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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2/09 10:41
저도 이런 생각이 드는데..테라리아 개발자 구글 계정이 중지 되었는데 고객센터에서 응대를 안해주니 삐져서 스테비아 테라리아 개발을 중지하겠다 인가요?
21/02/09 10:42
계정 잠금이유도 설명 안해주는 회사와 어떻게 관계를 계속하겠습니까.게임 발매후 테라리아를 하던 고객계정이 구글에서 잠길경우에는 어떻게 대처해야하고 테라리아가 갑자기 스테디아에서 동작을 안하면 어떤 경로로 소통을 해야할까요
21/02/09 10:43
본문에 개발자가 구글이 내 계정 아무 이유없이 잠그고 무대응으로 일관해서 빡쳐서 취소한다고 결정했다는 내용이 있는데 내용이 불충분한가요?
21/02/09 10:46
그게 뭔가 첨에는 게임개발중에 구글의 카운터파트의 대응이 잘못된거 같다고 맥락상 보이다가.. 아.. 하는거라.. 저도 첨에 뭔소린가 했네요..
21/02/09 10:46
(수정됨) 구글의 매출이나 사업규모를 고려하면
고객센터가 거의 없는 수준이죠 트위치도 악명높고 글로벌 it기업들은 매출이나 영업이익 대비 일정규모 이상의 고객센터 의무화하도록 했으면 좋겠어요
21/02/09 10:48
구글이 뭐 고객센터니 소통이니 그런게 필요한가요? 대충 광고 붙여 공짜로 쓰게 해주는척 하다가 심심하면 서비스 접는게 주 사업인데 ....;;
21/02/09 14:52
자잘한 이슈는 그나마 대응이 되는데, 정작 크리티컬한건 통곡의 벽을 마주한 느낌이죠.
어떻게든 문제에 대한 확실한 해결방법을 내가 찾아내서 알려주면 잘 처리됩니다. 그 외의 원인불명의 모든 문제에 대해서 고객센터는 내 질문에 메아리만 쳐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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