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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7/09/26 03:47:52
Name mandarin
Subject [유머] 제 9대 성종 가계도




여기서 유머는
굉장히 편애하셨다는 것..
그리고 40도 안되서 돌아가셨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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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영
07/09/26 04:05
수정 아이콘
그래도 세종大왕님한테는 안되는걸루 알고 있습니다;;;
초록개고기
07/09/26 04:11
수정 아이콘
사극은 역시 김재형 PD가 최고인듯 합니다.
숙의홍씨는 세종비 소헌황후 심씨와 더불어 다산 공동 1위네요...
윤소화 (구혜선)가 폐비윤씨인게 맞는 거죠? 정현황후가 이진 캐스팅이었으니..
연아짱
07/09/26 08:42
수정 아이콘
윤소화가 폐비윤씨입니다. 숙의홍씨는 누구로 나오는건가요? 으하하
바트심슨
07/09/26 09:34
수정 아이콘
숙의 홍씨는 어떻게 생겼을까요?
07/09/26 09:53
수정 아이콘
많이이쁜가보네요 숙의홍씨
07/09/26 11:18
수정 아이콘
저희동네 학교 다니는 유승호군..
07/09/26 11:26
수정 아이콘
뭐 마리 앙투아네트의 어머니 마리아 테레지아는 명색이 황후이지 황제나 다름없는 입장에서 애를 16명이나 낳은 분인데요(...) 임신 상태에서 정치하기가 참.. 힘들었겠음.
이뿌니사과
07/09/26 11:30
수정 아이콘
숙의홍씨의 아버지가 아마.. 세조의 그 정변때 공을 세운 반정공신이었을거에요.. 성종입장에서 눈치봐야 했던..-_-;;
바트심슨
07/09/26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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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정공신이 두려웠으면 공혜왕후를 그렇게 천대했을까요? 한명회 딸인데.
Weballergy
07/09/26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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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1B2C3님// 마리아 테레지아는 신성로마제국의 황후(신성로마 황제는 실권이 없었던 마리아 테레지아의 남편 프란츠 1세)였을 뿐, 다른 오스트리아 합스부르크 제국을 이루는 왕위들은 모두 자신이 가지고 있었습니다. 오스트리아 대공(Archduke)이라든가.. 헝가리 국왕 등.. 실권이 있는 작위는 모두 자신이 가지고 있었습니다. 명색만 황후인게 아니라.. 황후가 그녀가 가지고 있었던 명색 중 제일 쓸모없는 것이었죠. ^^
하리하리
07/09/26 12:57
수정 아이콘
숙의 홍씨>>숙용 심씨>>숙의 김씨=귀인정씨
물탄푹설
07/09/26 13:01
수정 아이콘
어느 부인이 다산을 했건 안했건 간에
솔직히 이것 하나는 확실합니다.
조선 역대 왕들이 그들의 생활(일반인에 비해 비교도 할수 없는 청결한 생활장소
영양어린 식사 윤택한 일상등등)에 비해 일반인들과 별로 다를게 없이
생을 누리고(지금에 비하면 단명) 질병에 시달린 주된원인은
말그대로 여색이죠
세종대왕에 대해서는 할말 없습니다.
단지 그런 성생활을 하시고도 그정도로 장수 하신것에 경의를 표할뿐
그러나 성종을 비롯한 역대 많은 제왕들이 지나친 성생활로 건강을
해쳤다는것은 뭐 왕이란 그런게지 하면서 넘어갈뿐
사실은 사실이지요
성종은 궁녀분들만으로도 성에 안차 대궐을 나오셔서
당시 종로 거리에 들어찬 기방을 그 지엄하신 몸으로
소문없이 드나드셨다는 말도 있을 정도였지요
뭐 성종뿐만 아니라 우리의 영웅이신 세종대왕께서도 ....
그렇게 따지면 조선 역대왕중 유일하게 후궁조차 두지 않은 현종은 왜 일찍 세상을
떳는가 하는 반문이 있을수 있는데 이분은 원래 몸이 허하셨다고 봐야 겠고
소먹이고 풀뜯으며 강건함하나는 죽여줬다는 철종이
궁궐에 들어와 안동김씨들의 획책으로 여색(17아닙니까 미칠나이지요)에 둘러싸여 겨우 딸하나두시고
서른도 안되 세상을 뜬걸보면 왕들의 지나친 성생활은 사실로 봐야겠지요
포도주스
07/09/26 13:45
수정 아이콘
물탄푹설님// 꼭 여색 때문만은 아닐 것 같습니다. 청결한 생활장소, 영양어린 식사라고는 하지만 어디까지나 상대적인 것일 뿐이고 지금과 비교하면 꼭 그렇다고 볼 수도 없죠. 특히 영양 같은 경우는 취향에 따라 과도하게 기름져 있었을 수도 있구요.

여색 이외의 단명 원인은 많습니다. 옛날에는 운동이란 개념도 없고 몸을 움직이는 걸 상스럽다 여겼기 때문에 운동 부족도 큰 원인이 될 수 있고 (먹을 건 잘 먹으면서..;) 궁중 내의 암투나 과중한 업무에 의한 스트레스도 주요 원인이 될 수 있겠죠. 더구나 심약한 타입의 군주라면 더더욱 그렇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소림무술
07/09/26 14:50
수정 아이콘
분명히 궁궐이 그 당시에는 청결할 수있겠죠. 하지만 지금과 비교해볼때는 그렇지 않겠죠. 또한 왕은 잘 씻지를 못했습니다. 조선왕들중
가장 많이 걸렸던 병중 하나가 피부병입니다.
항즐이
07/09/26 15:52
수정 아이콘
음식이 지금 기준으로 꼭 영양식은 아니었던 걸로 압니다. 그리고 업무과중.. 도 꽤 있다고 하는군요. 성군일 수록-_-
07/09/26 17:06
수정 아이콘
저는 정치적인 이유가 왕의 수명에 많은 영향을 끼쳤다고 봅니다. 지금의 대선처럼 한 왕에 붙은 세력들이 정권을 유지하기 위해서나 반대세력의 정권 찬탈을 위해서 독살(여색도 하나의 이유로 볼 수 있겠네요)로 죽은 임금이 여럿될 거라고 생각합니다.(제가 음모론을 참 좋아합니다;;) 이런 관점에서 생각했을때 지금 '이산'에서 나오고 있는 영조는 자기 여생을 완전이 누리고 갔으니 그때의 왕권은 정말로 대단하고 왕의 능력도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大司諫
07/09/26 17:47
수정 아이콘
여색도 여색이지만, 저는 과로가 더 심했다고 생각합니다. 이분들의 스케쥴은 정말 대단합니다.
망디망디
07/09/26 17:54
수정 아이콘
운동부족도 포함되지 않을까요?
_ωφη_
07/09/26 18:50
수정 아이콘
스트레스도 크게 작용할것 같아요..
왕이 되고부터 나중에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는 불안감은 항상 있었을듯... 형제들도 잘 믿지 못햇을듯하고..
왕이되고 왕들도 그윗대왕 실록들 보면 하나같이 피비린내나는 권력싸움등을 크게 느꼈을테니..
07/09/26 18:59
수정 아이콘
왕은 허수아비에 불과하고 거의 독약에 죽지 않나요 ..?
잃어버린기억
07/09/26 19:02
수정 아이콘
rss님// 그건 왕권이 약했을 때입니다. 물론 정조와 같이 강력한 왕권에도 불구하고 독살설이 유력한 왕이 있지만,
공민왕이나 기타 여러 왕들은 신권이 너무 강해서 독살설이 유력할 뿐이죠.

실제로 세종이나 성종과 같이 '민족의 성군'급 되시는 분들께서는 과로로 빨리 돌아가셨다는 이야기가 가장 합리적이죠.
세종이나 성종은 하루 종일 공부하는 수준이셨고(거의 날마다 경연을 열고 토론을 하셨다고 하니..) 이러다보면 그냥 건강한
사람이라도 과로로 견디지 못했을 것 같군요.
Naught_ⓚ
07/09/26 21:05
수정 아이콘
세종은 비만, 당뇨로 죽었다던데요....
당시 운동은 정말 천한 것들이나 하는 것으로 인지되어서 운동도 금했죠.
게다가 문종이 등창이 있었던 걸로 봐선 그리 청결하지도 않았습니다.
소림무술
07/09/26 21:14
수정 아이콘
시스~/영조의 왕권은 강했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착각을 하고 계신거같습니다. 당시에는 숙종때부터 시작된 환국으로 인해서 노론의
일당전제화가 이루어져있던 시대입니다. 특히 영조의 약점중 하나는 자신의 출신입니다. 숙종과 궁녀사이에 나은 아들이 바로 영조입니다
그런 영조를 민것이 바로 노론이고요. 그러니 영조는 왕위에 오른후에도 노론의 입김에 벗어날수 없었죠. 비록 탕평책을 쓰고 있기는 하나 여전히 노론세력이 일당전제화일 뿐입니다. 그러던 중 영조는 노론에게는 대항할수없는 그런 약점을 잡히지않은 장헌세자(=사도세자)
에게 정치를 맡기죠. 장헌세자가 정치를 맡은 후 장헌세자는 누구에게도 약점을 잡히지 않은 상태였으므로 제대로된 탕평책을 실시하게 됩니다. 하지만 당시 권력을 잡고 있던 노론세력이 가만히 두질 않아서 세자를 역모를 씌운게죠. 그 때 영조는 어떻게든 세자를 살릴려고
뒤주속에 가둔겁니다. 즉, 시간을 벌려고했었던 거죠.(역모는 즉히 사형을 처해도 무관하죠.) 노론세력의 중심인 홍봉한이 세자의 장인이니 그가 구명해 주길 바랬던 겁니다. 하지만 오히려 그는 침묵하며 나머지 노론세력들이 3족을 멸하려 하자 영조는 손자(=정조)라도 살리기 위해서 노론과 합의를 받던거죠. 영조가 왕권이 강했다...? 왕권이 강했던건 절대로 아닙니다. 단지 '노력'을 했을뿐이죠. 정말로 왕권이 살아난것은 정조때부터입니다.
엘렌딜
07/09/26 23:02
수정 아이콘
허, 사도세자 사건을 소림무술님같이 생각하시는 분도 계시는군요. 영조가 세자를 살리기 위해 뒤주에 가두었다... 독특하군요..;;
마음의손잡이
07/09/26 23:05
수정 아이콘
이런 12명의 부인이라니.... 정말정말 부럽네요.........
잃어버린기억
07/09/27 00:15
수정 아이콘
개인적이지만 영조가 사도세자 뒤주에 가둔건 진짜 노망이 나서 그런게 아닐까 생각합니다...-_-;
콜라박지호
07/09/27 00:29
수정 아이콘
노망나서 그런게 아니죠.. 세상에 어떤 부모가 자기 아들을 그렇게 하겠습니까? 소림무술님의 말처럼 어쩔수없이 뒤주에 가두었다는 설이 있습니다.
07/09/27 00:40
수정 아이콘
사도세자의 죽음은 당파싸움의 희생양이라는 설이 있고, 결코 독특하지않은 설입니다.
라울리스타
07/09/27 00:43
수정 아이콘
뜬금없는 얘기지만, 여색때문에 왕이 되고픈 자들도 분명 있었을것 같다는 후후...인간의 본성은 항상 모든이의 예상을 넘기 때문에...
포도주스
07/09/27 09:34
수정 아이콘
라울리스타님// 왕이 될 만한 위치에 있는 자들이라면 (왕자들) 꼭 왕이 안 되더라도 여색은 얼마든지 충족시킬-_- 수 있었을 겁니다. 그쯤 올라서면 권력에 대한 야망이라고 할 수 있겠죠.
여자예비역
07/09/27 11:10
수정 아이콘
엘렌딜님// 우리가 사도세자의 죽음에 관해 가장 많은 자료를 의지하고 있는부분이 '한중록'인데.. 한중록의 내용자체에 요즘은 의심을 품고 있습니다.
한중록에 의하면 사도세자의 죽음은 아버지인 영조와 아들인 사도세자가 둘다 정신적인 문제가 있고, 둘사이에 심각한 문제가 있는듯 그려있는데.. 한중록을 집필한 혜경궁홍씨 자체가 권력욕과 자기 집안 비호로 가득찬 인물이었다고 보여집니다...(한중록에 나오는 집안얘기를 보면.. 실로 왕가보다 대단하게 느껴지는 부분도 있죠.. 과연 그렇게 대단한 인물들일까 싶은 사람들도요..)
07/09/27 13:49
수정 아이콘
소림무술님 // 그동안 사도세자가 뒤주에 갇혀 죽게된 정치적인 이유에 대해 잘 몰랐는데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sway with me
07/09/27 18:18
수정 아이콘
산으로 가는 댓글이 되겠지만,
조선의 왕들의 흔한 사망원인 중 '창'이 있었다는 것을 본 기억이 나는군요.
지금으로 말하면 감염성 피부질환이지요.
위생 수준은 뭐 지금 기준으로 본다면...

여색이 수명이 짧아지는데 기여했을 거라....
흐흐 글쎄요.
소림무술
07/09/27 20:21
수정 아이콘
엘렌딜님// 또치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절대로 독특하지 않은 설입니다... 한중록을 제외한 어느 기록에서도 장헌세자(=사도세자)가 미쳤다는 애기는 없다고 알려져있습니다. 또한 노론이 장헌세자를 죽이려들때 장헌세자뿐만아니라 어린나이에 있던 정조까지 죽이려고 했죠. 당시 3족을 멸하라할정도였죠. 그런 상황이다보니 영조는 눈물을 머금고서라도 손자라도 살리려고 했던겁니다. 나중에 정조가 즉위하고 나서 외척들을 처리한것도 그 이유때문이죠. 사실 정조의 죽음에 대해서도 말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정조는 엄청나게 건강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갑작스런 사체로 발견되죠. 것도 유일하게 정조의 죽음을 본사람은 어머니인 혜경궁 홍씨뿐이죠. 특히 그 어머니인 사람이 아들 정조의 죽음에 대해서 조사하려 들지도 않았고 시신조사를 통해서 독살인지도 판별하려던 것을 막은 한사람중 하나입니다. 정조의 죽음도 참 말많은 사건 중하나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정조의 죽음이 참 아쉬울 뿐입니다. 역사에서 재탕이란건 없지만, 정조는 자신의 이상적인 정치실현 구상으로 설계해두웠던 수원화성으로의 천도를 얼마 안남은 상황에서 죽었으니 말이죠. 그런 정치적 상황으로 볼때 독살설이 충분한 가능성이 있으나 어찌됬건 정조의 죽음에 대한 하나의 설에 불과하니깐 말이죠;; 쩝..
도마뱀
07/09/28 00:33
수정 아이콘
뭐 현대에도 조선시대 왕 안부러워할만한 분이 계시죠. 박정희 대통령이라고... 중앙정보부장 이후락의 주업무가 여자 조달하는 거였으니까... 대단하신 분입니다. 조선시대부터 당파싸움이 치열했던것보면 자기파가 권력을 잡음으로서 생기는 이점이 장난아니었겠죠. 지금도 국회의원 금뱃지만 달아도 들어오는 돈과 연예인 기타등등 상당하다던데요. 권력이란게...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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