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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7/13 21:35
(수정됨) 사실 매출은 정신 나간게 맞는데 도대체 순익은 어찌 될지 궁금하긴 하네요...꼬여있는 라이센스를 고려하면 꽤나 이래저래 빠져나갈거같은데...거기에 한번 엎었으니까...손익분기점도 높아졌을텐데...
단 3개월만으로 그랑블루나 프리코네의 1년정도 매출은 넘어섰으니까요...;;; 일본 타모바일게임사들이 주주총회할때마다 말딸이 언급되...읍읍
21/07/13 21:35
2분기 사이버에이전트 영업이익 258억엔... 말딸의 기여도가 높긴 한데
저정도 박았으면 반은 라이센스를 위한 작업이고, 나머지 반은 자기도 마주한번 해보겠다는게 확실합니다. 예전에 마주등록한다고 해외에서 샤다이에게 박은게 고작 40억엔이구만..
21/07/13 21:45
(수정됨) -샤-는 이번 지름으로 답을 줄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아무리 -샤-가 갑이라도 이정도로 성의를 보였는데 무시하면 인맥이 제일 중요한 업계인(특히 이제 동업자된 마주들) 눈치를 안볼 수가 없거든요. 카네코 할배는 뚫릴 리가 없으니 2000년대는 사실상 안나온다 봐야죠.
21/07/14 00:56
샤다이 3형제중 장남인 요시다 테루야가 인터뷰에서 후지타 사장 언급하면서 우마무스메 언급도 했네요.
무시하지 않고 언급이 됐다는거 자체가 긍정적인 시그널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하긴 25억엔을 꽂아줬는데 무시를 할 수가 없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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