!!!!!!!!!!!!
쥐새끼 네 이 노오오오옴!!!!!!!!!!!!!!!!
뽐뽀미
21/08/10 18:57
수정 아이콘
그저 지키라고 하였거늘~
간만에 LCK 보다가 클템 해설이 이 드립을 써서 빵터졌었네요. 크크크
이른취침
21/08/10 19:29
수정 아이콘
갑자기 2017롤드컵(맞나?) 생각나네요.

꼬마 : 아무것도 하려고 하지마!
벌점받는사람바보
21/08/10 19:02
수정 아이콘
삼국지 정도가 아니라 중국역사에 대한관심이 뚝 끊기더군요 크크크
오늘하루맑음
21/08/10 19:05
수정 아이콘
최훈 커리어 최고 띵작이 삼국전투기인 이유가 있죠
엑세리온
21/08/10 19:41
수정 아이콘
어릴때 본 어린이용 삼국지는 적벽대전에서 끝났었네요
Lovesick Girls
21/08/10 20:17
수정 아이콘
삼국지 게임할때도 마지막 시나리오는 안했던 느낌
21/08/10 21:05
수정 아이콘
(수정됨) 개인적으로 제갈량 죽을때 덮는 사람들은 낭만이 부족하고 재상 다 죽고 강유 눙물의 똥꼬쇼후 촉멸망 할때 덮는게 그나마 촉을 좋아한 사람들의 예우가 아닐까 왜냐하면 유선이 항복할때 아들중 한명이 결사항전하자고했는데 그래도 항복해서 유비의묘에 가면서 울면서 자살했단걸 보고 진짜 눈물이..ㅠㅠ 오나라멸망은 이궁의변 때문에 퇴색된감이 있는데 촉은 멸망마저 슬펐음
아우구스투스
21/08/11 10:33
수정 아이콘
반삼국지라고 1920년대인가 중국에서 나왔던 책이 있는데 허무맹랑하지만 왜 그토록 안타까워했는지 반증을 보여주는게 그런게 심지어 번역이 되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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