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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3/11 21:07
언챠티드1을 플레이해보면, 수백년간 퍼즐을 못풀어서 아무도 못 들어온 곳일텐데 퍼즐을 풀고 들어가 보면 이미 거기에 적들이 순찰을 돌고 있어요 크크
21/03/11 21:42
솔직히 1~2장 통으로 들어냈으면 좋겠어요. 전개에 전혀 쓸모도없고 재미도없고 개연성도 엉망이고..
지들도 그거 어떻게 수습해야할지 감당 안됐는지 킹룡한테 잡아먹히는걸로 끝나던데
21/03/11 21:51
검 한자루로 어케 세상을 구하냐고? 그냥 그런갑다 해!
이스야 뭐 JRPG 게임이라 허용되는 썸띵이죠. 논리적으로 일일히 따지기 시작하면 말도 안되는 것 투성이라 크크
21/03/11 22:00
RPG게임에서 흔히 용인되는 게 파워스케일 조정과 NPC 배치죠
어린시절 포켓몬스터 하면서 항상 생각했던건데, 후반 마을 평범한 트레이너가 웅이 이슬이 전부 탈탈털고 체육관 관장이 될수있을텐데 왜 길거리에서 시비나 걸고있는가.. 옥토패스 트래블러같은 게임은 이런점을 그냥 전면수용하죠 크크 마을주민이 그간 만난 보스들보다 더 쎈 경우들이 있다보니..
21/03/11 23:30
크크 네 그런데 어린시절에는 그런게 없었고 또 몰랐다보니...
아랫분 말씀 보니 설정은 오래전부터 있었나 보네요. 저는 나중에 새로 생긴 개념인 줄...
21/03/11 23:16
포켓몬은 아주 오래전부터 체육관 관장이 봐주는 거다 라는 설정을 장착했습니다.. 그래서 관장들도 참가할 수 있는 이벤트에는 소위 진심모드 레벨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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