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회사 넷게임즈가 만들어서 중국 회사 요스타의 일본 지사가 일본에 선행 서비스중인 본격 한중일 연합게임 블루 아카이브.



출시하고 구글과 애플 모두 10위권내에 안착하며 성공적인 스타트를 시작했습니다. 이에 중국의 리세계 판매업자들도 새로운 금맥에 골드러시를 시작했는데요.


타오바오에서 파는 리세계들은 스피드핵을 사용하거나 클라이언트를 변조해서 동영상이나 이벤트 등을 싹 들어낸 후 빠르게 리세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오늘 점검을 하면서 이런 계정들을 색출해서 밴을 때렸습니다. 디씨 마갤에서 브로커를 통해 리세계정 구매한 사람만 400명이라고... 구매자가 다 밴당한건 아닌거 같은데 상당수가 밴을 당했습니다.

원래 한국 서비스는 금년 내 예정이다가 일본의 성공으로 넷게임즈 모회사인 넥슨에서 빨리 국내런칭 준비해보라는 말이 나왔는지 이르면 상반기 중에 서비스를 할 수 있다는 인터뷰도 나온 상황입니다. 게임 언패킹 해본결과 이미 한국어도 상당부분 준비가 되어있는 상황인 모양이더군요.

손리세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