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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7/23 08:13
좀많이역겹네요 pc 나 페미나 비건이나 이런 모순을 견뎌내야 하는건지..
하지만 디아블로 레제렉션은 해야되겠어요 마지막이다 블자 한번더속는다
21/07/23 08:18
약빨고 운영이 문자 그대로였다니.. 재밌는 게임을 만들어 낼 개발력도 상실했는데, 그렇다고 있는 게임 운영을 잘 하는 것고 아니고.. 남은건 몰락 뿐이군요.
근데 저런 문화가 갑자기 생기진 않았을거같은데 블리자드 전성기 시절에도 저랬는지는 궁금하네요
21/07/23 08:26
코카인 빨면서 게임 개발하고 그러는게 옛날 아타리 시절에도 그랬다고 본거 같습니다... 회사 창립하고 상당기간동안 극 남초 회사 였을테니 원래 저랬을거 같네요.
21/07/23 09:05
성폭행건은 액티비전 임원이고 모두 소송중이라 일단은 모두 피해자측의 주장. 참고로 캘리포니아주에서 라이엇도 여성직원에게 집단 소송중임(...) 솔직히 블리자드 pc는 북미 게임씬에서 pc축에도 못든다고 생각하지만 아무튼 pc땜에 망가졌다고 치면. pc대마왕 수준인 리스폰이 잘나가는건 설명이 안되죠. 액티비전이야 말이 필요없이 잘나가고. 그냥 능력이 없는거.
21/07/23 09:39
블리자드 건에서도 기승전 pc 타령은 예쁜꼬마선충보다 무엇(?)이 낮다는 드립을 봤는데 재밌더라구요 크크 알고리즘을 코드로 짜도 열 줄도 안 될 거라나
21/07/23 11:16
(수정됨) 아무리 미국이라지만 무슨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같이 거래 스트레스가 심한 회사도 아니고 회사 안에서 마약 흡입은 좀 믿기 어려운데. 일단 좀 관망하는 걸로...
크런치 할때 쓰는 약은 보통 애더럴 계통의 집중력 향상 약물을 쓰지 코카인을 쓰지는 않겠죠.
21/07/23 12:30
1. 일단 다 믿고 욕하는건 둘리 배를 좀더 두들겨 보고..
2. 블리자드가 얼마나 인심을 잃었는지 알수 있고 3. 상당수의 사람들이 pc의 p자만 봐도 흥분하는듯? 4. 저게 사실이라면 액블이 어떤 위기 상황일수도.. 위인전에 나올급의 업적을 남긴 사람들도 상당수는 개인적으론 쓰레기였죠.. 도저히 어찌할수 없을만큼 곪아서 터지거나 아니면 그 위치를 잃어가면 터지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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