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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14 18:11
오피셜 )대형 업데이트 한다
오피셜의 오피셜 ) 그런거 안한다 배째라 오피셜의 오피셜의 오피셜) 진짜 업데이트 한다 대체 뮐 믿어야하는지 모르겠네요 이 게임은
21/01/14 18:12
첨에는 버그가 많긴 하지만 할만하다 였는데 점점 짜증나는 버그가 생깁니다. 빠른이동 단말기 눌러서 맵 띄우면 파란색 이동포인트만 뜨고 미션지점들이 한개도 안뜨는거라든가.. 엔딩보려고 하는데 아이템 획득창이 안없어진다든가 한것도 없는데 갑자기 적들이 경계태세가 된다든가 저장안하고 방심하고 있는데 갑자기 죽어버린다든가. 그래서 뭐 하나 할때마다 세이브하는게 버릇이 됐네요. 뭐가 안되면 덜컥 버그 의심부터 하고 게임 불러오기 하게 되고요.
21/01/14 18:15
전투가 별로인 판타지 RPG게임 만든 회사가 1인칭 게임 잘 만들거라는 확신은 안 들어서 예구도 안했지만 당연히 게이머로서 게임이 잘 나오길 바랬고 결국 패키지 게임 개발에 사람 갈아넣는 것도 한계가 온 게 아닌가 싶어서 씁쓸하네요
21/01/14 18:27
국가가 나설일이야? 라고 하고 주가를 살펴보니 1년전 250 수준에서 코로나+2077 때문에 450 까지 갔다가 다시 250 으로 복귀했네요.
삼성전자가 4만원했다가 폰좋게나온다고해서 8만원갔는데 막상 발매한 폰이 똥망이라 주가가 다시 4만원 갔다고 생각하면...
21/01/14 18:25
(수정됨) 어떤 사고가 터지면 고의였냐 바보였냐 중에서 후자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은데, 얘네도 마찬가지죠 뭐.
우리가 테스트했을 때는 콘솔판에 별 문제가 없었다는 걸 믿으라는 건가... 크크크 그리고 별 문제가 없었는데 왜 콘솔판 리뷰 키를 늦게 준 건지... 사펑2077과 관련해서 CDPR의 대응을 보면서 느낀 건데, 얘네는 사과조차도 마케팅입니다. 이미지 메이킹에 목숨을 걸었어요. 결과물이 기만 그 자체인데 사과문 보면 진실함 그 자체입니다.
21/01/14 18:29
잠긴 문들과 가장 기대했던 컨텐츠중 하나인 브레인댄스 업데이트들은 꽤나 차후에 진행되겠어요.(말이 브레인댄스지 CCTV탐색일줄이야)
21/01/14 18:38
어떻게든 좋은 이미지 유지하려고 애쓰는게 느껴지는 사과문이네요.
콘솔 테스트에 문제가 없었다? 말이나 되는 소리입니까. 저걸 믿는건 팬보이들이지 일반 유저가 저걸 믿을까요? 얘네들 그리고 콘솔 버그 절대 못고칩니다. 절대요. 위쳐는 출시한지 5년이 지나도록 콘솔에 '그냥 튕기는'버그가 남아있었어요. 기술력이 안되는데 스케일만 크게 늘리면 뭐합니까. 게임의 기본이 '쾌적한 플레이'인데...
21/01/14 20:05
위쳐3 처럼 패치에 패치를 거듭해서 갓겜으로 거듭나길 기대합니다.
다시 말하면 올해 연말까지는 기다려봐여 될거 같다는 얘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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