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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5/22 01:41
진짜 크크크 레전드긴 한거같아요 쐐기를 열몇시간을 크크. 저렇게 게임하면 진짜 재미있을 거같긴한데 할 자신이 없네요.
보니까 재미있어보이지만 하라면 자신은 없음..
21/05/22 01:56
쐐기에서 저렇게 박는다는게 사실상 연기로보여서 전 별로더라구요.. 승천인가에서 한번 이슈되서 외국인까지 빨아먹더니
그맛 못잊고 계속 하는거같아서 그닥.. 애초에 쐐기 자체가 몇백트라이 해야할정도의 난이도가 아닌데..
21/05/22 02:10
군단이나 격아때도 저려셨던분이라..
템렙도 잘 안따지고(20단 이상 가는데 템렙 195부터 라던지..) 조합을 보지도 않고하니 아다리 잘맞으면 충분히 저럴수는 있긴 할거에요.
21/05/22 02:32
그러니깐요 충분히 지식이있고 알만한사람이 일부러 템렙낮은사람 데리고가서 고생하는 느낌이라서요..
정말로 몇백트라이해서 잡아서 희열을 느낄까요? 다 연기같아서 별로더라구요
21/05/22 02:58
뭐 말씀하신 부분은 취향의 차이라 보는게 맞을거 같네요. 하위 95프로도 참여 가능한 파티가 무굴팟인걸요. 학원팟이라 해놓고 비주류라서, 경험이 없다고 간보다가 거부 하는 몇몇 스트리머 보단 낫다 생각이 들어요 (.5 패치 전의 영웅이였습니다. 쐐기는 16단정도였고)
실력 방송을 보면서 배우는건 카게님이나 귀마개님 등등 여러분 계시고, 예능을 보고 즐기고 싶다면 무굴 님 방송 보는거니까요.
21/05/22 02:36
연기라기 보다 저걸 컨텐츠로 즐기는거죠
리분땐가 막공장 헬팟제조기로 서버에서 유명한 사람 있었는데 못해서 그러는게 아니라 개념있고 잘하는데 걍 파티원 안가리고 구성 안따지고 막가서 되는대로 들이대고 잡히는데 까지 잡고 하는데 재밌더라구요.
21/05/22 04:02
일부러 하는거는 맞고 그걸 보고 사람들이 좋아하는거죠.
스트리머 고통받는게 원래 인기 있잖아요. 제 취향은 아니긴 한데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을 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21/05/22 09:26
방송을 보셨는지는 모르겠는데 일부러 템렙이 낮은사람 데려가는건 아닙니다. 자기가 할 역할군 제외하고 신청받은 사람 수만큼 주사위 굴려서 당첨된 사람 뽑아가는 방식이라서요. 초창기는 모르겠지만 특히 지금은 195제한걸어도 대부분 210이상이 지원합니다. 그중 소수가 낮은사람이 있긴 하지만요.
그리고 저 명전 영상중엔 5명 템렙 평균 210넘어서간 팟도 있습니다.
21/05/22 10:32
음 뭔가 컨텐츠라지만 일부러 질질끄는느낌이라 연기같아서 제 개인적인 취향이 아니란거였는데 글솜씨가 없어 방송 잘하는분 비난하는거처럼 댓글을 단거같습니다 죄송합니다
21/05/22 15:29
격아땐 이정도는 아니었는데 둠땅 와서 명전 2등으로 밀려난 승천 17단 방송으로 1만명 넘은 이후로 아오지가 좀 많이 잦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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