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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5/24 12:21
대항해시대 진짜 애착게임이라 저도 살려고했는데 가격이 양심을 어디 쓰레기통에다가 처박아놓은수준이라 전 그냥 먹튀하고 갈길 갈랍니다...
21/05/24 12:33
삼국지2,3,4,5,7,8,9,10, 원조비사, 대항해시대2, 에어매니지먼트2, 영걸전과 공명전의 빚...
대항해시대3는 정품을 샀었고 삼국지14와 대항해시대4 스위치판 구매로 부족하나마 조금 갚았습니다.
21/05/24 12:43
패키지판 기준이라면
삼국지3,4,6 영걸전, 공명전, 조조전, 대항해시대 2,3,2 외전,4 다 돈주고 샀는데... 빚진건 삼국지5, 삼국지11, 삼국지12 정도네요...
21/05/24 12:55
전 4만 사고 pk는 어둠의 경로로 즐겼던지라 이번에 빚갚았네요. 주말내내 라파엘 했는데 북미퀘가 안떠서 히로인 얼굴도 못보고 엔딩봤네요
21/05/24 13:47
저도 제일 재미있게 했던게 3이였습니다... 자유도도 좋았고 퍼즐 푼다고 고생했던거도... 창모드 하다가 바탕화면 클릭으로 다 날라가서 접은 기억이 마지막...
21/05/24 13:12
전 대항해시대는 2가 마지막이었던지라 제값주고 스위치로 하고있긴 한데요. 뭐 재미는 있는데 이게 리마스터한 결과물이라는건 좀 그렇습니다.
진짜 무슨 모바일겜도 이것보단 나을듯
21/05/24 16:07
페그오 나름 욕망을 억누르면서 계획적으로 가챠 최소한으로 했는데도 4년동안 한 150은 쓴 것 같네요.
페스나 복돌이로 했던걸 대체 몇십배로 상환을 한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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