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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5/28 14:07
혹시 주작 아니야~ 하실 분들이 계실까봐 쓰자면 제가 부산 사람이고 저 피씨방에 실제로 다녀봤습니다...주위 피씨방들 망하는 것도 실시간으로 느꼈고
저는 저기는 사람 많은게 싫어서 자주 안갔는데..몇 명 안남은 리니지아재들 단골로 영업하시면서 저 오면 딸랑 한두시간 하고 가는데도 엄청 반갑게 맞이해주던 이웃 피씨방이 생각나네요. 그리고 예쁜 알바생들 홀복이 아니라 핫팬츠랑 민소매 셔츠 같은 야하지만 평범한 옷들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21/05/28 15:56
저기 피씨방이름이 뭔가요 신시가지 농협있는 그쪽인가요? 2층에 있는거긴가 웃대서 보니 니레벨에잠이오냐라는 곳이라네요 왜 모르나 했더니 군시절..
21/05/28 14:28
저 근처에 컴온피씨방이라고 있었는데 저는 거기 다녔었거든요..지도상으로는 우리은행 있는곳 근처겠네요
거기가 의자도 푹신하고 컴퓨터도 좋아서..크크
21/05/28 14:41
https://encrypted-tbn0.gstatic.com/images?q=tbn:ANd9GcRY10aFz5zK2jWd3nAKQyFuIBY0TOQC_nktbA&usqp=CAU
글쓴이 인터넷 방송 시절 모습입니다. 모쏠이....뭐요?!
21/05/28 15:05
제 친구가 고등학교 졸업하고 피시방 했는데 화양리였니...
건전하지 않은 누나들이 새벽에 와서 그렇게 대쉬를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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