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만 해도 모르쇠나 일단 아니다 거짓말로 하는 대처가 많았다

그렇게 먹혔던 시대가 있었다.

이제는 숨기기 어려워진거 같다









보통 1번으로 갈수밖에 없다

솔직히 얼마나 억울하겠냐
방송인들이 누리는게 많다
엄청난 고효율에 고수익 육체적 피로도를 비교해봤을때 상대적으로 편하게 일하는 케이스도 많다

반면 억울한게 많고 해명할것도 많고 약점도 많고 얼굴이 알려져 있다는걸 이걸 통해서 불이익도 많다
유명해져서 손해보는 케이스도 많다
내가 그렇게 슈퍼스타도 아니고 애송이지만
내가 롤을 한판 하더라도 클템한테 어쩌구 저쩌구 시비가 들어왔을때 싸우면 나만 손해다


보통 사건에서  2번인 경우가 많다

내 잘못이 아니거나 너무 와전이 되거나 잘못된 사실이 퍼졌따
그런데 2번이 택하기 어려운 이유가


베테랑의 유아인대사
문제라는게 문제를 삼으면 문제가 된다
문제라는게 진짜 문제가 아니다
최근 메타가 그렇다

100% 깨끗한 사람인란걸 존재하지않는다


나같은 경우도 토크에서 입터는 중간중간 나도 모르게 견제와 프레셔가 들어온다
이렇게 입을 턴다는게 정말 무서운거다

나같은 경우도 내입으로 말하기 그렇지만
나 좀 유명한 사람이잖아
나같은 유명한 사람이 입을 잘못털어봐 얼마나 문제가 생기겠냐
가볍게 토크를 가볍게 할때도 중간중간 견제 엄청 들어온다
이런 와중에 채팅창을 보면서 진행한다는게 엄청난 멀티태스킹이다


또하나 문제가 있어요

보통 온라인상에서 나타나는 패턴

나도 수없이 지켜보고 경험해본인

찍힌다는거 일단 문제가 생기면 찍히는거잖아


찍혔어 에임이 잡혔어
원래 문제였던 A이슈가 있어 A이슈는 진짜 이건 내 잘못이 아니야 이건 당당해

이건 저 아닙니다 내 잘못아닙니다
그럼 B는 ??? C는 ??? D는 ??? 과거 옛날 그거까지 나오면 할말이 없어져
D, E, F 까지 나와


원래 이슈는 A이슈였는데
과거까지 나오게 되기 때문에 2번을 선택하기가 어렵다



1번이 깔끔한 사과다
2번은 이길수 없는 싸움이다

털어서 먼지가 안나오는 사람이란건 없다

먼지에 대한 개념에 대한 정의자체도 누가 정하는지 모르겠다
그냥 문제라고 하면 문제인거다
그거 니잘못이야 하면 그냥 잘못이 되는거다
그래서 2번은 아니야 요즘 트렌드가 아니야


정말 100% 뺴박 클린한 확실한 카드가 있지 않고서는 승률이 거의없다


한타로 비교하면

이니시 각이 너무 이뻐서 정말 이쁘게 가 잘걸지 모른다 그 이슈에 대해서
그러나 결국 한타가 길어지면 내가 패한다


비유

클템이 경험했던 느낌

물에빠진느낌
살려달라고 어푸어푸어푸 더 심해진다
최대한 침착하게 있어야한다
막 난리치고 저항할수록 더 위험해진다


살려달라고 구조요청은 해야된다
그게 사과 하고 상황을 지켜보는게 좋은거 같다
한번 빠지면 헤어나오기가 힘들다


몇년동안 보면서 느낀건 무조건 사과하는게 맞다 이런걸 느꼇다
앞으로도 그렇지 않을까




사건사고가 터져도 평소에 잘했으면 수습되지 않을까요 질문

클템 曰 제일 재밌는거

누구도 몰라 아무도 몰라
사람들이, 분위기가 정하는거다

이미지라는건 추상적
좋은 이미지라는건 쌓는건 오래걸리고 너무 어렵지만
잃어버리는건 순간이다


소위 나락이라는게 있다면
나는 10번 20번도 찍어봤다
그런게 문제가 되는지 안되는지
생각지도 못하게 문제가 발생하기도 하고 내 문제가 아닌데 나한테 오기도 하고
별에 별일이 다있었따
억울한게 왜 없겠냐 억울한것도 많고 내가 잘못한것도 많고 마음속에 응어리 진것도 많다
그것또한 안고가야되는거같다
내가 감수해야될 일인거 같다


깜짝깜짝 놀라기도 한다
다른사람들의 사례를 봐도 이게 문제가 되네 ?? 이렇게 느낄때도 있다

https://youtu.be/b7bkweg7os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